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참다 폭발한 주민

정말 개빡쳤는데 간신히 이성을 붙잡고 쓴 글이군요 저같음 삽으로 두동강내버린다 했을탠데 굉장한 인내력 입니다

똥도 똥인데... 목줄 길~~~~~게 빼서 다니는 견주 진짜 꼴보기 싫음...
목줄은 지개 안잃어버리려고만 하고다니는게 아니다...
사람없을때 길게 늘려서 다니든 말든 상관 안하는데... 사람 지나가면 짧게 잡아라
나 개 좋아하지만 개념없는 견주는 진짜 꼴뵈기 싫다
개념없으면 "개는 훌륭하다"라도 봐라... 개념없는 견주들 널렸더라...
남 피해주지말고 모르면 배워.

와 이거 진짜 동감하는게 아파트 근처 강변 공원 가면 잔디밭에 개똥 진짜 많음 십알 와 똥 안 치욹려면 개키우지 마라 시발년놈들아

바로싼똥 비닐 봉다리에 싹~~
따끈 따끈~^^
그거 뭐 힘든 거라고 안함?

우리동네 작은공원이 언젠가부터 개 공원이 됨
아이들이 뛰어다니던 놀이터는 더이상 아이들이 놀지 않고 잔디밭에는 온통 개와 개새끼년놈들 뿐임
그래도 지딴엔 교양있는척 비닐봉다리 하나씩 들고는 나옴
그런데 난 이게 너무 싫다 티비에서도 개키우는 방송해대면서 애완동물 옹호하는 분위기다. 연예인들은 앞다퉈 개밥에 비싼 소고기를 넣어주고 비싼 사료를 자랑하듯이 보여주고 있다 오늘벌어 오늘 먹고 사는 하위계층은 재난지원금 통신비 주냐마냐 하고 있는데.....
키우는건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 개새끼는 니들집에서 니들만 보고 살면 안되겟냐?
하지만 길거리엔 온통 유기견 길고양이들이 난리고
사회적 문제거리임 배설물 로드킬 등등
동물과 사람 공생은 찬성한다만 사람의 영역 그리고 온전한 인격체보다 더한 대접을 받는 모습들은 안보였으면 좋겟다

지랄 해도 그때뿐 개념 없어서 안고쳐짐.

개가 개를 키우니까 그런거임

진짜 하루 10키로씩 뛰는데 개새끼들 때문에 꼭 한두번씩 멈칫해야해서 개짱남

확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