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 5명 다 문재인 후보 입니다.
친척들 다 문재인 후보고요.
회사에서도 인원이 100이라 치면 80이 문재인후보고 10유승민 10안철수 입니다.
지금 여론조사 다 헛소리고 말도 안됩니다. 믿지 마세요
장담합니다. 대선 때 안철수 호남지지율 20%도 안 나옵니다.
https://cohabe.com/sisa/166451
호남 민심에 대하여 팩트 알려드립니다.
- 심장이 쿵쾅거리네요. 얼마나 나올까요? 렌즈수리비ㅠㅠ [5]
- 타로 | 2017/04/02 23:27 | 5344
- 놀란 초딩.gif [25]
- 공대생이되고싶은공대생 | 2017/04/02 23:25 | 3370
- JTBC뉴스룸..김종인의 놀라운 경쟁력!!!!!!!!!!!!!!!!!!! [18]
- o땡깡쟁이o | 2017/04/02 23:24 | 3206
- [GFX] 이종교배 [6]
- pratum | 2017/04/02 23:24 | 2516
- 아웃포커싱 테스트 [14]
- 셔터쟁이TM-예전솥뚜껑 | 2017/04/02 23:23 | 5858
- 제가 라이카를 쓰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10]
- 알카파 | 2017/04/02 23:22 | 4687
- 여자 85A 사이즈면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14]
- LV7.사랑~♡ | 2017/04/02 23:22 | 5571
- 국내도입이 시급한 팔찌 .gif [41]
- 메아 | 2017/04/02 23:22 | 4878
- 안철수 45.9 문재인 43.0 역전 [39]
- KRM569 | 2017/04/02 23:22 | 2557
- SNL의 다음 목표. [14]
- Novelist | 2017/04/02 23:21 | 2845
- 후지 x-t20 을 사려고 합니다 [5]
- 별책부록e | 2017/04/02 23:20 | 2641
- 호남 민심에 대하여 팩트 알려드립니다. [16]
- 해적사냥꾼조로 | 2017/04/02 23:20 | 2585
- 후방주의스러운 2d짤이 베스트를 가는 이유 [23]
- 게이브 뉴웰 | 2017/04/02 23:20 | 2759
- 안철수 위장전입, 탈세 등 의혹(신동아 2012년 기사) [8]
- 이불에눕자 | 2017/04/02 23:19 | 3804
호남분들 믿습니다..
그래도 이탈표 없도록 더 부탁드립니다^^
보험회사가 돈 버는 이유는 정치꾼들이 돈 버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불안감 조성
- ~해서 감기 위험발생률 지난해보다 30% 웃돌아
- ~로 인해 국방안보의식 무너져
- ~의 민심 돌아서다
이런 말로 불안하게 하여 사람들의 보수성을 불러일으킨다네요.
경선에서 보여준 호남의 뜻을 보고 더이상 호남에 대해 걱정하지 않습니다.
잡아 놓은 물고기 취급도 하지 않습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든든하더군요, 저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걱정된다, 이거 문제 아니냐 하며 불안감 조성하는 사람들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전 대구입니다만....
저희집 삼형제, 형수, 제 와이프...까지 5명 모두 문재인.
어머니는 거의 설득완료중...
처가집쪽도 장인어른 빼고는 대부분 문재인....(문재인을 별로 탐탁게 여기지 않는 사람도 그래도 요번엔 문재인 찍어야지...라고..)
근데 장인어른은 도저히......ㅠㅠ(용돈이라도 동결해야 되나....)
저희집은 8표 갑니다.
저희 집은 알고 봤더니 할머니쪽이 남평 문씨라...
아마 그쪽은 아묻따일듯 하네요. ㅋ
전 대구 살지만 사돈네가 전라도라
그 쪽 이야기를 들어보면
저번 총선 국물당 찍은 사람들 후회하고
서로 타박하는 분위기라는데
민주당에서 공천 헛짓거리만 안 하면 궁물당은 소멸하고 민주당이 휩쓸겠지요
저도 주말 집안 제사때문에 광주 다녀왔습니다.
사촌들 ..절 보며 "이번엔 문재인이다.걱정마라!"
굳이 작년 총선때처럼 구구절절 얘기하지 않았는데도 똭~~!! 문재인으로 통일 ㅎ ㅎ ㅎ
흠..
제가 느끼는 공기랑은 다르네요.
최근 경험에서 호남, 영남 할거없이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스스로 정보를 판별할 능력과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주변의 소리에 많이 좌우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 가족이야기 입니다.
모친)
안철수가 썰전이었나? 뉴스룸이었나? 나와서 공약발표하는데 그 장면 보고 안철수 믿음직스러워 보인다고하시더군요. (그때 잘하긴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전까지 모친께선 공약이나 이런것들에 상.세.하게까지 관심은 없었습니다. 뉴스에 나오면 믿는 정도)
부친)
어디서 그런말을 들어오는지
1) 노무현한테 호남인사 채용하라고 안건을 올리면 올라가기전에 문재인이 미리 호남인사 다 쳐냈다는 둥..
2) 문재인은 맨날 말을 바꾼다는 둥..
이런 얘기들을 하네요;;; 물론 근거를 물어보거나 누가 그러더냐고 물어보면 "다들 그래~" 라고 하시구요;;;
광주가 개발에서 뒤처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호남호남 따지면서 지지할거냐고 얘기해봐도 겉으로는 수긍하면서 속으로는 수긍을 안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어쩔수 없나봐요;;
(개인적으로는 내가 사는지역에 뭘 많이 해주는 사람보다는 정의롭고 정직하고 있는자원 잘 활용하는 사람을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 주변)
엄마가 복지관에서 어르신들 만나서 얘기들어보면 "문재인은 맨날 말바꾸고 맘에 안드는데 그래도 이번에는 문재인 찍어야돼~ 어쩔 수 없어." 라는 얘기들을 많이 하신다는 군요. (양친 모두 60이 넘으셨기때문에 복지관 어르신은 70세 전후 이십니다.)
부산입니다
여기 50대 초반 이하 남자어른들이 새누리당에서 마음이 많이 떠났습니다
문재인을 중심으로한 더민주에 아무래도 마음이 가는 추세입니다
문재인이 부산에 뿌려둔 씨앗이 이제야 싹이 터서 줄기가 뻗어나오는 느낌입니다
다만 50대후반 이후는 여전히 문재인에 대해 빨갱이라고 부정적입니다
당장 우리 할머니가 그렇고 교회목사님이 그렇고 택시기사 아저씨들 2명중 1명이 그렇습니다
호남의 바닥민심을 종종 이렇게 전해주셨으면 합니다 서로 서로 정보를 교환하며
오유를 화개장터로 만들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투표하면 이깁니다. 닭쳤으니 투표
얼마전까지 전두환 표창발언 이후로 문재인 여론조사 지지율 떨어졌다고 득달같이 까던게 생각나네
웃긴건 그래도 문재인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호남이었단거 ㅋ
문베충이란 단어의 어원이 호남에서 국당한테 밀리니깐 온갖 지역혐오 발언 쏟아붙던 문재인 지지자들을 1베충에 빗댄건데..
강준만이나 박지원이 호남 홀대 말하는게, 사실상 이런것 때문이 아닌가? 지 필요할때만 가져다 쓰는 일용품도 아니고
궁물당은 아마 어르신 지지가 많아서 님 주변에서 잘 못느낄수도... 전 20대여서 주변 사람들 문재인만 말해서 2012년도는 문재인이 무조건 될 줄 알았어요ㅠㅠ 끝까지 긴장!
광주사는 불알친구놈한테 물어보니까 찰스는 졸라 먹고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