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먼드 T. 도스
미 육군에 입대 했으며, 종교적 신념 때문에 집총을 거부함
이거 때문에 부대 내에서도 따돌림 당했으며, 어떻게든 총을 쥐게 만들려고
간부들이 생트집 잡으면서 괴롭혔지만 똥고집으로 인해 포기
기본적인 훈련 마치고 전장에 투입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속에서 부상자 하나하나 구해냈으며, 후에 메달오브아너 수여받음
마에다 고지 전투에서만 75명 구했으며, 이전 전투마다 많은 부상자를 구해냈기로 유명함
무엇보다 적 아군 가리지않고 일부 일본군도 치료해줬다는 이야기가 있음
참고로 조선소에서 근무하던분이라 대체복무가 가능했던 상황임에도 불과하고 자원입대한게 포인트
집총거부를 할거면 저렇게 누구라도 열심히 구조하던가
일단 저사람같은경우엔 의무병으로 자원 입대를 함
그런데 의무병도 개인호신용도로 총기를 집총해야하는데
그걸 거부한거
총 잡는 거 빼고 군의무는 다 함
한국은 군의무는 지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빼애애액!!!
영화있잖아 핵소고지
적을 죽이는게 아니고 아군을 무지하게 구함.
총 잡는 거 빼고 군의무는 다 함
한국은 군의무는 지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빼애애액!!!
자원입대인데
집총거부면
민폐끼치는거아닌가
근데 일은 잘했으니까
적을 죽이는게 아니고 아군을 무지하게 구함.
힐러로 가서 미터기 똟으셨다네요
스시놈들을 뭐하러 구해줘
정보획득해야지
태평양 전선엔 강제징용된 피해자들도 많은데, 군인 개개인이 다 악인이라 보는건가?
총 안드는 새끼가 입대한다고 나서는게 언센스.
영화있잖아 핵소고지
성자네
칼이라도 들면 되지 않음?
그냥 무기 자체를 거부했다고 들었음
여튼 그거땜에 부대에서도 존1나 괴롭힘 받다
그 부대가 포기하고 그냥 전장에 보냄
얘는 대체 뭔소리여;;
다른사람 죽이기 싫다고 안든다고 한거임
메달오브아너를 아무나 주는 것도 아니고 총잡기 싫은 사람이 자원입대하는건 넌센스지만 그 누구보다 군복무를 잘했네
집총거부를 할거면 저렇게 누구라도 열심히 구조하던가
일단 저사람같은경우엔 의무병으로 자원 입대를 함
그런데 의무병도 개인호신용도로 총기를 집총해야하는데
그걸 거부한거
저거 영화 리얼 명작임. 안본사람 있으면 꼭 봐라.
메달오브아너딸정도면...
보통 사지 멀쩡하게 얻는 훈장이 아니지않음?
죽은사람이 더 많이받는 그거맞음
보고있나 여호와의 증인???
영화 핵소고지가 저 사람 얘기임 명작
이거 완전....!
메르시 적보임 몽둥이로 후려패고 다녀...
절벽 위에 일본군 요새에 공격갔다가
일본군의 기습반격에 퇴각 100명 이상의 아군이 사상자가 발생하고 중대는 퇴각했는데
데스몬드 이병이 혼자 남아 한명씩 일본군의 눈을 피해
응급처치후 절벽 아래로 줄을 묶어서 내려보냄
일본군 벙커 10미터 앞에 있는 부상병도 구출해냄
그 수가 무려 75명
그날 도스 상병은 동료를 구하기 위해 수류탄을 밟았다가 파편에 다리를 다쳐 다른 의무병 3명에 의해 들것에 실려 옮겨지게 된다. 그러던 중에 일본군 전차의 공격을 받아 동료 의무병 가운데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자 도스는 들것에서 기어 나와 부상을 입은 이를 치료하고, 나머지 두 명에게는 그 의무병을 먼저 옮긴 다음 자신을 데려갈 것을 강요했다. 도스는 그렇게 동료를 보내고 기다리다가 다른 병사의 도움을 받아 후퇴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일본군 저격수의 총격을 받아 팔이 부러지고 말았다. 도스는 소총을 부목으로 써서 팔을 받친 다음 300야드를 기어 야전구호소에 도착해서 치료를 받았다.
멜 깁슨은 당연히 이 극적인 일화를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영화에 집어넣지 않았던 이유는 "사람들이 사실이라고 믿을 것 같지 않아서"였다.
메~딕~
저거보다 1940년대에 미국에는 전쟁중에도 이미 대체 복무라는 시스템이 있었다는게 더 놀랍다 ;
ㅇㅇ 사실 한국은 저렇게 한다해도 쿨하게 쌩까고 육군 교도소 ㄱㄱ 전시중이라면 총살일듯
대체복무가 아니라 처음부터 의무병으로 지원함. 병들도 다 자원입대. 이때는 신검받고 미달되어서 군대 못가면 뿅뿅하기도 했다고 함.
뿅뿅 뭐야.... 수어사이드 하는 일도 있었다고 함
참 신념이 대단한거구나.
이름만 봐서는 목격자를 남기지 않는 모 암살게임이 생각나는 이름인데......힐러였네...
한국은 거부해도 돼
힐미터기 터지네
반대로 의무병인데 사격특화라 치료한거 보다 적 킬 수가 높은 사례도 있을거 같다...
의무병이 적 쏘고 다니면 일단 다친 우리편이 울화통 터져서 쥐어팰걸
새끼가 부르면 얼른 와서 붕대감고 몰핀 놔줘야지 어딜 킬수를 올리고 있어
그럼 평범하게 저격수를 시켰겠지
근데 2차대전때는 독일애들과 연합군은 의무병은 서로 쏘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영화보니 쪽바리들이 의무병부터 쏴죽인다고 ㄷㄷㄷㄷㄷㄷ
노예가 자기 족쇄 자랑 한다더니
그나마 아주 특별한 케이스를 가져와서는
노예짓이 싫다고 말하는 사람들한테 최소한 이 정도 노예짓은 하라고 말하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