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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대 재시험 허용 후 일어날 일들

1. 전국 교대생 "교원 배출 1년 마비시 전국 학교 입학대란 일어날 것" 임용고사 전면 거부 실시. 

2. 전국 로스쿨 재학생 "변호사 배출 1년 마비시 법원 검찰 업무 및 군 법무 마비 일어날 것" 변호사 시험 전면 거부 실시. 

3. 전국 수의대 재학생 "수의사 배출 1년 마비시 전국 애견 의료대란 일어나 애완동물 대량 폐사 일어날 것" 수의사 시험 전면 거부 실시. 

4. 육해공간사 재학생 "사관학교 출신 장교 배출 1년 마비시 전군 장교 부족사태 발생으로 군 해체 일어날 것" 임관 전면 거부 실시. 


이런 일들이 횡횡하겠지요.  이런 일들은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와 정부에대한 과소평가가 합쳐져서 일어나는겁니다. 교대생들이 1년 시험 안치면 퇴직, 기간제 교사로 메우면 되는거고, 로스쿨 학생이 시험 안치면 경력 변호사들 데려오면 되는거고, 사관학도들이 임관 거부하면 학군이나 학사 뽑으면 됩니다. 


의대생들도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너무 심했습니다. 의대생 1년 없다고 의료마비 일어나지 않습니다. 물론 삐걱거리겠지요. 하지만 못굴러가지 않습니다. 그정도로 허술한 시스템이었으면 옛전에 망했을겁니다. 그리고 정부가 무력하게 방관만할정도로 무능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PA를 허용하던 여타 방식으로 대응하겠지요. 


의대생들이나 정부나 서로 시험 안치고 재시험 안하는게 낫지요. 왜 우리가 시험안치면 정부가 피해가 클거라면서 시험을 쳐주겠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조금 전까지도 시험 거부로 의료마비 시켜서 주장을 관철하려 했으면서요. 의대생들이 국민과 정부에 선심써주는건가요? 파업 초반에는 지지하는 글도 여러번썼는데 의대생의 특권의식과 선민의식은 도대체 어디서 근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 아라리오2 2020/09/24 20:22

    동감입니다. 자신에 대한 과대평가가 좀 심한거같아요. 그래서 개업의가 젤 먼저나오고 전문의 전공의 순대로 나왔죠. 20대초반 암것도 모른채 당한건 안됐지만 퇴로를 찾긴 좀 너무나간듯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23

    안타깝지만 1번부터 4번은 일어날 수 없는일이죠..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24

    189298381// 당연하지요.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그런일은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그걸 했죠. 의대생들은요. 초반에는 명분이라도 있었지 지금은 뭔지 모르겠네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25

    교사는 의사와 달리 공무원이라 오히려 시험합격정원늘려달라고 교대생들이 요구하고있는 상황이고 임고합격해도 선생수 남아돌아 배치조차 못하고있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26

    톰보지우개// 의대생은 다르죠
    의료보험이라는게 인턴 레지던트 값싼 인력갈아서 유지되는건데 교사 수의사 변호사랑은 전혀다른개념입니다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27

    189298381// 교대생은 파업을 한다면 선발인원을 대폭 줄였을때 집단 행동을하겠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27

    톰보지우개// 교대생은 집단행동해도 아무영향이 없다고요.. 의대생은 영향이있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29

    톰보지우개// 의대생국시 안봐서 영향없으면 국시원이 두번이나 연장시켜줬겠습니까?
    지금 안된다는것도 여론눈치보는거 뻔히보이는구만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29

    189298381// 물론 그 구조가 문제가 있고 지속가능한 구조가 아니라는걸 잘 알아서 파업 초기에 지지했거든요? 솔직히 레지던트 우리 사회에 몇 안남은 노동 사각지대니까 이참에 처우 개선도 좀 받으라고... 그런데 지금 의대생들의 태도를 보면 내가 뭐 땜에 그랬을까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아무리 문제있는 구조라도 1년 정도 배출 중단된다고 무너지지 않습니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31

    톰보지우개// 저는 인턴레지던트 다 해본입장에서 인턴 없으면 의료체계 박살난다에 한표입니다
    인턴없음 우선 빅5 내과 외과 같은필수과부터 망하고
    그게 1년이 아니라 인턴1년 던트4년 총5년간 공백이 지속돼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34

    톰보지우개// 그만큼 우리나라 의료체계 문제도 많고 허술해요. 의사들이 계속지적해왔었죠
    인턴같은 저임금 인력없으면 바로 무너지는 저수가체계입니다
    PA양성화? 일시적인 인턴공백 채우자고 정규직채용할까요? 간호사들이 최소 주88시간 버틸 수나 있나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37

