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근황.jpg

나아졌다랑 근절되었다는 다른거임
야근 없앤다라고 대대적으로 내걸고 이미지메이킹 했으면 적어도 약속은 지켜야지
그냥 나아졌다. 혹은 나아지고있다고 직원들끼리 안도하면 되는건가?
밖에서 야근 불빛보고 욕하는것도 뭐가 그리 고까운건지;;
일정소화 하려고 야근하는 직원을 욕하는게 아니라 말만해놓고 안지키는 넷마블 회사를 욕하는건데
니네 넷마블 직원도 아니면서 왜 욕하냐고 깔게아니라 이건 내부인도 외부인도 그렇게 둬선 안되는거야.

노예들은 그저 좋다고만 하지

저 빌어먹을 문화가 전반적으로 업계에 퍼질 거 생각하면 내부자만의 문제가 아니지
잠시 조용하면 도로 이전으로 돌아갈걸

그냥 내부인도 아니면서 찍은 사진한장만 보고 낄낄대는게 웃길뿐임
그리고 이렇게 서서히 바뀌어 가는거지
내일부터 야근없습니다! 하면 기존 짧게 일정잡혔던 일이 후루룩 하고 풀림?

그래서 신규프로젝트 대거 축소하고 기존인원 퇴사하거나 전배시켜도 야근하는게 현실인데?
회사가 그따구로 일정잡은걸
왜 직원들끼리 외부인은 회사욕하지 말라고 ㅂㄷㅂㄷ 거리는지??

넷마블 임원이신가?

그럼 떳떳하게 야근을 없애려 하지만 일정 때문에 실행하는데 차질이 있습니다 하시던가 왜 블라인드 내리고 우리 야근 안함 ㅎㅎ 믿어주셈 이러고 있는거임?

일단 인터넷으로 뭘 서비스하는곳은 대부분 야근이 존재함 , 교대식으로 하든 갈아넣든간에
온라인겜이나 모바일겜 같은거면 더더욱일듯 , 뭐 한번 터지면 겉잡을수가없으니 , 인터넷 쇼핑몰도 가끔 서버맛가면 조때니까 마찬가지고

교대로 한다면 그만큼 수당도 챙겨주고 몇교대로 돌아가면서 하는거라면 문제 없는데 넷마블은 유독 심해 보이는 글들이 많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