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69144
혼돈의 족보 정리
- 여친과 데이트중 가장 위험한 순간 (약후) [10]
- 여화80 | 2017/04/05 03:55 | 5563
- 제대로 찍은 모터쇼 사진 [0]
- 올림푸스E3 | 2017/04/05 03:51 | 2825
- 혼돈의 족보 정리 [68]
- 여화80 | 2017/04/05 03:50 | 4705
- 명대사 모음 [6]
- 한동이 | 2017/04/05 03:50 | 4584
- 김영철의 목숨을 건 개인기 [11]
- 여화80 | 2017/04/05 03:44 | 5738
- [케모노]12.1화가 단순한 단편 서비스가 아니라는 증거 jpg. [21]
- K@iros | 2017/04/05 03:43 | 5885
- 대륙의 재벌 2세 다이아 수저의 삶 [17]
- 여화80 | 2017/04/05 03:37 | 5646
- CCTV의 위엄 [2]
- 여화80 | 2017/04/05 03:34 | 4805
- 청산할 가장 큰 적폐는? [8]
- 켄따우로스 | 2017/04/05 03:30 | 2295
- 미래의 프로게이머 : 힐러부터 잡아! [3]
- 여화80 | 2017/04/05 03:28 | 2685
- (케모노)12.1화를 감상한 현재 유게이들 상태 [13]
- straycat0706 | 2017/04/05 03:24 | 2548
- 하 적당히 해라 진짜.... [2]
- Gu-Gal | 2017/04/05 03:24 | 3312
- 오랜만에 오피스룩 7 [13]
- superiorist | 2017/04/05 03:22 | 3443
-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홍준표의 인터뷰 [21]
- modernsoul | 2017/04/05 03:12 | 5694
- 대륙의 극한직업 코스프레어 [1]
- 여화80 | 2017/04/05 03:11 | 3223
빠른나이 극혐....고작 분유 몇달 더 빨리먹었다고...
빠른년생들은 참 피곤하겠네 뭐 지들이 알아서 하겠지
사회나가면 빠른이고뭐고 시발
또 빠로세움이 일어날 글입니다.
제가 빠른년생을 대표하여 욕과 비공을 다 쳐먹겠읍니다.
누가 만든 법인진 몰라도 태어나고나니 빠른년생이 됐지만 일단 저를 욕하십시오.
패드립도 괜찮읍니다 왜냐하면 빠른년생이니까요.
야 이 빠른년생아
우리나라도 해외처럼 만으로 나이 샜으면 좋겠다
한살이라도 적으어지고싶어
이래서 저는 밖에서 빠른이라 말도 안합니다.
그냥 같은 학번끼리니까 말놓고 지내요.
제가 빠른 해달라했던것도 아니고
그냥 부모님이 그땐 그랬다며 1년빨리 학교 보냈던걸
왜 저희가 욕먹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빠른을 없애야~!
저건 규현이가 잘못하고 있는겁니다. 지 87친구들이랑 같이 학교 다닌건 알겠는데 재현이랑 같이 학교 다닌게 아니잔아요?
아 내가 87 친구들 많은데 너도 87이니까 우리 친구하자
이게 잘못된겁니다. 제가 87년생인데 사회 나와서는 빠른 88이랑 친구 안먹습니다. 빠른 88년생입장에서는 지 친구들이 87인거지
나랑은 친구가 아니잔아요 쉽게 생각하면 답나옵니다
뭐 같은 학교면 선후배니 그렇다 쳐도
사회 나와서 빠른 드립 치면
지랄 말라함.
빠른이 공감 드리고 갑니다.
학번을 왜 따지는지 참.. 그렇게 따지면 우리학교에 만학도 몇분 계셨는데 친구겠네
규현 이제 입대해서 17군번이면 전역하고 98년생들이랑 친구먹겠네 ㅋㅋ
전 그냥 89라고 하고 빠른 90 입질 들어오면
응????
그래 나 빠른 89 이러는데
이게 왜 비공먹지 ㅋㅋ
저위상황이 몇번 반복되면 85랑 88이랑 친구먹는상황까지도감
그럴거면아예 걍 나이빼고 친구하지그래요?
개인적으로 기준 정해놓고 있는 지라
저도 규현이 잘못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이라 짜고 치는건지 모르지만
이미 형이라고 부르는 승기랑 친구먹고있는 상황에
저런거 하는거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라젠느님 맞는말인데 비공 개많네 ㅋㅋㅋ빠른년생 비공 테러
저거 그리고 마지막에 재현이
승기일은 승기일이고 그냥 친구할까봐요
하고 끝났습니다.
한지역에서만 오래 살았고 일하는곳도 크게 안벗어나니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 대다수가 한두다리만 건너도 아는사람이라
서열정리 자동완성.
난 느린... 12월 말이라서 ㅋㅋ 언제나 개이득
88인데 87이랑 같이 학교다녔다? 그래서 뭐? 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네...
우리나라의 수많은 87중에서 고작 수백명에게 동급생 대우 받고 맞먹었다고
나머지 모든 87들에게도 같은 대우를 받고 맞먹길 바라는 것 부터가 문제......
