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반대를 해서 알아보니 기초 수급자 였다,
열받아서 맞불로 신고 했다는건데
그럼 최초에 반대한 이유는 대체 뭐임?
리딩 슈타이너2017/04/03 18:47
계속 살아왔던 곳이라 알박기라 볼수없음
루리웹-1986705362017/04/03 18:46
자업자득이네?
HYUI2017/04/03 19:08
한집 때문에 전체가 피해보고 있는건데
대화 할 생각도 없고, 걍 감정적 으로 저러는거면....
좋은 꼴 보긴 글렀겠네
루리웹-1986705362017/04/03 18:46
자업자득이네?
리딩 슈타이너2017/04/03 18:47
계속 살아왔던 곳이라 알박기라 볼수없음
검은듀공2017/04/03 18:47
중간에 멍멍이 뭐여
서벌짱2017/04/03 19:23
멍멍이 프렌즈
404에러2017/04/03 18:48
계속 막아라
고있쇼2017/04/03 18:53
순서가 반대임 처음에 동의 해주다가 돌이킬수 없게된 시점에서 갑자기 반대하고 나서서 빡친 조합원들이 기초수급가지고 찌른거.
Alef2017/04/03 19:12
순서가 반대여도 기초수급은 건들면 안됐음. 어케든 구슬려서 설득할 생각을 했어야지...
외국인노동자된VAN봉이2017/04/03 19:13
사업승인나고 나서 갑자기 반대로 돌아섰다고나옴 그래서 알아보니 기초수급자여서 그거가지고 찌른거
Eㅔ디2017/04/03 19:36
문제는 3동중에 2동을 헐어버려서 주민들 피해가 좀 심해지는거 같은데
無名者2017/04/03 19:47
이 추측이 거의 확실한거 같다.
재건축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니깐
몰라yo2017/04/03 20:04
확실은 무슨 본문 안보고 내렸냐
재건축하자 > ok
돈든다 > 그럼 좀 곤란하다
그럼 돈안받겠다 > 그래도 안한다
3억 주꼐(집값1.5억) > 그래도 안한다
그렇게 3년이나 됐덴다
연마다 주민들 손해가 4억이라는데 저건 그뒤에 뭔일이 벌어졌어도 알박기 한애가 뿅뿅아니냐?
AAA2017/04/03 20:12
재건축하자 - ok
돈 든다 - 헐 시발 그런 거였음? 돈 없는데... 나 반대
미쳤나봐 기초 수급자도 뻥 아님? - 니들이 나함테 이렇 수 있음?? 나 맘 상함
돈 안 받을 게, 3억줄게 - 이제와서 돈이 문제 같음?
이거지
시쎾발스2017/04/03 20:16
집도있고 재건축 동의 구하러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여자가 알아보니 기초수급자라함
> 주민들이 보기엔 부정수급자같아서 구청에 찌름
> 근데 진짜 기초수급자
> 돈없는거 알게되자 주민들이 돈 대신 내주겠다고 함
> 이미 자기 사기꾼 취급한거에 삐짐
루리웹-12345678910112017/04/03 20:16
그거 아님?
그럼 좀 곤란하다> 기초수급 신고
빡침> 그럼 돈 안받겠다>빡쳐서 안한다
이거 아님?
플라즈마 커터2017/04/03 18:48
둘다 ㅄ..... 옆에서 죽어가는거 보면서 냅두는것도 뿅뿅짓이고 굳이 남 치부꺼네서 소문내고 금전적 이익도 훼손하려고 한것도 뿅뿅이고
고있쇼2017/04/03 18:54
저럴거면 처음부터 아예 안한다고 했어야지ㅉㅉ 계약서도 안쓰고 사람 말만 믿고 대출 땡기니까 그렇지. 조합원들의 대응도 어설펐고 저 기초생활 수급자는 사기꾼인거고.
HYUI2017/04/03 19:05
근데 반대를 해서 알아보니 기초 수급자 였다,
열받아서 맞불로 신고 했다는건데
그럼 최초에 반대한 이유는 대체 뭐임?
Soooooolaaaaar2017/04/03 19:10
기초수급자여서 자금문제로 재건축 반대->화난 이웃주민들이 무슨 집도 있는 사람이 기초수급자냐 하고 신고->조사과정에서 이웃간의 감정 금감->조때바라 시발롬들 하고 버티는거같은데
심장이 Bounce2017/04/03 19:10
재개발은 돈이 있어야 들어갈수있어
..,..,.,.,.,.2017/04/03 19:13
기초생활 수급자라 재건축 비용을 감당할수가 없었다는거같은데
동네사람들은 집도 있는사람이 기초생활 수급자라 하니까 그걸 들춘거고
나중에 부정수급자가 아니란걸 알고나서 돈때문에 찬성할수 없었단걸 알게된듯
그래서 재건축 동의만 해주면 비용을 안받겠다 또는 3억을 주겠다 했는데 반대하는 집 주인은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동의를 안해주는듯
HYUI2017/04/03 19:15
결국 감정적인 문제로 남들 피해 받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안해주고 있다는거네... 차라리 처음부터 이유를 설명을 했으면.....
