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감있게
직장 상사가 밤낮으로 전화해서
업무 상담하면 참 좋기도하겠다~
https://cohabe.com/sisa/167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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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선생님은 뭐지ㅋㅋㅋ 24시간 대기해야되나
공개를 해도 안거는 게 맞죠..
연결 루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출처좀 밝혀주세요 원글 구경가게요
친구들중에 어린집선생님이 몇명있는데..
정말 너무나 고된 직업인것같아요..
박봉에 학부모스트레스에.. 가끔얘기 들어보면..
정말 상상조차 안될법한 행동들을하시는 부모님들이 계시더라구요..
대중매체에 나올법한 짓들을 하는 선생이란 사람들도있지만
대부분 아이를사랑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입니다.. 어린이집 보내는 또래의 아이가 있으신분들..ㅜㅜ
선생님들은 휴일도없는.. 로봇이아니예요ㅜㅜ
아이가 갑자기 열나거나 콧물이 난다고 갑자기 쫓아와서 소리지르고 밤낮..주말 전화해서 악쓰고..
다른아이들을 때리고 괴롭혀서 주의준걸.. 아이가 하는말만듣고 쫓아와서 난리치고..
상담하고 진실을 알고나서도..안예뻐하는줄 알고 그랬다고... ㅜㅜ 많은아이들을 돌봐야 하기 때문에.. 본인이 주는것같은 사랑을 줄수는 없어요.. 육아가..얼마나 힘든지.. 아시는분들이시잖아요.. 그 힘든일을 매일 그것도 열명 넘게씩 보고계신분들이예요.. 가끔 마주치시면 따뜻한 인삿말만이라고 하시면 그분들이 더보람을 느낄것같습니다..
매일 하소연 들어주다보니.. 말이길어졌네요ㅜㅜ
참된선생은 무슨 그럼 참된어미의 모습부터 보여야지
선생은 직업이야
송파맘? 혼파망이다.
친목질하지마라
그렇게 할일 없으면 애 책이라도 하나 더 읽어줘라
선생이랑 뭔 수다질을 할생각을 하고 자빠졌어
사모님, 저보다 인생 선생님으로써 한시간씩 종종 인생 상담을 하고 싶은데 사모님 전화번호를 알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맘카페들. 특히 신도시 맘카페들은 거르는게 답이에요. 어떤 맘카페를 가던 저 수준에서 못 벗어납니다....
추가 근무를 시키고 싶으면 돈을 내 ㅋㅋㅋㅋ
가보니 댓글창에 메갈하나가 겁나 빼액 거리고있네여...
그 밑에 댓글들 반응도 궁금하네요.
글 하나만 가져와서 그 커뮤니티 이름으로 올리는 건 좀 아니라 생각드네요.
안가르쳐 주는거 가지고 뭐라 하는 건 좀 아닌거 같네요.
선생이 얼마나 당했으면 전화번호 공개를 안하겠냐
왜 사적인 정보를 공적인 고객에게 공개해야 하는지 설명을 하셔야죠
참 수준낮네요.
자식키우는 사람이면 좀 어른스러워야 되는거 아닌가?
정말로 진상이네..
저도 새벽에 손님이 보낸 카톡이 오면
개인번호 괜히줬나 싶었습니다
저런걸보고 뒤틀린어미라고 하는건가요??
송파맘은 퇴근후 직장상사한테 업무 전화 와서 1시간이나 통화하면 퍽이나 좋고 그날밤 잠도 잘 주무시것소 허허
번호 공유 시...마음대로 카톡 사진 바꾸기 힘들것 같네요.. 제생각엔 ㅎㅎ;;
우리 막둥이가 좀 별난데 내눈에는
이쁘기만하니 용돈 양보할테니
이 아줌씨께 40만원 주고 우리 막둥이 좀 맡아달라고 하고싶네
맡겨놓고 시간마다 전화하면 참 즐겁겠다
이 조선땅에는 비용지불=노비고용
이라고 생각하는 천한 생각을 가진
인간들이 이리도 많은지
선생님도 밥도 먹어야되고 쉬어야
에너지 충전해서 열심히 가르쳐줄꺼란
생각은 왜 못하는건지 대구리는
뼈랑 살이 남아서 붙여놓은게 아니라는
아부지 말씀을 해주고 싶네
ㅋㅋㅋㅋ노답이다 진짜ㅋㅋㅋㅋ 가서 댓글 보는데 지적하는 댓글은 무시하고 지 맘에 드는 말만 쏙쏙 대답하는 센스보소ㅋㅋㅋㅋㅋ
송파 구청에 저 아지매 번호 올려서
송파 살면서 궁금한점,애로사항 있으면 졸라게 질문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TV에서 연예인 보고 XX맘 하는것도 듣기 싫드만 이제 맘이라고 하면 무슨 진상덩이 아줌마 같이 느껴지네
요새 공립얼집은 폰번 알려주면 기프티콘 보내주고 김영란법 걸려서 아웃이에요..알려주고 싶어도 앙대요..
