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있는사람 대통이기전에 국민을위한 인가 노무현대통 인간노무현 진심 마음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신tls2017/04/04 21:48
뭉클하네...저마음 누가알까나
한판승부2017/04/04 21:43
최영 장군인줄
나순시린데2017/04/04 21:45
의리있는사람 대통이기전에 국민을위한 인가 노무현대통 인간노무현 진심 마음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너네엄마2017/04/04 21:45
죽어 세명이 슬퍼하면 잘살았다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은
갑 중에 갑이다
전자랜드주차장은공짜2017/04/04 21:47
그립군..사람사는 세상
신tls2017/04/04 21:48
뭉클하네...저마음 누가알까나
개돼지32017/04/04 22:01
청와대 사진사 얘기도 들어보면
뭉클하더군요
반디고2017/04/04 22:12
저 사진에 허리숙여 인사하는 사람은 장의차량 운전기사지 노무현 운전기사가 아니라고 뉴스에 나왔던거 같던데요
저수지변사체2017/04/04 22:19
눈 물 나 네 요
JCMaxwell2017/04/04 22:29
이명박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의 책 <이명박 리포트> 중에서..
7년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운전기사,
모자란 전세금 200만원 꿔달라 요청에 "내일부터 그만 나오지" 가차없이 잘라
▲10년간 모신 운전기사를 자른 이유는 전셋돈 200만원 때문
필자가 1998년 제2회 민선 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하루는 우연치 않게 거리에서 이명박 씨를 모시던 운전기사 이모 씨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심신이 지쳐 있던 때였다.
그리고 캠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컸을 때였다.
그러나 이 기사가 거리에서조차 반색을 하며 다가왔다.
우리는 지난 이야기나 나누고자 인근 사우나로 자리를 옮겼다.
사우나에서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그가 서서히 입을 열었다.
“김비!(당시 캠프에서는 나를 ‘김비’-김 비서관의 약칭-라고 불렀다)
김비 기자회견하고 난 후 얼마 안 있어서 나도 잘렸어!” 나는 흠칫 놀라 그를 쳐다보았다.
혹여 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한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나 때문은 아닌 듯했다.
“왜 형님을 잘랐어요? 형님은 이 의원을 오랫동안 모셨잖아요?” 한참 정적이 흘렀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내가 생활이 어려워서 이명박 의원에게 200만원만 꿔달라고 했어.
전세금이 올라 200만원을 갑자기 만들 길이 없었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 나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성실하게 이 의원을 7년간이나 모셨는데….”
푸조4072017/04/04 23:08
명박이형 그럴사람까진 아닌데.... 그래두 의원인데... 설마... 헤쳐먹은 돈이 얼마인데...
청석12017/04/04 23:47
김유찬씨 책 저도 읽어봤는데...1,2 까지...
읽고나서 곧장 분리수거 해버렸습니다,
다 읽고난 소감은 그놈이 그놈이다...였죠
봉삼초2017/04/04 23:09
ㅎㅎㅎ 그저 노무현이라면 운전기사도 미화시키네 저사람은 장의업체 운전기사인데
FC바로세우나2017/04/04 23:23
노사모 보배충들아 하나만 묻자 노무현이가 정치 잘했으면 왜 이명박이가 대통령 됐나? 그것도 비비케이 터지고도 압도적으로 당선이 왜 됐냐? 지금의 이명박을 만든것은 노무현이 정치를 못한게 크다
인간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업적으로 평가해라 이런글 노사모 가서 올려라
죽어 세명이 슬퍼하면 잘살았다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은
갑 중에 갑이다
의리있는사람 대통이기전에 국민을위한 인가 노무현대통 인간노무현 진심 마음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뭉클하네...저마음 누가알까나
최영 장군인줄
의리있는사람 대통이기전에 국민을위한 인가 노무현대통 인간노무현 진심 마음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죽어 세명이 슬퍼하면 잘살았다는데
고 노무현 대통령은
갑 중에 갑이다
그립군..사람사는 세상
뭉클하네...저마음 누가알까나
청와대 사진사 얘기도 들어보면
뭉클하더군요
저 사진에 허리숙여 인사하는 사람은 장의차량 운전기사지 노무현 운전기사가 아니라고 뉴스에 나왔던거 같던데요
눈 물 나 네 요
이명박 국회의원 시절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의 책 <이명박 리포트> 중에서..
7년간 그림자처럼 수행하던 운전기사,
모자란 전세금 200만원 꿔달라 요청에 "내일부터 그만 나오지" 가차없이 잘라
▲10년간 모신 운전기사를 자른 이유는 전셋돈 200만원 때문
필자가 1998년 제2회 민선 구청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을 때의 이야기이다.
하루는 우연치 않게 거리에서 이명박 씨를 모시던 운전기사 이모 씨를 만나게 되었다.
당시 지루한 법정공방으로 심신이 지쳐 있던 때였다.
그리고 캠프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심적으로 부담이 컸을 때였다.
그러나 이 기사가 거리에서조차 반색을 하며 다가왔다.
우리는 지난 이야기나 나누고자 인근 사우나로 자리를 옮겼다.
사우나에서 좀처럼 입을 열지 않던 그가 서서히 입을 열었다.
“김비!(당시 캠프에서는 나를 ‘김비’-김 비서관의 약칭-라고 불렀다)
김비 기자회견하고 난 후 얼마 안 있어서 나도 잘렸어!” 나는 흠칫 놀라 그를 쳐다보았다.
혹여 나 때문에 불이익을 당한 것은 아닐까 걱정되었다.
그러나 다행히 나 때문은 아닌 듯했다.
“왜 형님을 잘랐어요? 형님은 이 의원을 오랫동안 모셨잖아요?” 한참 정적이 흘렀다.
그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거렸다
“내가 생활이 어려워서 이명박 의원에게 200만원만 꿔달라고 했어.
전세금이 올라 200만원을 갑자기 만들 길이 없었어!
바로 다음날부터 그만 나오라고 그러더라고.
그래도 성실하게 이 의원을 7년간이나 모셨는데….”
명박이형 그럴사람까진 아닌데.... 그래두 의원인데... 설마... 헤쳐먹은 돈이 얼마인데...
김유찬씨 책 저도 읽어봤는데...1,2 까지...
읽고나서 곧장 분리수거 해버렸습니다,
다 읽고난 소감은 그놈이 그놈이다...였죠
ㅎㅎㅎ 그저 노무현이라면 운전기사도 미화시키네 저사람은 장의업체 운전기사인데
노사모 보배충들아 하나만 묻자 노무현이가 정치 잘했으면 왜 이명박이가 대통령 됐나? 그것도 비비케이 터지고도 압도적으로 당선이 왜 됐냐? 지금의 이명박을 만든것은 노무현이 정치를 못한게 크다
인간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업적으로 평가해라 이런글 노사모 가서 올려라
가짜 비비케이 기획 입국설이라고 들어는 봤나몰라.
어서와 등신
글 퍼와도 제대로 좀 알아보고 퍼오시길.
ㅜㅜ
참으로 안타까운일이죠... 하늘나라에서 편히쉬시길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은 장의차량 기사님입니다 최영님이 아닙니다
정말 눈물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