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바꿔봐야 사진은 똑같다고.. 돈만 쓰는거라고..
좋은렌즈를 쓰나... 어쩌나 사진은 많이 나가서 찍는 사람이 가치가 있는거라고...
맞는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맞는 말인데...
아 근데.. 가지고 싶다.............
란 생각 한방에 늘 무너져서 orz....
아.... z6 2가 얼마에 나올지 모르겠지만..
나오니 이번엔 좋겠지 싶은 생각에... 통장에 얼마 걸려서 모을 수 있나.. 찾아보고 있는 저 자신이 orz
이래서 지름신을 이기지 못하나 봅니다...
아 그나저나... 좀 싸게 나와야... 저도 간을 보는데 말이죠..
어쨌든 열심히 저금을 해야!!!
제 기준.. 백퍼 동감하나 이미 감성이 앞서버려서 항상.......
750 45만에 넘기고 z6예판 참여한 1인요
결과물은 어차피 콘크리트 덩어리인뎁쇼ㅠ
orz 똑같더라고요... 뭘로 찍던... 크흡 ㅡㅜ
신제품 사고나면 당분간은 더 열심히 찍긴하죠,,
전 그럴 시간도 없어서요 ㅡㅜ
4k 60 된다는 루머랑.. fhd 고속촬영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영상쪽 편의사항이 가장 궁금한데 정보가 영 없으니..ㅎㅎ
사진은 z6도 무난하게 문제없이 잘 사용중이라 영상쪽 업그레이드 요소가 충분하면
구매하고 싶을 것 같아요.
전 세로그립이 나온다는 말이 혹했네요 ㅎㅎㅎㅎ
d4s. 에서. z6 로. 넘어 왔는데 많이 달라 졌습니다. ㅜㅜ. 화질과 크기로. 더 좋은 점이 많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고수님들은 신제품 나오면 성능에 무지 신경쓰면서 지름신이 오나 보죠.
취미로 시간 떼우는 사진 생활이라 그런거 별로 모릅니다.
지금 Z6만 해도 차고 넘치는거 같습니다.
그냥 죽 이걸로 가도 큰 무리가 없지 싶은데 내가 너무 무심한건지요..
어차피 카메라 사진 찍으려고 사는 거 아니고 .... 그냥 새로 나왔으니 사보고 싶은거라.... 인터넷을 끊어야 ㅠㅠ;;;
어짜피 뭘 사도 똑 같은 사진은 맞아요~
근디 취미의 소비는 이성적, 합리적 소비가 될수 없습니다.
저도 제육투 나오면 살짝 간보다가 지르려고..대기...아..아닙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