    189298381// 당연히 그 체계 문제가 있죠. 애초에 인턴 레지던트는 수련생이고 수련생 없으면 대학병원 못굴러가는게 정상일리 없잖아요? 그런데 그 일시적인 공백을 채우고자 하면 채울 수 있다는겁니다. 손해를 감수할지라도요. 물론 병원협회나 복지부는 손해나는거 싫으니까 좋게 구슬려서 끝내려 할거고 저도 정부에서 적당히 끌다가 시험 치게 해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의대생들은 정권이 의지가 있으면 손해가 크더라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일임에도 자신들의 대체불가능성을 과대평가해서 거만하게 나오고있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39

    톰보지우개// 그 5년의 공백을 채울 수 있다는 근거는 뭐죠.. 뇌피셜은 아니죠?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40

    189298381//그럼 의대생 1년 없으면 대학병원이 어떻게 무너지는지좀 설명해주시겠어요? 잘 안굴러가겠지만 망하거나 기능이 정지되지는 않습니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41

    톰보지우개// 돈이 어마무지하게 많아서pa를 인턴 정원3,4배로 정직원으로 고용해서 일을 쪼개고 단순화시켜 하면 공백이 없을 수도 있겠네요.. 아 물론 인턴1년뒤 던트4년이 있으니 1년마다 더 수준 높은 재교육을 pa에게 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요
    그전에 인건비때문에 병원 문닫겠지만..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42

    189298381// 그리고 5년의 공백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내년에 다 칠텐데 1년이면 해소될 공백이죠. 영원히 시험 안치겠다는 굳은 의지가 있으면 고민해볼만하겠으나 벌써부터 시험 치게해달라고하네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43

    톰보지우개// 결론은 인턴대체인력이 없으면 던트 업무 과중화되고 던트는 중포하겠죠
    안타깝게도 힘들고 기피하는과들이 내과외과응급 같은 필수과들이니 이런과들이 먼저문닫고 고스란히 국민들이 피해보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44

    톰보지우개// 의료는 하나도모르시네요..
    내년에 시험다친다고 인턴정원도2배가 됩니까?
    병원별 수련가능정원에 한계가 있는데..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47

    당연히 과중화되겠죠? 업무가 제대로 안돌아갈거고 대학병원의 수준도 떨어지고 받는 환자의 수도 줄어들겠죠. 돌아가던게 멈추면 당연히 문제가 발생하는건 당연한겁니다. 교대생이나 사관생도도 쉽게 대체 가능해 보이지만 막상 저 본문처럼 전면 중단하면 현장에 혼란 발생하는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군대가 문닫거나 학교가 문 닫지 않고, 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턴 1년 안들어오면 모든 레지던트가 일시에 그만두나요? 아니잖습니까. 물론 최선은 의대생에게 재시험기회를 부여하는거지요. 좋게좋게 해서 좋은거 모르는거 아닙니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49

    톰보지우개// ㅋㅋ진짜 의료상황을모르시네요 올해만 해도 소아과 가을턴 70명이 나왔어요.. 70명이 중포한거에요.. 거기에 자기 아랫년차까지없다?
    적어도 던트들 7-80프로 중포입니다 연쇄도미노죠
    정부가 전공의파업 괜히 두려워한거 같나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51

    톰보지우개// 던트들 없으면 병원 수익 바로 반에 반토막이고 돈많은 서울 병원들은 어찌어찌 살아남지만 지방중소병원 다 박살나고 지방의료체계 날라갑니다ㅋㅋ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51

    본인들이 그 사실 알고 치킨 게임 한거 아닙니까? 그러니 의정합의 이후에도 추가 시험 기회 거부한거고요. 그런데 의정합의 이후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왜 갑자기 시험을 치겠다는 의사를 표명합니까? 그것도 우리가 없으면 너희들이 고통을 겪을거니 우리는 룰을 깨서라도 구제해줘야한다? 사회에는 최소한의 룰이있습니다. 조국 때처럼 룰이 무너지면 사회가 엉망징창 되는 것 순식간이고요. 다른 국가시험은 그 인력이 필수적이기때문에 재시험 기회를 부여해주지 않는다는겁니다. 그런데 그 룰을 깨고 시험기회를 달라고 하면 최소한의 양해를 구해야죠. 정부한테는 할 필요 없어도 다른 국민들한테는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54

    그래서 전공의 파업했습니까? 의정합의 반발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 정부 입장 하나도 변화없었으나 군소리 없이 업무 복귀했잖아요. 일치단결되어 다들 업무를 던지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55

    톰보지우개// ㅋㅋ 인턴없어도 의료체계멀쩡하다고하다가 점점말바꾸시네
    의정협의가 졸속으로 이뤄져서 의대생내부 조율필요한 시기가 있었던거고
    정부가 의대생이 응시 여부를 밝히지않이 추가시험 열 수 없다면서 내년의료공백책임 떠넘길려하니 의대생들이 응시 여부에 대해 응답한거 뿐이죠
    뭐가잘못됐나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57

    톰보지우개// 전공의 군소리 없이 복귀하지않았어요
    의정협의에 반발하다 1주일뒤 전공의 투표하고 내부합의한뒤 복귀한거지

    (WO7Y8A)