..,..,.,.,.,.2017/04/03 19:15
아 아니구나 왠지모르지만 동네사람들이 기초생활 수급자란걸 알고 못받게 하려고 들춰냈네... 배가 아팠나본데
..,..,.,.,.,.2017/04/03 19:16
그래서 처음엔 찬성하다가도 동네사람들이 자기 못믿고 부정수급자 취급을 해서 화난거같음
..,..,.,.,.,.2017/04/03 19:18
기초수급생활비를 받는다는게 들춰진다는건 민감할수도 있는거고 생계가 달린 사안인데 그걸 건드린건 화날만 하다고 봄;
남의 밥그릇 함부로 건드는거 아닌데
노엘 버밀리언2017/04/03 19:18
처음엔 돈 문제로 반대했다고 나와있음
청의목소리가들려2017/04/03 19:19
반대를 하니까 들춰낸거지 그리고 그이전에 재개발 찬성했다가 승인 나오니까 우디르급 태세변환한게 나는 이해가 안됨
납치된고양이2017/04/03 19:21
이건 내가 생각하는 카더라임
저기 위에 첫번째 조건 보면 건축비를 안받겠다 이런거 나와있는데
아마 기초수급자인거 알고 그런 조건 내건거면 뒤에서 궁시렁 거리고 다니는걸
저 집에서 우연히 듣고 빡쳐서 그런걸 수도 있고
..,..,.,.,.,.2017/04/03 19:22
몇번씩 다시 올라가서 보니까 헷갈린듯
돈문제로 반대하기 시작한거 맞네
HYUI2017/04/03 19:22
올라온 얘기만 보면
4년전 찬성 -> 3년전 사업 승인 나옴. 갑자기 반대 ->
조사해보니 기초 수급자 -> 맞불 -> 기분 상함
순서 같은데 글쎄.... 수급자 문제 알아내서 신고한 사람들도 잘못 이긴 하지만
설명도 없었던것 같고, 지금 와서 다른 사람 전부 피해 보고 있는거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 하는건 좀.....
청의목소리가들려2017/04/03 19:22
그럼 찬성 사인 받으러 다닐때는 돈이 감당이 될줄 알았던건가..
..,..,.,.,.,.2017/04/03 19:24
ㅇㅇ 내가 중간에 헷갈려서 잘못 말했네;;
돈때문에 반대할때 왜 그런가 설명 한마디 없었던것도 잘못했고, 물어봤던 안물어봤던 이유도 모른채 무작정 남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내고 목숨 쥐고 흔든것도 잘못이고...
타임라인이
처음에 찬성
돈때문에 반대
기초생활수급자 폭로
빡쳐서 대화단절
이건거같네..
그러고 보니 찬성은 왜 했던거지
청의목소리가들려2017/04/03 19:26
나도 그게 의문임 도장받으러 다녔다잖아.
..,..,.,.,.,.2017/04/03 19:29
재건축결정나기 전엔 친하게 지냈다면서 사는 형편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
뒤에 뭔가 있는거 아녀?ㅋㅋ;
좀비켜봐봐2017/04/03 19:30
재개발을 찬성했는데 재입주 비용및 이런 저런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이 되서 반대 한건 아닐까..
그 뒤에 왜 안되느냐 따졌을 것이고 거기서 이제 기초 수급 얘기가 나오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간거겠지
HYUI2017/04/03 19:31
다른 집들 대출 내역을 보니 최소 1억 3천쯤 필요한가 본데
결국 신용 조건이 안되서 불가 했던걸지도.....
그래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이고, 승인도 나왔는데
설명을 하든가, 지원을 부탁하든가 했어야 한다고 봄....
썹다신2017/04/03 19:35
친하게 지낸다고 해서 자기가 기초생활 수급자란걸 알릴 필요는 없자나
..,..,.,.,.,.2017/04/03 19:54
굳이 알렸다기 보다는 부정수급자인지 아닌지 그렇게 눈치가 없었을까 싶은거지
저 빌라에서 한두해만 산것도 아니고 꽤 오래살았고 이웃간 왕래도 잦았다고 하니까
HYUI2017/04/03 19:08
한집 때문에 전체가 피해보고 있는건데
대화 할 생각도 없고, 걍 감정적 으로 저러는거면....
좋은 꼴 보긴 글렀겠네
예비역2017/04/03 19:09
양측다 딱하고 안됐네.. 쯔쯔.
