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66060

고어함만 부각됬던 한국영화.jpg

Screenshot_2020-10-05 스승의 은혜 영화 - Google 검색.png


 

스승의 은혜



혈의 누 와 더불어, 등급에 맞지않는 엄청난 잔인함때문에,


당시 사람들에게 저평가 받고, 루즈한 중간단계 때문에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명확한 주제의식과, 되새겨보면 치밀한 복선, 암시등이 돋보이고.

 

학급 부조리의 피해자들의 큰 공감을 일으켜 리뷰에 경험담이 끝없이 오르내리는데다,

 

한국 슬래셔무비 최고의 반전을 지닌 수작 영화이기도 하다.

 


'공포영화' 계 전체 에서는 아니다. 장화홍련이라는 끝판왕이 있어서..


 

 

 

 

댓글
  • brengun 2020/10/05 09:59

    장화홍련도 공포만 떼고보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음
    그런데 여운은 엄청나다

  • 키쥬 2020/10/05 10:00

    스포일러글 읽어봤는데, 김전일에서 나올법한 스케일의 사연이더라고.

  • lIllIl 2020/10/05 10:04

    난 장화홍련보다는 기담이 훨씬 무서웠는데...
    장화홍련은 중간에 문고리 돌리는 부분빼면 딱히

  • brengun 2020/10/05 09:59

    장화홍련도 공포만 떼고보면 그렇게 무섭지는 않음
    그런데 여운은 엄청나다

    (XVpC3n)

  • 배와귤은맛있다 2020/10/05 09:59

    마지막은 너무 너무 잔인해서 아직도 무서움...

    (XVpC3n)

  • 키쥬 2020/10/05 10:00

    스포일러글 읽어봤는데, 김전일에서 나올법한 스케일의 사연이더라고.

    (XVpC3n)

  • lIllIl 2020/10/05 10:04

    난 장화홍련보다는 기담이 훨씬 무서웠는데...
    장화홍련은 중간에 문고리 돌리는 부분빼면 딱히

    (XVpC3n)

  • 라시현 2020/10/05 10:04

    동창회에서 단체로 피토하면서 죽어가는 장면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 나네. 그 장면이 가장 참혹한 장면인가?

    (XVpC3n)

  • 캐라나 2020/10/05 10:04

    학용품으로 그런 고문을 한다는 게 정말 충격적이라 해야하나... 지금도 기억나네..

    (XVpC3n)

  • Cirrus 2020/10/05 10:05

    뭐 막 존내 잔인하게 죽인거같은데 범인이 누군지 왜 죽였는지 기억이 하나도안남음;

    (XVpC3n)

  • 네놈이감히 2020/10/05 10:05

    내 진짜 궁금한데 이런 영화보면 스트레스가 풀림? 난 추격자랑 오로라공주를 비슷한 시기에 극장에서 봤는데 이런건 일부러 스트레스 받으러 보는 영화 아닌가 싶던데.

    (XVpC3n)

  • BeramodeBeradin 2020/10/05 10:05

    서영희 나온다고 해서 봤는데 후회 안했던 작품! 괜찮았엉
    난 오히려 장화홍련은 좀 루즈한 느낌이여서... 별로였고

    (XVpC3n)

  • 동인도 2020/10/05 10:05

    입에 커터칼 부러뜨려서넣고 물집어넣던장면만떠오르네

    (XVpC3n)

  • 촉냥촉냥 2020/10/05 10:05

    선생은 업보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제자들은 철없이 비웃던 대가가 너무 컸던 것 같아

    (XVpC3n)

  • 케장사생팬 2020/10/05 10:06

    진짜 영화 심의할 때 의외로 잔인성은 15까진 가도 19를 가르는 기준은 아니더라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안 봐서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는데
    더 보이 15세인 것만 보고 가서 씨이발 눈깔 후벼파고 아옼ㅋㅋㅋㅋㅋㅋ
    앞줄에 계시던 할머니들도 놀라셨는지 중간에 사라지셨음ㅋㅋㅋㅋ

    (XVpC3n)

(XVpC3n)

  • 경제클리앙 전세값 멘붕왔네요.JPG ㅋㅋㅋㅋㅋ [100]
  • | 2020/10/07 09:02 | 1596
  • 나혼자산다 여은파 성희롱논란 [10]
  • | 2020/10/07 10:06 | 1034
  • 편하면 편한대로 바쁘네요... [9]
  • | 2020/10/07 08:28 | 1008
  • A7m3에 삼양85mm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 2020/10/07 00:14 | 1048
  • 아이돌[블랙핑크] 블핑 앨범 초동 커리어하이 달성.jpg [21]
  • | 2020/10/06 16:25 | 1050
  • 기존의 Z7에서 신 Z7ii출시되면 메모리 슬롯 교체가능할까요? [8]
  • | 2020/10/06 13:02 | 1398
  • 세계적인....가문의 수치... [13]
  • | 2020/10/06 10:50 | 1510
  • 달려라이차장 아 사각 턱주가리 왔어요~ 너님만 보세요 [3]
  • | 2020/10/06 10:02 | 1360
  • 대통령을 배려하시는 할머니.. [4]
  • | 2020/10/06 07:07 | 368
  • 캐논 Ef 렌즈 마운트해서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3]
  • | 2020/10/05 22:59 | 852
  • 가족의 수상한 '수상' [0]
  • | 2020/10/05 21:28 | 1083
  • 특종) 집회 심해지면 계엄령 발포 문건 입수 [0]
  • | 2020/10/05 17:54 | 1266
  • 새스트랩이 왔습니다. [9]
  • | 2020/10/05 13:41 | 1182
  • 한식에 대한 잘못된 인식 [21]
  • | 2020/10/05 09:58 | 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