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이 알려주는 신규9급녀 그만둔 썰..

여적여는 과학

울 동네에 카페에 알바가 세명 남자 주인이 한명..카페가면 총 네명의 사람중에 한명을 만나는건데
제일 이쁘고 상냥하고 어리고 착한애가 있을때랑 나머지는 하늘과 땅차이..
청소도 제일 열심히하고 잠시도 멍때리는거 없이 뭔가를 함.. 카페가 화사하게 살아나는걸 느낄수 있슴.
남자주인은 그래도 자기가게라 손님 비위상하는 일은 안함.
그중 제일 목소리크고 제멋대로이고 비호감으로 생긴애가 있으면 카페 들어가다 나오고 싶음..

남자 새퀴들이 졸라 들이댄 걸 수도 있지.

여초집단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임ㅇㅇ

공기업 여직원 셋 중에 둘(이혼녀,미혼녀)가 편먹고(기혼녀) 한명 왕따시키고, 갈구기 시작..결국 사표냄
기혼녀는 일 잘하고,책임감 강하고, 조근조근 천상 여자~여자~스타일..
남자 직원들이 도대체 왜 소리소문 없이 사표냈는지 의아해 했는데..
나중에 길거리에서 본 남자직원이 물어보니 여차저차 왕따 당해 마음고생 심했다고,그래서 관뒀다함..
그걸 알게된 남자직원들이 분노하고 격노하며 대책회의를 갖고...
왕따 주도 뚱땡이 이혼녀,미혼녀 관두게 만들기로 작정하고...
남자직원들이 협심해서 같은 방식으로 단체로 사사건건 트집잡고, 갈구기 시작..
지가 당하니 맨날 상사한테 쪼르르 달려가 울고 불고,착한척,연약한척 코스프레...ㅉㅉ
상사도 남자들 계획 알고 있으면서 모르는 척 모르쇠 작전...
결국 관둠...ㅋㅋ
그 빈자리 착하고 어리고 이삔 여직원들로 채움..ㅋㅋㅋ

저도 여초회사에서 이런거 본적있습니다.
그 예쁘고 어리고 착한 여직원 결국 퇴사
업무중 이렇게까지 잘못한 일인가 싶을 정도로 갈궈서 눈물 펑펑쏟게 만들고 탈의실에서 갈구고 왕따시키고...
남직원들한테도 "xx랑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세요" 하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저거 완전 여우에요 남직원들한테는 눈웃음 살살치면서 꼬리치고 여자들한테는 싸가지없다고.."
싸가지 안없던데...이쁘게 웃고...상냥하던데...지들이 갈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