심장이 Bounce2017/04/03 19:10
나같아도 안해주겠다
심장이 Bounce2017/04/03 19:10
동네망신 다시키고는 이제와서 화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린세스 버블검✅2017/04/03 19:13
기초수급 가지고 찌른 시점에서 당연히 화해따위 없지
반대 이유가 뭔지 불명확한 상태에서 기초수급같은 민감하고 사적인 문제로 보복을 먼저 해놓고 이제와서 맞불놓는다고 안절부절 못하니 뭐니...
시쎾발스2017/04/03 19:55
민감하고 사적인 문제라서 삐진게 아니라
집도있고 같이 생활도 했던 사람이 갑자기 기초수급자라니깐 누가봐도 부정수급자같아서 찌른거고.
저 주민은 자기를 부정수급자 취급한거에서 빡친거임.
진짜 기초수급자인게 확인되자 오히려 돈을 대신내주겠다거나 돈 안내도 된다거나 말해줬잖음.
도쿠토2017/04/03 19:13
한명이 총때 매고 가서 불지르면 되겠네..
그럼 최소한 나머진 살겠지..
안수즈2017/04/03 19:16
미쳤냐
도쿠토2017/04/03 19:21
미첬다기 보다..말로 돈으로 해결이 안되면 그짓 해서라도 살려는 사람이 나올 태지..
그럼 같이 죽던가 같이 살던가..
아니면 그냥 저 사람들 빛떠안고 다죽으라고?
말군2017/04/03 19:25
그러다 사람이 죽으면?
뚜아에무아a2017/04/03 19:27
ㄴ그걸 목적으로 하는건데 그러다 죽으면? 이러면 우짜냐
킴아저씨2017/04/03 19:28
이새끼 완전 상뿅뿅새끼네 완전 부모한테 피규어 사달라고했는데 아버지는 찬성했는데 어머니가 반대하면 폐륜할 새끼네 ㅉㅉ
도쿠토2017/04/03 19:29
그러기 전에 대화로 풀어야죠.
대화가 안되고 돈도 안되면
같이죽어야죠..
어차피 죽는거 같이 가는거지 ..
그전에 말로해서 돈받고 적당히 서로서로
좋게좋게 끝네야지..
감정상했다고 끝가지 가고자 한다면
가야지 뭐..
돌직구맨2017/04/03 19:29
총때-총대
매고-메고
태지-테지
던가-든가
빛-빚
맞춤법 수준이 님 수준이랑 비례하네요
도쿠토2017/04/03 19:30
대화 거부 돈도 안받는 다는데
1년에 3억씩 까먹고있는데
참 잘도 이성 유지 하겠네요
SoMRarI2017/04/03 19:31
그게 천민자본주의 아니냐
돈으로 사람죽이는
콜라잼2017/04/03 19:32
논리가 개썅놈이네
도쿠토2017/04/03 19:33
맞아요 나 못배움
근데 저상황이면
내가 확실히 아는건..말도 돈도 안되면
몸이라도 써야지 ..
상대가 칼 꼽는데 구경만 하라고
꿈틀 이라도 해야지
도쿠토2017/04/03 19:34
저상황이면 난 그러고도 남음..
님은 어떻게 해결 할건데.
그냥 구경만 할꺼면서
콜라잼2017/04/03 19:37
수틀리니 살인하자는게 정상적인 해결 방법이냐 정신나간 소리 작작좀;;
소드맛즙이요2017/04/03 19:38
못배우신 거 맞으시네. 저놈들도 돈 써서 이득 좀 보자는 건데 남 찔러서 자기 잡히고 가족 중에 살인한 놈 있다고 소문나고 이득 보는 게 아닌데 누가 함부로 나서요? 멍청해서 힘으로 해결하는 거만 답이라는 게 뉴스에나 나오지.
asuka sawaguchi2017/04/03 19:39
이거 큰일낼 사람이네. 지 살자고 다른 사람을 헤쳐도 된다는 생각이 어케 나올수가있는거지?
요세는 도덕 과목 없어졌나?
소드맛즙이요2017/04/03 19:41
도덕 과목 있어도 대학 가는 데 도움 안되서 천시하지 않음?
쳇젠장할2017/04/03 19:41
없어지지 않았음?
윗대가리들보면 예전부터 없던거 같은데
도쿠토2017/04/03 19:41
아니 그러니까 돈준다고 할때
받으면 되잔아.
말로 하자 할때 대화 하면 되잔아..
힘쓰는건 최후 수단인거고
콜라잼2017/04/03 19:42
발상자체가 글러 먹었네
도쿠토2017/04/03 19:42
귀막고 돈 안받고 대화도 안하는데
멀 어떻게해
몸에 기름 뿌리고 분신 뿅뿅이라도 해야해?
멀록은 강하다2017/04/03 19:43
양심은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요즘 현실.
