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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이상적이네
어차피 과외 풀로보내고 그래도 안할애들은 안함
그리고 학원 다니고싶다고 하면 보내줄거같은데 이것만보면
맞는말인데 어느정도 이끌어주고 관심을 주는 부모의역할은 해야하지않나요
의식주만 준다면 고아원이랑 그닥 다를바가없죠
돌보는 이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는데
그 의식주 해결해주는 것 자체가 관심과 사랑임...
진짜 뭘 모르네...
맞는말이네 ㅋㅋ 얘 시험이지
아즘마가 상큼한네????
ㅋㅋㅋㅋㅋㅋ
이게 낫다 극성보단 ㅋㅋ
봤던거지만 저게맞음 지살길 지가 찾아야지.
비정상이 너무많아 정상이 비정상처럼 되어버린 세상임
애들은 방목이 최고지
자기 일에 충실하시고 관리도 잘하시고 해달라고하면 적당히 잘 해주실거같은데 ㅋㅋ 완전 꿈의 어머님인데ㅜㅜ
근데 엄마가 치의대 갔었을정도면 이미 엄마도 공부를 잘했다는거니까, 공부선배의 말이라고 생각하면 됨
저 어머니 교육관이 맞다고 보는데
진짜에요. 지 공부지 부모님 공부가 아니거든요.
백날 천날 공부해라 시켜주는 얘보단 지가 필요를 느껴서 하는 것이
수천배는 좋을겁니다. 저 여학생분은 그저 변명거리를 찾는 것 같네요.
저런 어머니의 특징은 과외 시켜달라고하면 시켜주고 학원 더 나고 싶어하면
더 다닐 수 있게 지원도 해줄 금전력도 충분하신거 같구요.
단지 시험기간 모르는거로 무관심하다는건 아닌거 같아요
어머님이 서울대 치대 나왔으면 얼마나 공부에 목매달고 했을까요
이제 경제적 여유가 있어서 자식 하고픈거 하게 해주려 할수도 있는건데
캡쳐된 화면에 시험기간 모르는 부모라고 자식한테 무관심한건 아닐테니까요
하고싶다는거 하게 해주고 니 꿈을 찾아라 하는게 진짜 좋은 방법이긴하죠.
다만 우리나라 상황이 저렇게 해주는 극성 부모님들이 넘쳐나니 아이입장도 이해가네요.
다른 엄마들은 이렇게 신경쓰는데 우리엄마는 날 신경안쓴다라는 느낌은 들 수 있을듯.
틀린말은 아니긴 한데 ㅋㅋ
뭐 애 입장에선 무관심하다고 생각할수도..
이상적이군
어차피 치과의사면 나중에 애가 하고싶은거 있을때 케어할 자신 있을테니 방목하는거죠
저것도 능력있어야 하는거
ㅋㅋㅋㅋㅋ
따님, 어머니를 주십시오
집에 돈많은거같은데 ㅋ
나도 저렇게 쿨내나는 부모가 되고싶네ㅜ
저거 방송 좀더 많이나온데 보니까 어머니가 딸한테 먹고싶은거 다해주고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는데도 관심이없다고 찡찡대는게 나와요.... 딸이 철이 좀없는듯 그리고 저 어머니는 일단 재산이 많으니까 딸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사는걸 바라지않는거 같았어요
근데 저나이에 철든애가 드물긴 할듯...
물론 딸이 좀 잘못된거죠 ㅇㅇ
보통 부모가 아이에게 극성적이지 않고 좀 철이 없으면, 애들이 오히려 철이 일찍 드는 경우가 많은데 저 가정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거 같더군요.
엄마가 돈을 잘 벌고 그냥 무탈하게 사니까 관심 안준다고 느낀게 불만이라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고생을 안해봐서 그런거라 생각이 들고 그거 외에는 그냥 다른 불만은 없어 보이더군요.
그냥 아직 어려서 사랑을 더 받고 싶어하는 아이로만 보이더군요.
서울대 치의학과 나왔으면 우리가 교육관에 대해서 뭐라하기는 좀 힘들지않을까요
우리가 뭐라할거아닌건맞지만
저분이 치의학나온거랑 올바른 교육관이랑은 별개같아요
애도 공부를 어느정돈하고 공부에 신경써달라해야 할말있는거아닌가 ㄷㄷ과외하면서 꼴등이라...
관심끌려고 일부러 꼴등한건가
머리 안돼는데 공부하겠다고 머리 싸매고 고통 받게 하는것보다 백만배쯤 이상적인데
맞는 교육관이긴 한데 ㅋ.. 돈없었으면 저렇게 할수있옸을까
ㅇㄷ
엄마가 시험기간 꼭 알아야 하나 엄마가 안다고 자기가 더 공부 할것도 아니면서...
그냥 평범한 서양 엄마인데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
난 널 사랑하지만 널 책임져주진 않아
제목을
진짜 참된 엄마
라고 바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있어보이고 생각도 좋은분인거 같다...
ㅇㄷㅇ
삶이 넉넉하니깐 저런 여유가 있는거죠
못사는경우에는 해주지도못하고
자식이 더 잘되었으면 하니깐 보채는경우도 나오죠 ...
잘사는 집의 여유와 못사는집의 여유의 차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