요즘은 다른 스포츠는 다 세레머리하는데 왜 야구는 안되냐면서 해도 된다는 사람도 늘고있다던디
세이햐2017/04/05 09:03
미국서 저러면 다음 타자 헤드샷날아간다
실제로 몇번 나옴
덥고힘들고짜증나2017/04/05 09:04
근대 홈런도 투수가 잘못해서 생기는거잖아
세이햐2017/04/05 09:06
그럼 투수가 잘해서 삼진 마구 잡으면 한명 잡고 타자한테 박수치고 만세부르고, 한바퀴 구르거 따봉하고 그러면 되냐, 그러면 막장이 되니까 서로 자제하는거지
데엔드로2017/04/05 09:09
투수도 삼진잡으면 으싸! 이러면서 포즈 취할때도 있잖슴 ㅋ
아오할닉이없네2017/04/05 09:19
원래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투수 벨런스가 개판이었음 커브고 포크고 그런개념도 없이 타자들이 쳐 때리면 쳐맞기만하고 어깨는 어깨대로 망가지는 누구나 기피하는 하지만 없으면 야구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포지션이라 존중해주는 문화가 생겨서 그런거로 알고있음 옵치에서 힐러한테 칭찬몰빨 해주는거랑 비슷한 문화지
Lonely_Ne.S2017/04/05 09:21
이닝 종료시키고 포효하는 투수도 많이 본것 같은데...
하마쨩2017/04/05 09:26
서재응:응?
Rollings2017/04/05 09:29
답은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지 ㅎ
공포의죠스2017/04/05 09:40
애초에 야구라는 스포츠가 투수를 타자보다 약자로 보고있음
그래서 볼은 4번이고 스트라익은 3번임
팽귄통조림2017/04/05 09:11
저선수도 첨에 빠던 잘 못하던것도 보여줘야지
달콤한호빵2017/04/05 09:12
아돈빠가덩
名井南2017/04/05 09:16
던지고 바라보고 산책... 3박자가 완벽하군 ㅋ
hacysu182017/04/05 09:18
미국에서는 상대에 대한 매너라면서 자제한다고하던데
관중 입장에선 빠던이나 삼진잡고 투수가포효하거나 하는 쇼맨쉽은 좋지
난 관중된 입장에선 후자가 좋긴함
Re:start2017/04/05 09:25
관중입장에서는 치고박는게 좋지
LoVEMeDo2017/04/05 09:23
빠던 + 타구 감상 + 산책
『EDEN』2017/04/05 09:36
미국은 선수들 자체가 저런거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을해서 서로 조심하는편이고,
우리나라는 속으로 기분좀 안좋아도 대체적으로 세레모니처럼 받아들이고
관객들도 좋아하고 하니까 그냥 선수들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임..
심야행열차2017/04/05 09:45
난 메이저리그 보는거 정말 좋아하지만 딱하나 맘에 안드는 점이 하나 있음. 백인 보수 노인 스포츠화되서 생긴 상당히 후진 문화인 빠던에 대해 빈볼던질정도로 분노한다는 점이다.
미국야구가 한국야구처럼 젊은 사람에게 더 인기 끌려면 빠던을 축구 골 세레머니나 농구의 덩크처럼 받아들여야할텐데... 암튼 빠던이나 삼진세레머니 정말 멋짐
미국은 빠던 이나 홈런 세레머니 하면 빈볼 나올걸 가끔 심해지면 벤클도 가더만(...)
빠던하면 관중들이 좋아함
거야 미국얘기고
투수도 삼진잡으면 으싸! 이러면서 포즈 취할때도 있잖슴 ㅋ
근대 홈런도 투수가 잘못해서 생기는거잖아
거야 미국얘기고
치욕 이겠네 'ㅅ'
빠던하면 관중들이 좋아함
미국은 빠던 이나 홈런 세레머니 하면 빈볼 나올걸 가끔 심해지면 벤클도 가더만(...)
요즘은 다른 스포츠는 다 세레머리하는데 왜 야구는 안되냐면서 해도 된다는 사람도 늘고있다던디
미국서 저러면 다음 타자 헤드샷날아간다
실제로 몇번 나옴
근대 홈런도 투수가 잘못해서 생기는거잖아
그럼 투수가 잘해서 삼진 마구 잡으면 한명 잡고 타자한테 박수치고 만세부르고, 한바퀴 구르거 따봉하고 그러면 되냐, 그러면 막장이 되니까 서로 자제하는거지
투수도 삼진잡으면 으싸! 이러면서 포즈 취할때도 있잖슴 ㅋ
원래 프로야구 초창기에는 투수 벨런스가 개판이었음 커브고 포크고 그런개념도 없이 타자들이 쳐 때리면 쳐맞기만하고 어깨는 어깨대로 망가지는 누구나 기피하는 하지만 없으면 야구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포지션이라 존중해주는 문화가 생겨서 그런거로 알고있음 옵치에서 힐러한테 칭찬몰빨 해주는거랑 비슷한 문화지
이닝 종료시키고 포효하는 투수도 많이 본것 같은데...
서재응:응?
답은 상황 봐가면서 하는거지 ㅎ
애초에 야구라는 스포츠가 투수를 타자보다 약자로 보고있음
그래서 볼은 4번이고 스트라익은 3번임
저선수도 첨에 빠던 잘 못하던것도 보여줘야지
아돈빠가덩
던지고 바라보고 산책... 3박자가 완벽하군 ㅋ
미국에서는 상대에 대한 매너라면서 자제한다고하던데
관중 입장에선 빠던이나 삼진잡고 투수가포효하거나 하는 쇼맨쉽은 좋지
난 관중된 입장에선 후자가 좋긴함
관중입장에서는 치고박는게 좋지
빠던 + 타구 감상 + 산책
미국은 선수들 자체가 저런거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을해서 서로 조심하는편이고,
우리나라는 속으로 기분좀 안좋아도 대체적으로 세레모니처럼 받아들이고
관객들도 좋아하고 하니까 그냥 선수들도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임..
난 메이저리그 보는거 정말 좋아하지만 딱하나 맘에 안드는 점이 하나 있음. 백인 보수 노인 스포츠화되서 생긴 상당히 후진 문화인 빠던에 대해 빈볼던질정도로 분노한다는 점이다.
미국야구가 한국야구처럼 젊은 사람에게 더 인기 끌려면 빠던을 축구 골 세레머니나 농구의 덩크처럼 받아들여야할텐데... 암튼 빠던이나 삼진세레머니 정말 멋짐
겁나 호쾌하다!
요즘 미국도 빠던 우호적으로 보려는 추세아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