펭귄버거2017/04/03 19:44
나는 님 의견에 동감함(불지르거나 살인 빼고)
4년 째 대화도 안되고 1년에 3억씩 까먹는데
신고를 하던 고소를 하던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함.
4년 버틴 게 5년째 되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소드맛즙이요2017/04/03 19:45
반감 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 결론은 감정에 맞긴 극단적 살해 ㄱㄱ인데 왜 그 이전에 돈 받거나 대화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나?
애플잭2017/04/03 19:46
이래서 인터넷 허세는..ㅉㅉ
도쿠토2017/04/03 19:46
그러니까 죽을려면 같이죽고
살려면 같이 살자 이거지
땡강 부려서 안하겄다는데
날린 세월 하고 돈은 누가 보상해주나?
도쿠토2017/04/03 19:48
살해 하겠단게 아니라 좀
피해보는 사람생각 해서 적당히 하고
거래하고 살아야지..
저렇게 지속 되면 같이 죽잔 소리지
닭솔2017/04/03 19:51
아니 그래도 타인한명이 대다수를 반대한다고 해서 불살라버린다거나 이러는건 문제가있어요
비슷한경우에 무죄를 주장하는 사형수와 사형을 당장이라도 하자는 사람들이 다수인 상황에서 사형집행후 알고보니 무죄였다 라는 경우도 있는거처럼요
아쉐니트2017/04/03 19:56
보다보니 궁금해진게...이런 탁상공론만 하는 분들 볼때 마다 정말 궁금한게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저게 본인 상황이라면 님은 어떡할거에요??
죽을때까지 걍 진심은 통한다.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하는 자세로 기다릴거에요??
스티브잡송2017/04/03 20:03
끝까지 읽고 느낀건 잘못하면 살인나겠다 싶던데
정말 누가 불지르거나해서 뉴스에 나올 것 같아 두렵습니다.
나방TM2017/04/03 20:06
나도 저아줌마가 아직까지 살아 있는게 신기하던데 고작몇백만원에도 살인 나는 세상인데......
호니2017/04/03 20:07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충분히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힐셋2017/04/03 20:13
극단적으로 댓글 달긴 했지만
진짜 저정도 금액문제면 살인 안일어난게 다행인 수준임
도쿠토2017/04/03 20:15
맞아요 극단 적이죠..
위에 사건은 타협의 여지가 있어보이고
충분히 서로 이해하고 타협할수 있는데
기분 나쁘다는 고집하나로 너무 많은
가구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으니
감정적으로 가자면 충분히 그런류의 사람
도 나올것 같다는 거죠..
서로 감정의 끝으로가면 극단적인 선택뿐이
니 그전에 감정를 정리 하고
서로 원만하게 해결을 보면 되지만
그게 안되서 저렇게 이야기가 나온거 겠죠
단순히 봐도 10억 이상 손해보고
집도 없고 빛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강으로 가겠죠..
그리고 한강 가려는 이들중에 충분히
저런 생각을 할만한 사람이 있을테구요
그런일이 안벌어지게 할수 있는데
인생던짐2017/04/03 19:14
알박기는 재걔발 노리고 땅을 사는걸 말하는거지 저건 살던집이라 알박기 아님
인생던짐2017/04/03 19:14
나같아도 구청에 찌른놈 할복뿅뿅 하지않는이상 안물림
Soooooolaaaaar2017/04/03 19:16
첨에는 찬성했지만 재건축 후에 재입주 가격 등 여러가지 비용적인 면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기초수급자인 이상 행할 수 없었고 결국 반대한거지.
근데 반대하자마자 왜인지 이유를 캐물었을테고 그러고 나서 기초수급자이야기가 들춰졌을테고
그리고 나선 무슨 집도있는 사람이 기초수급자냐 하고 구청신고+주변소문 다냈을테고
감정 상할대로 다 상했으니까. 돈은 없지만 시간은 있는 사람인 이상 최대한 버티는게 최고의 복수가 되버린거 아닌가 싶음
골든 에라2017/04/03 19:17
흔한 헬조선의 지옥불 무한궤도
웃는너우는나2017/04/03 19:17
잘못하다간 살인나겠네요
펭귄버거2017/04/03 19:53
진짜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1억 몇천씩 대출 받아놓고 월세에서 생활하는데
결국에 자금 떨어지고 앞길 안보이면 진짜 살인 날지도 모름
에미야_약좀_다오2017/04/03 19:18
집이 있는데 왜 기초생활수급자냐 법이 이상하네
Soooooolaaaaar2017/04/03 19:19
집있다고 기초수급자가 아니라 소득과 전체 재산으로 따지니까. 예전에 집은 없는데 낡은 봉고차 한대 있다고 기초수급자에서 제외된 사례 같은게 있어서 법이 좀 바뀐걸로 알음
구상권이 청구가 될까요? 무슨 불법적인걸로 재건축을 못하게 하는게 아닌데요. 재건축에 동의를 안하는것 뿐이라서.. 시공측에서 사업무산시켜도 저집에 날아간돈을 청구하는건 말이 안되죠.
