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요새 계속 낙동강 강변에서 뛰어놀다보니
아이 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따라다니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기존에 A7m3에 2875 쓰고 있었는데 75보다 눈꼽만큼 멀어질 게 필요해서
결국 24-105 질렀습니다.
렌즈 많아봐야 아이 따라다니면 원렌즈+폰으로 밖에 안되더군요.
그런데
잘한건지 못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에휴..
아이 낳기 전엔 35mm 하나만 있어도 만사 오케이였는데
점점 렌즈만 늘어감
24금, 35.4z, 28-75, 70-200
https://cohabe.com/sisa/1692519
결국 24-105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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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건지 못한건지 모를땐 잘 쓰시면 됩니다. 2470쓰다 24105쓰면 조리개가 아쉽긴 한데 아주 쬐끔이라도 줌 더 되어서 편하긴 하더라구요
네. 사진 찍은 거 보니 대체로 3.5~4 정도로 찍어댔더라구요.
경통 흘림 있을까요?
잘 사셨어요. 괜히 소니 표준줌이 아니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