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오겠습니다!

최대한 몸 조심하시고
마음 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십시오 후배님.

군대에서는 건강이 제일입니다. 훈련소에서 몸이 안 좋다면 열외하고 의무실도 자주 가세요. 뭐 열외하면 추억이 있네 없네 그딴거 다 헛소리 입니다. 사회에 나오면 필요도 없구요. 그냥 편하게 가서 몸 건강히 전역하는게 제일입니다.

몸조심해요!  올 때 메로나!

건강히. 무사히.

건강히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건강검진 했더니 RH-혈액형이더라고요.
21년을 +로 알고 살아와서, 따로 연락망이 없는게 조금 걱정이긴 한데...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다녀오겠습니다!

2019년.... 긴 시간처럼 느껴지시겠지만 몸 성히 잘 돌아오세요! 몸 건강히!

몸건강 하게 댕겨와요... ^-^

뭐하나 눈에띄지말고 있는듯 없는듯 있다가 나오시면 됩니다. 괜히 훈련소에서 받는 정신교육에 감화되어서 '군인정신' 발휘하다간 님만 손해입니다. 꿀보직 이런거 욕심내지말고 묵묵히 있는듯 없는듯이 제일 군생활 잘하는거

건강이 최고입니다 ㅠㅠ 꼭 건강하게 다녀오세여

조심히 다녀오세요!

지금 연병장에 계시겠네요;; 몸 조심히 다녀 오세요. 군대에서는 건강이 최고 입니다.

잘다녀와요 우웨에에에에에엑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벌써 입소하셨겠군요.
건강하게 잘 다녀오실 거라 믿습니다.
고맙고 미안합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나라지키러 가시는군요 항상 군인분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몸 건강히 잘다녀오세요 !!!!

조심히 잘 다녀와여 ~~

몸 건강하게 무사히 다녀오세요

지금 이 시간이면 입영대대에서 밥먹고 정신없이 피복 지급받고 계시겠구만요.
거기 막사 개 구린데 지금 개선이 되었을라나...
나무관물대에 노란색의 방장 침상...
안그래도 첫날은 어색해서 잠 못 이루는데, 새벽에 쥐돌아다니는 소리.. 그사이 적응한건지 신나게 코골며 자고있는 이름 모를 동기... 한참을 뒤척이다 몸을 돌리니 아까 어색하게 통성명만 나눈 그 친구와 눈이 마주치고...ㅋ
15년이 지났지만 마치 저번 주처럼 가깝게 느껴지네요.
사병은 몸건강이 최고입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가운데만 유지하시면 어느새 전역 전날...
말년휴가 복귀하니 내일 전역자라고..다들 웃으며 어색하게 경례하고, 취침 전 후임들과 마지막 취침 흡연을 하면서 이런저런 추억이야기 나누고.. 벌써 7백 몇십일이 지나 나도 이렇게 전역하는구나..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이루다가 하나둘 근무하러 나가는 후임들에게 수고해라는 말을하고, 근무복귀자들과 휴게실에서 라면을 먹다 어설픈 잠을자다 기상나팔에 마지막이라는 서운한 생각에 눈을 뜨고일어나 마지막 일조점호를 받던게 13년 전이네요.
지금 이 글을 읽을 수는 없지만, 시간은 금방갑니다.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이 많은 현역들을 생각하며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