세카2017/04/03 19:59
왜 물어줘야 하는건대?
동의없이 진행한다는 자체가 불가능 하지 않나?
나츠메★2017/04/03 20:05
아 안되는건가?
나츠메★2017/04/03 20:06
그렇구낭...
phantom-22017/04/03 19:20
저건 구청에 찌른놈이 잘못한거다
고양이연금술2017/04/03 19:22
구청에 신고한 사람이나, 그렇다고 마음상해서 3년째 개기는 사람이나 인성 둘다 드럽네
적당히 좀 하고 살아라...
ETS토익2017/04/03 19:22
처음엔 잘 모르고 찬성하다가 금전 문제로 도중 반대를 하게 된 거 같은데 그걸 기초수급자인 거 알아내서 구청에 찌르고 온 동네 소문 퍼트리고 난리 났네 시벌;;
루리웹-20962014282017/04/03 19:22
근데 처음에 찬성했으면 끝까지 해야지
자기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데 그래서 진행하는걸로 결정짓고 대출 받을거 다 받아서 사업 진행하는데
이제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지 돈없어서 안된다하면 당연히 빡치지 구청에 찌른것만보고 조합이 쓰레긴줄알았더만
걍 집주가 못할짓 한거였네 솔직히 집있는데 왜 기초생활 대상자인지도 충분히 의문가지고 찌를수있는 사안이고
근데 반대를 해서 알아보니 기초 수급자 였다,
열받아서 맞불로 신고 했다는건데
그럼 최초에 반대한 이유는 대체 뭐임?
계속 살아왔던 곳이라 알박기라 볼수없음
자업자득이네?
한집 때문에 전체가 피해보고 있는건데
대화 할 생각도 없고, 걍 감정적 으로 저러는거면....
좋은 꼴 보긴 글렀겠네
자업자득이네?
계속 살아왔던 곳이라 알박기라 볼수없음
중간에 멍멍이 뭐여
멍멍이 프렌즈
계속 막아라
순서가 반대임 처음에 동의 해주다가 돌이킬수 없게된 시점에서 갑자기 반대하고 나서서 빡친 조합원들이 기초수급가지고 찌른거.
순서가 반대여도 기초수급은 건들면 안됐음. 어케든 구슬려서 설득할 생각을 했어야지...
사업승인나고 나서 갑자기 반대로 돌아섰다고나옴 그래서 알아보니 기초수급자여서 그거가지고 찌른거
문제는 3동중에 2동을 헐어버려서 주민들 피해가 좀 심해지는거 같은데
이 추측이 거의 확실한거 같다.
재건축도 돈이 있어야 하는거니깐
확실은 무슨 본문 안보고 내렸냐
재건축하자 > ok
돈든다 > 그럼 좀 곤란하다
그럼 돈안받겠다 > 그래도 안한다
3억 주꼐(집값1.5억) > 그래도 안한다
그렇게 3년이나 됐덴다
연마다 주민들 손해가 4억이라는데 저건 그뒤에 뭔일이 벌어졌어도 알박기 한애가 뿅뿅아니냐?
재건축하자 - ok
돈 든다 - 헐 시발 그런 거였음? 돈 없는데... 나 반대
미쳤나봐 기초 수급자도 뻥 아님? - 니들이 나함테 이렇 수 있음?? 나 맘 상함
돈 안 받을 게, 3억줄게 - 이제와서 돈이 문제 같음?
이거지
집도있고 재건축 동의 구하러 적극적으로 참여하던 여자가 알아보니 기초수급자라함
> 주민들이 보기엔 부정수급자같아서 구청에 찌름
> 근데 진짜 기초수급자
> 돈없는거 알게되자 주민들이 돈 대신 내주겠다고 함
> 이미 자기 사기꾼 취급한거에 삐짐
그거 아님?
그럼 좀 곤란하다> 기초수급 신고
빡침> 그럼 돈 안받겠다>빡쳐서 안한다
이거 아님?
둘다 ㅄ..... 옆에서 죽어가는거 보면서 냅두는것도 뿅뿅짓이고 굳이 남 치부꺼네서 소문내고 금전적 이익도 훼손하려고 한것도 뿅뿅이고
저럴거면 처음부터 아예 안한다고 했어야지ㅉㅉ 계약서도 안쓰고 사람 말만 믿고 대출 땡기니까 그렇지. 조합원들의 대응도 어설펐고 저 기초생활 수급자는 사기꾼인거고.
근데 반대를 해서 알아보니 기초 수급자 였다,
열받아서 맞불로 신고 했다는건데
그럼 최초에 반대한 이유는 대체 뭐임?