h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sm=top_hty&fbm=1&ie=utf8&query=%ED%95%B8%ED%8F%B0+%EB%B2%88%ED%98%B8+%EA%B3%B5%EA%B0%9C%EC%95%88%ED%95%98%EB%8A%94+%EC%96%BC%EC%A7%91+%EC%83%98 네이버는 검색으로 해서 들어가면 가입 안하고도 글 확인이 가능합니다. 댓글 보면 99프로가 본 글에 반대고 본글 처럼 생각하는 카페원은 없는 걸로 보이네요. 전 이런 스크린캡쳐 글이 분란 조장 선동 왜곡 같에서 별로 좋진 않네요.
요즘은
어린이집에서 저렇게 갑질하고
그게 습관되어서
초등학교 입학하고도
어린이집 대하듯 해서
대놓고 학교에서 여긴 어린이집이 아니라고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저 학부형이 개념없는 것과는 별개로 이런식으로 본문만 딱 잘라올리는건 분란조장 의도하는거같은데...? 저런식으로하면 오유도 걸릴글 쌔고쌨어요;;
만만한사람 하나 찍어서 욕하자고 가져오신건가요?
오늘 멘붕을 겪게 해 주는 부모가 많군요. ㅎㅎ;;
분탕종자의 분란 조성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오유 가입 첫글이 이런 왜곡해서 편집한 글인데다가, 원글 구경간다는 댓글에 대댓글 달았다가 삭제 한거 보니
밑에 원글의 댓글 반응 보고 삭제 한거 같네요.
전화번호 등록하면 단순히 전화만 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의 SNS훓어보면서
선생이 해외에 놀러를 갔네 남자친구를 만나네 하면서
G랄을 했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요새 맘들극성이긴해요 ㅜㅜ 애들 예절교육제대로 시키는 맘들 보기힘들어요 특히나 신도시 왠간한 음식점가면 가관입니다 ㅜㅜ
이런건 고의로 왜곡 선동하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신고했습니다.
제 와이프가 유치원 선생님인데
별의별 엄마가 다 있어요.
애기가 목감기 걸렸는데 뭐 달인 물 보낼테니까 그거 책임지고 다 먹게하라고 해서 먹이다가 집에 갈때돼서 좀 남겨서 보냈더니 다음날 유치원으로 전화와서 왜 안먹여서 보냈냐고 뭐라하고 또 한번은 등원했을때부터 퇴원할때까지 기침 몇번하는지 세서 알려달라그러고.. 혼자 애 열몇명 보는데 어떻게 그애 하나만 보고 있을까요.. 그럴수록 자기 애한테 더 안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하는지...진짜 애가지고 갑질하는 부모들 많더라구요.
개인폰으로 연락할 꺼면 초과 수당을 주던가
주말 , 평일 계속 전화해서 스트레스 쌓일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ㅋㅋ
아무리 다른 엄마들이 개인번호이니 알 필요없다고 해도 꿋꿋하게 정없다고 밀고 가네요.. 저 엄마는 직장 다녀서 상사가 밤에도 업무차 계속 연락해봐야 선생님들 맘 이해할것 같네요.
한시간씩 상담이라...
교사 담당 원생이 10명이라하면 각자 부모가 1시간씩 상담하면 하루에 10시간 상담통화하고 8시간 어린이집 근무하고 평균 8시간 수면해야하니 남는시간은 하누 24시간 기준 2시간 초과네요.
교사는 식사시간도 배변등 기초 생리현상 해소 시간과 직장에서 가정에 이동시간도 부족하네요
그렇다면 부모가 아이를 어른이집에 보낸 댓가로 돈을 지불하는데 그 외에 전화상담 1시간에 대한 근로 비용도 지불한다면 저 글을 옹호하겠지만 저 글만 봤을땐 걍 입니다
저 애들 미술 가르치는데 하아... 금요일 밤 10시 이후에도 전화와요. 토요일 일요일 아침 일찍도 연락오고 주말 저녁시간 이후에도 문자,카톡,전화 그냥 해요. 그 분들 남편들이 아침저녁 주말 없이 별것도 아닌 얘기 듣느라 직장에서 연락 받고 시달리고 살면 그들은 그게 당연한거니 참~ 좋겠다 싶어요. 쓰면서도 빡치네요 하아....그 어머니들은 어릴때 남의 집에 아침일찍 밤늦게 전화하는거 아니라고 가정 교육을 못 받아서 그런거겠죠. 남의 주말에 연락하는게 민폐라는걸 몰라서 그런거겠죠. 카톡 게임 초대 쪽지 막는 기능이 없을땐 정말 새벽마다 카톡이 울렸어요. 하아 ... 나도 진짜 번호 공개 안하고 싶다 ㅠㅠ 너무너무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