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몰라도 싼값에 평타 치던 물건 팔던 자칭 '프리미엄' 브랜드 ASUS(아서스)에서 새 유무선 마우스를 내 놓고 국내 유통사 제이웍*에서 예판을 시작함.
현존 최고가 마우스 중 하나로 이번에 회사가 망한 그 비싸다는 매드캐츠 족구하라 할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됨.(약 200$)
리뷰어의 제품은 이미지 타격을 고려해 신속히 불량을 바꿔줬으나 검은동네의 일반 유저가 구입한 제품에서 치명적인 마감 불량의 제품이 나옴.
평소 감성의 아서스라고 불리는 고가 게이밍 부품을 팔던 회사에서 마감 불량 또한 결함으로 들어가야 마땅했으나 유통사는 초기 불량 교환을 거절했고, 검은동네에 글이 올라오면서 공론화 됨.
판이 커진다는 것을 느낀 유통사는 교환해준다는 통보를 해 줌. 다만, '이번만 해쥼' 이라며 마치 구매자 잘못인 것처럼 몰아감. 그와중에 유통사 커뮤니티 담당자가 해당 글에 댓글을 공격적으로 달아 놓음.
예시로 '이런 글은 커뮤니티의 이미지를 해친다', 커뮤니티의 무기화는 독이 될 수 있다' 라는 댓글도 남기며 '야이 ㅎㅎ 그래서 아서스 안 쓸거야?' 라는 식의 태도를 보임.
이게 한국에서 감성으로 배짱장사 하는 아서스입니다. 참고로 아마존 등에서 구입한 직구 제품은 초기 불량 제품은 아무 말 없이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하며 바꿔즙니다.
그리고 유통사는 힘이 없음. asus가 시키는 대로 하는 것 뿐임. 이라며 대응을 했던 유통사의 말과는 다른 내용의 QnA 글이 나옴. 이로써 유통사는 힘이 없으니 이해해준다는 여론도 사라져버림.
http://www.coolenjoy.net/bbs/34/1203639
검은동네 링크
클레이모어 불량까진 잘 대처하더니 훅 감
asus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같은거 진짜 개판으로 만드는데 rog감성이랍시고 호갱짓 하는사람들이 더 노답...
그나마 잘만드는 vga 메인보드는 국내가격 핵창렬... 250$가 48만원이 되는 매직
아수스로 알고있엇는데 아서스였다니...글쓴이 와우에 너무 심취..
전 아수스 노트북 가성비 괜찮은거 찾아서 잘쓰고있었는뎅 ㄷㄷ
아서스 뿐만이 아니라 기가바이트를 유통하는 유통사도 문제 많음.
직접방문 AS요청은 몰라도 전화로 AS요청을 하면 나는 모른다 식으로 나와가지고..
기가랑 므시랑 같은 곳이죠. As헬적화의 표본이라는 그 곳
므시도 J모 유통사라는거죠?
A/S 면제 수입이거나
그냥 보따리 장사가 공식업체인냥 파는거거나
개인적으론 에이수스 비싸서..
레이저를 씀
네....?
이건 마치 벤츠 비싸서 비엠따블류 타유 하는건뎅 ㅠㅠ
에이수스가 벤츠급인가..?
아서스라길래 내가 아는 브랜드가 아닌가 하고 위로가서 영어스펠링 다시읽어봤네 ㅋㅋ
에이수스 6600k쓸때 내장사운드 화이트노이즈 너무심해서 교환좀 안됨 as는 안됨 뭐가문제임 모름 시발 ㅈ까
근데 이번에 1800x+ X370보드 예판있어서 구매했는데 아수스가 오고 근데 지금은 나름만족중 유통사가 잘못된걱이었어 껄껄껄
아수스 로그 이번 카비 노트북 라인도 히트파이프 저가 쓰고 발열 신경 안쓰는데다 힌지 초기불량도 심심치 않게 보는데
특히 FX502VM 이건 삼디막 돌리면 초기품이 90~95도 찍는데 ㅈ노답
여튼 제이웍스고 뭐고 간에 아수스 정신 좀 차렸음 좋겠음, 어디 외국 사이트 보니까 카비 노트북 모델 구매율 전년대비 확 떨어졌던데
아수스가 특히 한국 프리미엄이 심함...
메인보드 내구성은 진짜 인정할만 한데
가격도 상당하고..
하지만 이런 경우는 불매가 답
감성 느낄꺼면 커세어 쓰겟음
이래서 내가 시베리아700을 쓰지 스틸스리즈도 as개같앗는대 최근에 교환잘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