기초수급자여서 자금문제로 재건축 반대->화난 이웃주민들이 무슨 집도 있는 사람이 기초수급자냐 하고 신고->조사과정에서 이웃간의 감정 금감->조때바라 시발롬들 하고 버티는거같은데
재개발은 돈이 있어야 들어갈수있어
기초생활 수급자라 재건축 비용을 감당할수가 없었다는거같은데
동네사람들은 집도 있는사람이 기초생활 수급자라 하니까 그걸 들춘거고
나중에 부정수급자가 아니란걸 알고나서 돈때문에 찬성할수 없었단걸 알게된듯
그래서 재건축 동의만 해주면 비용을 안받겠다 또는 3억을 주겠다 했는데 반대하는 집 주인은 마음이 상할대로 상해서 동의를 안해주는듯
결국 감정적인 문제로 남들 피해 받고 있는거 뻔히 알면서도
안해주고 있다는거네... 차라리 처음부터 이유를 설명을 했으면.....
아 아니구나 왠지모르지만 동네사람들이 기초생활 수급자란걸 알고 못받게 하려고 들춰냈네... 배가 아팠나본데
그래서 처음엔 찬성하다가도 동네사람들이 자기 못믿고 부정수급자 취급을 해서 화난거같음
기초수급생활비를 받는다는게 들춰진다는건 민감할수도 있는거고 생계가 달린 사안인데 그걸 건드린건 화날만 하다고 봄;
남의 밥그릇 함부로 건드는거 아닌데
처음엔 돈 문제로 반대했다고 나와있음
반대를 하니까 들춰낸거지 그리고 그이전에 재개발 찬성했다가 승인 나오니까 우디르급 태세변환한게 나는 이해가 안됨
이건 내가 생각하는 카더라임
저기 위에 첫번째 조건 보면 건축비를 안받겠다 이런거 나와있는데
아마 기초수급자인거 알고 그런 조건 내건거면 뒤에서 궁시렁 거리고 다니는걸
저 집에서 우연히 듣고 빡쳐서 그런걸 수도 있고
몇번씩 다시 올라가서 보니까 헷갈린듯
돈문제로 반대하기 시작한거 맞네
올라온 얘기만 보면
4년전 찬성 -> 3년전 사업 승인 나옴. 갑자기 반대 ->
조사해보니 기초 수급자 -> 맞불 -> 기분 상함
순서 같은데 글쎄.... 수급자 문제 알아내서 신고한 사람들도 잘못 이긴 하지만
설명도 없었던것 같고, 지금 와서 다른 사람 전부 피해 보고 있는거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 하는건 좀.....
그럼 찬성 사인 받으러 다닐때는 돈이 감당이 될줄 알았던건가..
ㅇㅇ 내가 중간에 헷갈려서 잘못 말했네;;
돈때문에 반대할때 왜 그런가 설명 한마디 없었던것도 잘못했고, 물어봤던 안물어봤던 이유도 모른채 무작정 남의 자존심에 스크래치 내고 목숨 쥐고 흔든것도 잘못이고...
저기서 나온내용보면 주민들한마디한마디가 상처였다고했잖아 들추면서 별소리다나왔을꺼임 어린애들만하더라도 휴거(휴먼시아 거지)라면서 놀려대는 ㅁㅊ 문화도있는대 어른들은 더하면더했지 덜하진않을껄? 거기다가 저런식으로 제대로된 확인도안하고 찔렀으면 감정상 더러워서라도안해줌
타임라인이
처음에 찬성
돈때문에 반대
기초생활수급자 폭로
빡쳐서 대화단절
이건거같네..
그러고 보니 찬성은 왜 했던거지
나도 그게 의문임 도장받으러 다녔다잖아.
재건축결정나기 전엔 친하게 지냈다면서 사는 형편 아는사람이 하나도 없었을까?
뒤에 뭔가 있는거 아녀?ㅋㅋ;
재개발을 찬성했는데 재입주 비용및 이런 저런 드는 비용이 생각보다 부담이 되서 반대 한건 아닐까..
그 뒤에 왜 안되느냐 따졌을 것이고 거기서 이제 기초 수급 얘기가 나오면서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간거겠지
다른 집들 대출 내역을 보니 최소 1억 3천쯤 필요한가 본데
결국 신용 조건이 안되서 불가 했던걸지도.....
그래도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사업이고, 승인도 나왔는데
설명을 하든가, 지원을 부탁하든가 했어야 한다고 봄....
친하게 지낸다고 해서 자기가 기초생활 수급자란걸 알릴 필요는 없자나
굳이 알렸다기 보다는 부정수급자인지 아닌지 그렇게 눈치가 없었을까 싶은거지
저 빌라에서 한두해만 산것도 아니고 꽤 오래살았고 이웃간 왕래도 잦았다고 하니까
한집 때문에 전체가 피해보고 있는건데
대화 할 생각도 없고, 걍 감정적 으로 저러는거면....
