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국내여행지 추천해보겠습니다.

한때 국내여행은 정말정말 많이 다녔습니다. 

내일로 세번에 걸어서 해안가 다 돌고,

차타고 10일씩 다니고. 이후에 직장생활때는 주말마다 다녔습니다.

주변에서 여행지 추천해달라고 하면

일정, 시기, 누구와 가는지 물어보고 추천해줍니다.

사람들의 만족도 좋았던 곳 하나 추천해드립니다.

바로 청송입니다.

기준은 어린자녀, 혹은 나이든 어른들과 같이 갈 경우

일정은 1박2일에 해당됩니다.

첫번째로 주왕산입니다.

주왕산은 돌로 깎여진 졀벽과, 폭포가 절경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추천하는 가장 큰이유는 1폭포까지, 등산으로도 치지 않을정도로

완만한 경사를 자랑합니다.

초등학생 정도만 되도 무리없어 1폭포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게다가 풍경은 정말 예쁩니다.

두번쨰로 주산지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예쁜 장소하면 늘 원탑으로 놓이는 곳입니다.

봄,여름,가을,겨울 다 다른 풍경을 가지고 있고

특히 지금 가을이 제일 좋습니다.

세번쨰는 숙소입니다.

청송은 소노벨이 있습니다.

이곳의 최대장점은 온천이 같이 있어서

휴양을 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식사인데요

축산농협에서 직접운영하는 한우프라자가 있습니다.

싼가격에 좋은고기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얼음골도있고 바로옆에 안동도 있으니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통 오는길에 부석사를 갑니다)

청송은 대한민국 3대오지라고 할 정도로 발전이 덜 된곳입니다.

대신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하루정도 여행이라고 할 수 있는 풍광과 매력을 지닌곳입니다.

한번 떠나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