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 아기시절에도 낼름낼름조금 커서도 낼름낼름쪽쪽이 물 땐 꼬리 잡고 싶었는데...지금은 책 읽으면서 머리 쓰담쓰담~+ 예전에 산책 갔다가 유모차 길막하는 노랭이 길고양이를 만났었네요 ㅎㅎ
평화롭네요
.....근데 고양이 발톱이 날카로워서 아기키울때 위험하지 않나요?
SENSUAL// 신기한게 아기인 줄 아는듯 절대 발톱 꺼내거나 이빨 낸적이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개가 위험할 수 있다고 보여지구요
duolc// 요즘은 다들 육아하느라 피곤해하네요 ㅎㅎ
이름이 핑이예요
고양이가 아기들 알아보고 신경쓰는건 정말 신기해요. 외국영상중엔 아이 도와주거나 구출해주는 것도 있고.. 짤 잘봤습니다.
고양이가 사람 아기 상대로 인내심을 좀 더 쓰는 건 사실 같아요. 성인이 우악스럽게 손으로 얼굴 훔치는 행위를 했다면 바로 냥냥펀치 날라올텐데 아기들이 하는 거는 좀 봐주는 느낌남 혹시 젖냄새가 나서 공동육아 본능이 튀어 나오기라도 하는건지
개와 고양이는 지능이 비교가 안되죠
고양이들 아기한테 인내심 발휘하는 거 진짜 모에하죠. 평소엔 냥아치도 그런 냥아치가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