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글로 갔는지
자외선 소독기에 렌즈넣고 소독하는 사진 올렷다가
"그럴거면 끓는 물에 펄펄 삶아라"
"왜그렇게 힘들게 사느냐, 소모품이다 그냥 써라"
"락스에 담그지 왜 힘들게 소독기에 넣냐"
댓글이 주르륵 달렸고 특히 끓는 물에 삶으란 댓글엔 추천이 15개가 뙇 ㅋㅋ
탐아빠가 대물렌즈에 곰팡이가 생기는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신데 (이거때문에 엄청 이슈됐었죠. 다시는 탐론안쓴다는 말도 많았습니다) 소모품이니 그냥 쓰라는 말을;;
대물렌즈 교체비 20만원 넘는걸로 압니다;
솔직히 엄청 귀찮은 작업도 아니고 렌즈 앞캡빼서
소독기에넣고 버튼 누르면 1분정도 램프로 소독하고나서 끝입니다.
칫솔이나 장난감 등도 소독기에 넣고 돌리죠. 특히 칫솔;
넣고 버튼 누르는데 한 5초 걸립니다;
이게 그렇게 힘든일이고 찌질해보이는건지 ㅠㅠ 휴..
포럼글 1면으로 가는거 개인적으로 불편하네요
상당히 이상해보일지 몰라도 그냥 손도 많이가고 하니 소독기에 한번 넣어주는건데 이게 그리 이상한 일인지;;;
자외선이라고해봐야 햇볕에 쨍쨍 말려서 비틀어지는것도아니고 1분정도면 세균은 죽으니 1분정도 자외선 가볍게 쐬 주는건데;; ㅎㅎㅎ
타인이 볼땐
탐아빠도 그냥 일반렌즈에 불과하고
그거 뭐 곰팡이 생길까봐 애지중지 찌질하게 그러냐
이렇게 보시는듯...
돈만 많으면 저도 새아빠쓰고싶죠~ 근데 머 탐아빠로도 차고도 넘치는걸 어쩝니까 ㅠ 새아빠 갈거 탐아빠로 가고 차액으로(100만원) 렌즈하나 더 사는게 갠적으론 좋아서..ㅎㅎ
이게다 탐론때문이네요! ㅋㅋ
https://cohabe.com/sisa/168012
소독기에 렌즈넣고 소독하는 사진 올렸다가 엄청 찌질이 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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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야~ 갠적으로 후기 기둘리고 있었는데..
걍 지나가다가 크게 생각지 않고 댓글 다셨을터이니..
신경쓰지 마세용..
전 호기심과 행동에 박스를 보냅니당.. ^^
박수아니고 박스시면 택배박스= 애기만두를 보내주시는군요 잘받겠습니다!!ㅋㅋ 좋은 하루 보내세요~^^*
별신경 안쓰려하는데 아침에 깨서봤더니 좀 기분이 그렇더군요 ㅋㅋㅋ 갠적으론 엄청 쿨한편이라 렌즈 책장에 놓고 쓰는데;
ㅇ ㅏ... 이넘에 오타.. 애기만두 렌탈해드려볼까용?? 몇칠 써 보실래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오늘 탐론에 새탐아빠 반납하면서 85.8vc 렌탈하기로했고 렌탈후 구매예정입니다.(비밀인데 이거 엄청 저렴해요) 일단 아이가 작아서 심도는 .8로도 충분할거같고 af가 빨라야하니 일단 탐론꺼 쫌 쓰다가요..맘에안들면 내치고 아트팔식이 갈 예정입니다 ㅎㅎㅎ 일단 탐론 85.8까지 쓰면 메이져회사의 85는 다써보네요
아고 부럽습니당.. 그냥 갠적인 궁금중인데요.. 써드파트가 측거점에서 얼마나 맞아줄지가 되게 궁금합니당.. 사용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가끔은 악플도 쿨하시게 패쑤~^^
ㅋㅋㅋ그렇죠 인터넷 생활이란게..