좋은 꼴 보긴 글렀겠네
양측다 딱하고 안됐네.. 쯔쯔.
나같아도 안해주겠다
동네망신 다시키고는 이제와서 화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초수급 가지고 찌른 시점에서 당연히 화해따위 없지
반대 이유가 뭔지 불명확한 상태에서 기초수급같은 민감하고 사적인 문제로 보복을 먼저 해놓고 이제와서 맞불놓는다고 안절부절 못하니 뭐니...
민감하고 사적인 문제라서 삐진게 아니라
집도있고 같이 생활도 했던 사람이 갑자기 기초수급자라니깐 누가봐도 부정수급자같아서 찌른거고.
저 주민은 자기를 부정수급자 취급한거에서 빡친거임.
진짜 기초수급자인게 확인되자 오히려 돈을 대신내주겠다거나 돈 안내도 된다거나 말해줬잖음.
한명이 총때 매고 가서 불지르면 되겠네..
그럼 최소한 나머진 살겠지..
미쳤냐
미첬다기 보다..말로 돈으로 해결이 안되면 그짓 해서라도 살려는 사람이 나올 태지..
그럼 같이 죽던가 같이 살던가..
아니면 그냥 저 사람들 빛떠안고 다죽으라고?
그러다 사람이 죽으면?
ㄴ그걸 목적으로 하는건데 그러다 죽으면? 이러면 우짜냐
이새끼 완전 상뿅뿅새끼네 완전 부모한테 피규어 사달라고했는데 아버지는 찬성했는데 어머니가 반대하면 폐륜할 새끼네 ㅉㅉ
그러기 전에 대화로 풀어야죠.
대화가 안되고 돈도 안되면
같이죽어야죠..
어차피 죽는거 같이 가는거지 ..
그전에 말로해서 돈받고 적당히 서로서로
좋게좋게 끝네야지..
감정상했다고 끝가지 가고자 한다면
가야지 뭐..
총때-총대
매고-메고
태지-테지
던가-든가
빛-빚
맞춤법 수준이 님 수준이랑 비례하네요
대화 거부 돈도 안받는 다는데
1년에 3억씩 까먹고있는데
참 잘도 이성 유지 하겠네요
그게 천민자본주의 아니냐
돈으로 사람죽이는
논리가 개썅놈이네
맞아요 나 못배움
근데 저상황이면
내가 확실히 아는건..말도 돈도 안되면
몸이라도 써야지 ..
상대가 칼 꼽는데 구경만 하라고
꿈틀 이라도 해야지
저상황이면 난 그러고도 남음..
님은 어떻게 해결 할건데.
그냥 구경만 할꺼면서
수틀리니 살인하자는게 정상적인 해결 방법이냐 정신나간 소리 작작좀;;
못배우신 거 맞으시네. 저놈들도 돈 써서 이득 좀 보자는 건데 남 찔러서 자기 잡히고 가족 중에 살인한 놈 있다고 소문나고 이득 보는 게 아닌데 누가 함부로 나서요? 멍청해서 힘으로 해결하는 거만 답이라는 게 뉴스에나 나오지.
이거 큰일낼 사람이네. 지 살자고 다른 사람을 헤쳐도 된다는 생각이 어케 나올수가있는거지?
요세는 도덕 과목 없어졌나?
도덕 과목 있어도 대학 가는 데 도움 안되서 천시하지 않음?
없어지지 않았음?
윗대가리들보면 예전부터 없던거 같은데
아니 그러니까 돈준다고 할때
받으면 되잔아.
말로 하자 할때 대화 하면 되잔아..
힘쓰는건 최후 수단인거고
발상자체가 글러 먹었네
귀막고 돈 안받고 대화도 안하는데
멀 어떻게해
몸에 기름 뿌리고 분신 뿅뿅이라도 해야해?
양심은 초등학교 5학년까지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게 요즘 현실.
나는 님 의견에 동감함(불지르거나 살인 빼고)
4년 째 대화도 안되고 1년에 3억씩 까먹는데
신고를 하던 고소를 하던 뭔가 해야 한다고 생각함.
4년 버틴 게 5년째 되면 자동으로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반감 때문에 이 사단이 났는데 결론은 감정에 맞긴 극단적 살해 ㄱㄱ인데 왜 그 이전에 돈 받거나 대화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고 생각하시나?
이래서 인터넷 허세는..ㅉㅉ
그러니까 죽을려면 같이죽고
살려면 같이 살자 이거지
땡강 부려서 안하겄다는데
날린 세월 하고 돈은 누가 보상해주나?
살해 하겠단게 아니라 좀
피해보는 사람생각 해서 적당히 하고
거래하고 살아야지..
