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 화질저하는 렌즈 문제일까요?

1.8 촬영 시 심도가 낮아서 거리차이가 있는 피사체는 초점이 안맞는겁니다. 피사계 거리를 4~5m 뒤에서 찍거나 나란히 세우는 촬영이 아니라면 2.8이상 조여서 촬영하시면 될거에요.

한 라인에 서서 촬영을 했을 때 그렇다고 하시면 뭔가 문제인걸까 고민하셔야겠지만,
라인이 아닌 일정치 않은 사람들의 패턴이라면 심도 범위에 들지 못해서 JXP님 말씀처럼 초점 자체가 맞지 않은 것입니다.
핀의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면 사실 1.4나 2.0이나 별 다름 없이 문제가 이어질수도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여러 사람의 촬영을 해야하는거라면 못해도 4정도는 조여서 혹 가능하다면 5.6이나 8 정도로 조여서 단체의 사진을 담아보시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꼭 배경을 날리셔야 하는 사진이라면 줄을 잘 세워보세요. 그래도 안된다.. 그럼 센터로 입고 시키시구요.

윗분들이 너무 잘 설명하신거 같아 설명하신 부분들은 넘기고.. 쩜사 자체가 주변부 화질이 많이 저하되는 렌즈는 아니니
촬영시 내부 렌즈 곰팡이라던지 렌즈 자체 문제일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조리개 4정도는 꼭 테스트 한번 해보셔요~

잔 충격이 많았다면 광축 및 해상력이 틀어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렌즈 내부 프레임이 플라스틱이거나 이음쇠부분 퀄리티가 저렴이 일수록 그런확률은 높아집니다.
미세한 충격의 조금의 유격에 뒤틀림에도 해상력은 완전히 나갈수 있고 미세하게 나갈수 있습니다.
보통 무거운 렌즈 마그네슘 알류미늄 금속렌즈설계가 이런 부분에선 좀 더 견고하죠. 최소압축렌즈로인한 무게가 무거운부분도 있고 해상력이 좋다고도 볼 수 있어요. (압축을 많이하면 할수록 무게는 가벼워지고 렌즈성능은...)
대부분 영화 촬영에 쓰이는 시네렌즈들은 금속설계가 많습니다.
글쓴이님이 느끼실때 동일선상일때 오른쪽 부분은 괜찮은데 어떤 한쪽만 크게 뿌옇다면 해상력교정을 고려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당연히 렌즈마다 주변부 화질저하있습니다. 주변부 화질을 올리려면 조리개를 더 조여야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