근데 뭐 저도 전혀 모르는 상황이라면 그렇게 달았을거같아요 앞으론 조심히 행동해야겠습니다^^
저도 후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애기 있는 집은 다 갖고있죠 소독기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이게 자동누르면 건조까지 들어가서 매우 위험하구요 그냥 소독만 눌러주면 1분정도 소독하는데
uv램프라고 하나요? 여튼 자외선에 균들은 웬만하면 다 죽는다고 하더라구요 자주하면 뭔가 코팅에 영향을 줄수 있겠지만 가끔하는건.. ㅎㅎ
태양이랑 맞짱떠도 자외선은 들어옵니다
통닭통닭 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
통닭...먹고싶네여..통닭통닭 ㅠㅠ
그런데 저도 유브이소독 있는데 함 해보잡네요..ㅡㅡ;;;
ㅋㅋㅋ기분은 먼가 상쾌해집니다. 세균은 많이 죽었을테니
탐론이 잘못햇네~~
ㅇ ㅏ..... 정답!!!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답!!!!ㅋㅋㅋㅋ
탐아빠도 제조시기에 따라 곰팡이 생성 유무가 갈리는 듯 합니다.
초기 버전에서만 곰팡이가 많이 생기는 걸로 압니다.
아 ..그렇군요 문제점을 보완했거나 그때 곰팡이균이 대량 들어갔을라나요? 제껀 작년10월제품입니다;
기술자가 아니라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게시글들 보면 최신 시리얼엔 문제가 없다는 의견들이 다수더라구요. 제 지인도 험하게(?) 잘 쓰고 있구요. 작년 10월 제품이라면 문제될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그렇게 까지 댓글 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농담이라기엔 재미가 너무 없고 진담이면 자기들이 먼저 해보지...
비꼬는게 느껴지더군요..;; 한두개면 이해하겠는데 흑 ㅠㅠ
곰팡이 포자를 아예 죽입니다;
뭐 공기중에 곰팡이 포자는 늘 존재하지만 그래도 가만히 둔 상태에서는 딱히 바람이 잘 들어가진 않으니
그 글 어디 있나요? 어떤 제품인지 보고 싶네요.
세상에 별사람 다 있는거죠 ^^
신경 쓰지 마세요
정 마음 쓰이시면 탐론에 소송을 어떻게 한번 해보심이 ㅎㅎㅎ
오 기존에 곰팡이있던 분들은 사라지는건가요?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한국인이지만 많은 한국인들 특징이 "걍 대충해~ 뭐하러 그런걸 해?" 이런 사고 방식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죠. 남한테 피해 주는게 아니면 별소리 안 하면 되는데 말입니다.
저런 사고방식이 창의적인 생각이나 발명을 가로막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꼬거나 타박하면서 자기자신이나 남을 틀에 가두려는 생각이요.
그러면서 자기자신은 합리적인 사람이라며 자기자신을 후하게 평가하겠쥬...
별 말씀을^^
저는 문어입술 님 글 보고, 나도 '소독기'나 살까 그랬는데요 뭘~~
신경쓰지 마세요^^
음... 소독기에서 나오는 uv 1분정도는 큰 문제 안될것 같구요. 문제는 곰팡이 균사는 성장이 억제 될수는 있지만 포자는 uv로 어지간히 소독해도 죽지를 않습니다. 죽는게 아니라 단단한 껍질을 형성하고 성장하기 좋은환경을 기다리고 있다가 습도등 조건이 갇춰지면 다시 자라는게 문제죠.
탐론 70-200이 이슈가 된게 외부에서 유입되었다기에는 너무 많이 곰팡이가 피는것 때문이고 이게 대물렌즈 앞부분 렌즈군에서만 일어나서죠 그것도 안쪽에서^^;;;; 그리고 그 곰팡이가 다른 렌즈에도 옮을 수 있지요.. 괜찮으시면 꼭 크리닝 서비스를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습함이나 제습제 꼭 사용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ㅡㅡㅋ
끓는물
쓰레기 같은 새끼들 ㅋㅋㅋㅋㅋㅋ 추천달은 15명 렌즈 몽땅 다 락스물에 쳐넣고 팔팔 끓여봅시다.
자기 렌즈 아니라고 싸지르는 꼬라지 진짜 인간 쓰레기다 쓰레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