어떻게든 대우를 바라는 애들이나 대우 안해주려고 뻐팅기는 애들이나 다 똑같아보임
빠른이 친구가 될수있는 인정 범위 = 같이 학교 다녔던 동창, 같이 고생했던 군동기나 분대원들. 이외에는 전부 형 동생사이임.
근데 빠른얘기 안하고 걍 나이만 말하고 살다가도
빠른이라고 말 안했다고 까이는경우가 있어요
나보고 뭐 어쩌라고ㅡㅡ
그런 사람은 가끔 있지 않나요?
대다수가 빠른인데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고..
극소수가 빠른대우해줄라 카던데...
빠른90에 08학번이지만 족보꼬이는거 싫어서 딴데서 89들보면 깍듯이 대합니다
저랑은 반대시네요 .
위에 댓글에도 있지만
한지역에만 오래살았고 시내 나가도
두세다리 건너면 다 아는 사람들이기때문에
1년 올려(친구들생년) 으로 철저하게 말하고 다닙니다
빠른 생일인 사람이 자기가 행동을 어떻게 하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하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
... 빠른이라고 하면 얼마든지 친구해줄 용의는 있는데 생년 구라치면 참 그게 그렇게 꼴보기 싫던데
오이갤에 빠르세움 열릴때마다 보고 느낀거지만
입에서 형이라는 말 하는게 그렇게 힘든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빠른 년생은 3가지 부류가 있겟죠 .
1. 자기가 친구들 나이로 무조건 올려말하는 사람
2. 자기 원래 생년으로 무조건 말하는사람
3. 지 ㅈ대로 늘렸다 줄였다 하는 나쁜놈
3번 타입은 정말 사정이 있어서 저러는게 아닌이상에야
말할가치도 없고
1번이나 2번으로 우직하게 해나가다보면
형 형 하면서 지내다가 짤처럼 족보 꼬임이 발생해도
언젠가는 그냥 불편하니까 말 편하게 하자
라고 상대방이 먼저 말해줍니다
보통 인간관계 이렇게 스무스하게 되는거 아닌가요?
입에서 형 말하는데 돈드는것도 아니고...
물론 위에쓴건 원래생년 기준으로 +- 1년까지.
아저 쇼를 하세요
시이나마시로//결국 본인은 빠른인데도 한살 올려서 얘기하고 다닌다 이건데
본래는 형일사람들하고 친구먹고 살면서 '형이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힘든가?'라니
내로남불이 수준급이시네
Fallsleep// 제가 본문에 형 이라고 못부르겟다 쓴것도 아니고
의도가 잘못전달됐는지 제가 글을 잘못쓴건지...
1. 저는 무조건 친구들 나이로 말하고 다닙니다.
2. 상대방이 동의하지않으면 형으로 부릅니다 .
3. 족보꼬임이 발생하고 상대방이 불편해하면 대부분 먼저 말을 놓자고 합니다
(저는 이미 이렇게 하기로 정하고 계속 지내와서 불편함이없습니다)
무조건 친구들 나이로 말한다 에서 나이를 속인건데요?
나이 한살에 예민하게 구는게 좀 웃긴데 형대접은 받고 싶어하면서 형노릇은 안할라고 대부분 그러지 ㅋㅋ 이건 빠른이건 아니건 간에 똑같어 ㅋㅋ 글고 빠른 있으면 느린은 왜 없냐 이런 이슈에 유독 침묵하는 11, 12월생들
마르뛰냥// 제가 제 생년 제대로 말해도 족보가 꼬이는데 철저하게 기준 정해놓고 누구 만나고 하는게 좋다는 거죠 . 제가 쓴글은 .
빠른생일로 태어나 형동생친구 하면서 서로 등짝도 갈기고 반말도 하면서 잘지내고 있는데 오이갤에 괜히 글써가지고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
아오 누가 빠른이고싶나 같이 다닌친구는 88 나는89 회사 입사한동기 88 이라 형이라부르는데 알고보니 내88친구의 친구네?
저같은 경우는 회사동기 입장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친구랑 술 한잔 하고 집에 가는데 회사동기를 만남
회사동기가 저를 먼저 보고 형 안녕하세요 하더니
옆에 제 친구를 보고는 야임마 오랜만이네 여기서 뭐하냐?
......?????????????????????????????
저, 친구, 동기 : 응???
같이 회식갔는데 족보가 왜이리 개족보냐고 나보고 그럼 어쩌라고
실제로 개족보 겪어봤는데 동석일때 내 친구한테 반말하는데 나한테는 형이라 그러고
혼파망임ㅋㅋㅋㅋ
전 음력으로하면 83년생 양력으로 하면 84년생 ㅅㅂ
그냥 태어난후 1년지나면 1살씩 나이 먹는걸로 하면 정확한데
왜 이렇게 뒤죽박죽 양력 음력 섞이고 빠른까지 혼돈으로 만드냐
우리나라의 병폐가 끝나지 않는 이유..
1. 형식과 겉에 치중함.
2. 그러다보니 여러가지의 이상한 법칙 탄생.
