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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영영 안옴
여자 입장에선 약점잡아놓고 강제결혼에 사랑도뺏어가고
남자 입장에선 행복하게 살다가 사랑이떠나가네
또다시내곁에서 이번엔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너무많은걸 바라지는 않았나
너무 큰 욕심 부렸나
너무나 허무해 정말 잘 해 줬는데
사랑이 무슨 죄 길래 너만을 사랑했는데
모른 척 버려 두리마 잊을 수가 없는데
왜 나를 떠나가야해
너만을 원했어 마지막을 꿈꾸며
그러길래 셋 낳을때까정.............
납치 강금..... 그리고..... ㅅㅍㅎ...그리고 집까지 찾아오는 스토킹... ㅠㅠㅠㅠㅠ 내동심 ㅠㅠㅠㅠ
나뭇꾼의 당황하는 표정으로 봐서
선녀가 친정에서 예정보다 일찍 돌아오는 장면임
실제 남편 : ㅠㅠ가지마 (치킨을 시킴)
집사람이 애 둘 데리고 친정감
처갓집의 고소로 난 구치소감...
감금죄입니다
절도 납치 감금 강O 이정도인가
스토킹-절도-협박-감금-성폭O-임신-강제출산-탈출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 모티브가 된 실화가 있다고 하더군요. 제나라 때 만후라는 나무꾼이 있었습니다. 이 나무꾼은 방송이라는 절에 어머니의 병에 대한 기도를 드리기 위해 자주 갔었습니다. 언제나처럼 어머니의 병을 위해 길을 가던 도중 한 사람을 구해주게 되었고 그에게서 제나라 왕이 거느리는 여인들이 자주가는 온천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뒤는 여러분이 아시는 대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만후가 절에 가고 제나라 방송에서 여인을 만나니 만후절 제방송. 즉, 만우절 재방송입니다. 끝에서부터 읽으시는 분들도 계셔서 중간에 넣어봅니다.
결국 여인은 감금당한초 원치 않는 임신으로 자식들을 낳게 되고 정조와 순결을 강조하던 옛날 시대니 만큼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몸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여인은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치는데 뒤를 쫓아온 나무꾼응 피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집니다. 놀란 나무꾼이 급하게 내려갔더니 여인과 아이들은 온데 간데 없고 한 연못과 어미꽃과 아이꽃이 2개만 피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이 연못은 선녀탕이라 불리게 되고 꽃은 선녀화라 불리게 됩니다.
결혼은 사실 좋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데...
예를들어 사랑하는 여친이 함께 일어나서 함께 음식을 해먹고,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데, 돈이 안들수도 있고, 집안에서 편한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그 여친이 집에갈 시간에 집을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