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으면 그자리에서 둘다 토막살인 내서 잘근잘근 씹어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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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뭘 그렇게까지? 나같으믄 그냥 이혼임
그게아니고 애초에 내연남이랑 놀로가는거였는데 데려감 ㅋㅋㅋ
근데 그자리에서 스킨쉽... 살인날듯
불륜남이랑 놀라가는데 남편을 데리고 간건데요... 물론 남편은 몰랐겠죠?
전 이미 알았다고 봐요
그러니 그걸 막기위해 여자가 해달라는데로 다해준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함
여자에게 휘둘리고 다니는거 보면 대놓고 불륜해도 어쩌지 못하는
그 자리에서 만난 동석인한테 남편을 친한 오빠라고 한거보면 불쌍하네요ㅠㅜㅠ
오늘 방송 봤는데 놀랍네요
정작 제보도 본인이 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