저렇게 지속 되면 같이 죽잔 소리지
아니 그래도 타인한명이 대다수를 반대한다고 해서 불살라버린다거나 이러는건 문제가있어요
비슷한경우에 무죄를 주장하는 사형수와 사형을 당장이라도 하자는 사람들이 다수인 상황에서 사형집행후 알고보니 무죄였다 라는 경우도 있는거처럼요
보다보니 궁금해진게...이런 탁상공론만 하는 분들 볼때 마다 정말 궁금한게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되고 저게 본인 상황이라면 님은 어떡할거에요??
죽을때까지 걍 진심은 통한다. 온 우주가 나서서 도와준다 하는 자세로 기다릴거에요??
끝까지 읽고 느낀건 잘못하면 살인나겠다 싶던데
정말 누가 불지르거나해서 뉴스에 나올 것 같아 두렵습니다.
나도 저아줌마가 아직까지 살아 있는게 신기하던데 고작몇백만원에도 살인 나는 세상인데......
표현이 거칠긴 하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충분히 있어서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극단적으로 댓글 달긴 했지만
진짜 저정도 금액문제면 살인 안일어난게 다행인 수준임
맞아요 극단 적이죠..
위에 사건은 타협의 여지가 있어보이고
충분히 서로 이해하고 타협할수 있는데
기분 나쁘다는 고집하나로 너무 많은
가구와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있으니
감정적으로 가자면 충분히 그런류의 사람
도 나올것 같다는 거죠..
서로 감정의 끝으로가면 극단적인 선택뿐이
니 그전에 감정를 정리 하고
서로 원만하게 해결을 보면 되지만
그게 안되서 저렇게 이야기가 나온거 겠죠
단순히 봐도 10억 이상 손해보고
집도 없고 빛만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한강으로 가겠죠..
그리고 한강 가려는 이들중에 충분히
저런 생각을 할만한 사람이 있을테구요
그런일이 안벌어지게 할수 있는데
알박기는 재걔발 노리고 땅을 사는걸 말하는거지 저건 살던집이라 알박기 아님
나같아도 구청에 찌른놈 할복뿅뿅 하지않는이상 안물림
첨에는 찬성했지만 재건축 후에 재입주 가격 등 여러가지 비용적인 면이 나오기 시작하니까 기초수급자인 이상 행할 수 없었고 결국 반대한거지.
근데 반대하자마자 왜인지 이유를 캐물었을테고 그러고 나서 기초수급자이야기가 들춰졌을테고
그리고 나선 무슨 집도있는 사람이 기초수급자냐 하고 구청신고+주변소문 다냈을테고
감정 상할대로 다 상했으니까. 돈은 없지만 시간은 있는 사람인 이상 최대한 버티는게 최고의 복수가 되버린거 아닌가 싶음
흔한 헬조선의 지옥불 무한궤도
잘못하다간 살인나겠네요
진짜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1억 몇천씩 대출 받아놓고 월세에서 생활하는데
결국에 자금 떨어지고 앞길 안보이면 진짜 살인 날지도 모름
집이 있는데 왜 기초생활수급자냐 법이 이상하네
집있다고 기초수급자가 아니라 소득과 전체 재산으로 따지니까. 예전에 집은 없는데 낡은 봉고차 한대 있다고 기초수급자에서 제외된 사례 같은게 있어서 법이 좀 바뀐걸로 알음
사는 집만 있고 소득이 없을수도 있지
한집때문에 12억이 날아갔다는데 재건축 시공측에서 미친척하고 사업 무산시키고 구상권 청구하면 어떻게할건데
12억 물어줄수나 있나
구상권이 청구가 될까요? 무슨 불법적인걸로 재건축을 못하게 하는게 아닌데요. 재건축에 동의를 안하는것 뿐이라서.. 시공측에서 사업무산시켜도 저집에 날아간돈을 청구하는건 말이 안되죠.
왜 물어줘야 하는건대?
동의없이 진행한다는 자체가 불가능 하지 않나?
아 안되는건가?
그렇구낭...
저건 구청에 찌른놈이 잘못한거다
구청에 신고한 사람이나, 그렇다고 마음상해서 3년째 개기는 사람이나 인성 둘다 드럽네
적당히 좀 하고 살아라...
처음엔 잘 모르고 찬성하다가 금전 문제로 도중 반대를 하게 된 거 같은데 그걸 기초수급자인 거 알아내서 구청에 찌르고 온 동네 소문 퍼트리고 난리 났네 시벌;;
근데 처음에 찬성했으면 끝까지 해야지
자기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데 그래서 진행하는걸로 결정짓고 대출 받을거 다 받아서 사업 진행하는데
이제 빼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지 돈없어서 안된다하면 당연히 빡치지 구청에 찌른것만보고 조합이 쓰레긴줄알았더만
걍 집주가 못할짓 한거였네 솔직히 집있는데 왜 기초생활 대상자인지도 충분히 의문가지고 찌를수있는 사안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