3. 그걸로 꼰대질 시작
4. 기준에 안맞으면 서로 다툼.
5. 무한반복.
6. 심지어 오지랖도 넓음.
7. 개인간 프라이버시는 집단이란 이유로 무시됨.
8. 집단이 아니어도 나이와 계급으로 무시가능.
생활에 이런게 한두개가 아님.
1살차이 나는 사람들 보면 몇달밖에 차이 안나는 경우 많음.
우리나라는 나이 차이로 형 언니 오빠 누나 동생 칭호다르게부르고 존댓말도쓰고
여러모로 불편한점이 많음.
영어처럼 그냥 존댓말이 아예 없었으면 좋겠음.
이 나라는 사람이 둘 이상 모이면 누가 위아래인지가 제일 먼저 정해짐. 망할 장유유서 문화 때문에 나이에 따라 누가 위인지를 결정해놔야 서로의 호칭을 부를 수 있거든요. 외국처럼 나이에 상관없이 친구 먹고 편하게 지낼 수 있는게 더 합리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됨.
일이년은 그냥 까고 보는거지 꼰대도 아니고 무슨ㅡㅡ
빠른년생09년도에 폐지 됐다 몇년이 지났는데 우려먹고 앉아있냐 과거에도 이랫으니 계속 그럴거란 꼰대틀탁마인드가 인벤에 졸아 많네 미친 지들은 그러면서 누가 누귤 욕하냐 똑같은 꼰대들
뭔 소리하시는거지. 09년도에 폐지되었지만 그 전에 7살에 입학한 사람들은 당연히 버젓히 남아있을텐데.
허례허식에 집착하는 것은 당연히 싫고 짜증나지만 까는 것도 제대로 까셔야죠.
거 시발 걍 친구해라...21세기에 뭔 한두살로 형동생 못먹어서 지랄이야 ㅋㅋ
저런거 따지기 귀찮고 짜증나서 나도 빠른이지만 걍 빠른이라고 말 안하고 다님.
그치만 나보다 한 살 어린 애가 빠른이라면서 친구 먹으려고 하면 그땐 나도 빠른이라고 얘길 해버리지.
ㅋㅋㅋㅋㅋ
간단해요 대학까지 빠른 인정하고 그이후 빠른을 빼면 됩니다
자기 빠른이라고 같은년생 유병재한테는 한참 어리다고 해놓고 유병재랑 차이보다 더 차이나는 사람한테 반말하고 ㅋㅋㅋ 어이가없음
저도 빠른이지만 앞에 빠른 빼고 다닙니다
만약 내친구들과 동갑인 사람을 한살위라서 형이라 칭하고 다녓다면 친구들과 있어도 형이라합니다 나중에 불편하다고 먼저 친구로 지내자고 해야 저도 그러자고 하지 절대 먼저 내친구랑 친구니 그냥 친구하자 안합니다
저도 이렇게사는데
장황하게 쓸떼없는 소리가 넘 길어서 비공을 쳐맞앗나 ...싶음
빠무새들 극혐인 이유가 간보는게 안철수급
대접받고 싶으면 똑바로 말을 쳐하지 간을 존나 봄
어이지들끼리 친구 먹는데 누가 잘못했니 어쩌니 어이가 없네 ㅋㅋ
다시봐도 어이가 없네 남이사 친구가 되든 형제가 되든 되든 남들이 뭔데 잘못했네 아니네 소리가 나오는지 ㅋㅋㅋㅋㅋ
걍 말 놔라 어차피 한살차이인데 그걸로 형대접 받으려는것도 웃기고 쟤도 동생노릇 하기 싫다는데 억지로 시키는것도 웃기고 그냥 셋다 말놓고 지내면 되지
다 필요없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사회에서는
빠른이 어디있나 그냥 그 년도지 사회에서 빠른찾는게
말인가 방구인가
사회에서 빠른 따질 필요가 있나.. 솔직히 한살차이는 처음부터 빠른 뭐뭐다 안해도 친해지면 거의 말놓고 그럴텐데a
1월에 태어나 죄송합니다
이승기가 ㅂㅅ
아부지 학교 다닐 때 보면 전쟁후라 한 학급에 열살 차이나도 친구먹고 그랬더만 만 1년차도 안나는데 꼬박꼬박 형대접 받을라는것도 참 웃기지 ㅋㅋ
+-2,3으로 친구 먹다보면 포켓몬도 아니고 우리는 모두 친구하다가 아버지 친구한테 반말쓰다가 싸다구 맞는 상황온다.
아니꼬우면 영어써 어쩌피 다 반말이잖아. 한국에서도 영어쓰면 반말인정됨.
빠른 그런게 어딨어
민증까고 그대로하면되지
한살 차이에 목숨 거는건 빠른이나 빠른 까는 애들이나 똑같은 애들인듯 ㅋㅋ 바로 옆에 일본도 동갑이든 형이든 안친하면 ~~상임. 나이 관련해서 한살 때문에 우위 점하려고 호칭에 목메는 데는 뤼얼 전세계에서 울나라밖에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