  • 샤한샤 2020/09/24 20:57

    ㅋㅋ 협박으로 들리는건 느낌인가...
    미증유의 사태인데 만약 의료붕괴가 현실화된다면
    대책 못 세운 정부가 일단 욕먹을꺼고
    다음으론 일개 대학생들 집단행동으로 나라가 흔들렸으니
    국민들이 가만 안 놔둡니다
    법률로 제한하든 건강보험 상승하든말든 정원 늘리는거 찬성해버리고
    피 한방울 안 흘리고 대통령 목도 베어버리는 국민들이 대학생들 때문에 난리나는 꼴을 퍽이 잘 보고 있겠네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0:58

    멀쩡하다고 한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본문에도 삐걱거린다고 했지요. 의대생 내부 조율이 필요하다고요? 아 레지던트가 시험 기한 직전에 슬그머니 복귀해서 후배들 시험 기회 날린거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0:59

    톰보지우개// 의대생얘기하는데 던트 복귀한얘긴왜하는거죠? 언어 몇등급?..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0

    샤한샤// 협박은 당신이 하는게 협박이고ㅋㅋ
    빡돌인가?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0

    이번 사태에 짬순으로 도망가는 추태 중에 추태는 다 보여놓고 후배 옹호하는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개원의는 기득권 못잃는다고 참여 거의 안하고 전공의는 후배들 시험 못치게 만들어놓고 자기들만 돌아가고. 교수들은 학생 응원하는척하다가 막상 병원 돌아가기 힘들어보이니까 애들 구슬리고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1

    글쎼요 님보다 언어를 못하지는 않을 것 같고요. 님이 의대생 내부 조율 운운하지만 사실 그 내부 조율이란거 레지던트 결정 기다린거였잖아요? 근데 레지던트는 그 결정 질질끌었고요.

    (WO7Y8A)

  • 샤한샤 2020/09/24 21:02

    189298381// 언어 몇등급이냔다??ㅋㅋ
    참 전형적이네 수능이 당신 인생서 이룬 제일 큰 성공이지?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2

    톰보지우개// 개원의는 어차피 파업참여해봤자 처벌만받고 영향미비하니 안한거지ㅋㅋ 개원의가 후원해준 금액이 얼만지나 아시고 얘기하나?
    글고 의대생셤 얘기하는데 개원의랑 던트 얘기는 왜하는겨?ㄲㅋ 진짜 국평오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3

    샤한샤// 아뇨ㅋㅋ 제 월급이 제가 이룬가장큰 성공입니다
    당신보다 세전월급 정확히 10배더 많을 듯..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4

    국평오 운운하지만 님도 아프니까 대답 못하잖아요. 의대생들이 추가 시험 거부한거 "의정협의가 졸속으로 이뤄져서 의대생내부 조율필요한 시기가 있었던거고"라고 말하는데 사실은 내부 조율이 아닌 전공의들 결정 기다린거였잖아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5

    그런데 전공의들이 질질 끌어서 기한 직전에 복귀결정했고 그것때문에 의대생들은 출구전략을 가지지 못했어요.

    (WO7Y8A)

  • 샤한샤 2020/09/24 21:05

    1892983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5

    톰보지우개// 뭔 전공의결정을기다려ㅋㅋ
    글고 전공의결정기다리는게 잘못된거야?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6

    샤한샤// 웃는게 웃는게 아니죠ㅠ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7

    참 자기합리화도 우습네요. 개원의는 처벌만 받고 영향 미비하니까 안했다고요? 전공의는 처벌 안받나보죠? 진료개시명령은 전공의들이 받았는데... 그리고 개원의들 50%만 파업했어도 파업 이겼습니다. 이번 파업이 파괴력 있던 것도 전공의들 다수가 참여해서 있었던거고요. 방탄은 전공의들 시키고 본인은 그냥 돈벌었잖아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08

    당연히 전공의 결정 기다리는건 잘못된게 아니죠? 아프다고 반말하지 말고 존댓말쓰세요. 문제는 전공의가 더 빨리 의사결정할 수 있었던 상황임에도 시험 마감 직전에 결정했고 그 결정은 '복귀'였죠? 당연히 선배 믿고 가던 의대생들은 낙동강 오리알되었고요. 지금 의대생들 시험 못치면 전공의들 다시 파업한데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09

    톰보지우개// ㅋㅋ 그거랑 의대생셤 응시하는거랑 뭔상관? 진짜 나보다 언어 잘본거 맞아?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0

    부끄럽게 생각하세요. 민노총 애들도 어린애들 방탄시키고 도망가지 않습니다. 빵에가도 위원장이가지.. 의협은 의협회장부터 짬순으로 줄줄이 탈출해놓고 후배들 위하는척 하니..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1

    할말 없으니까 반말하시죠? 님 이중적이잖아요. 본인은 개원의니까.. 본인 파업은 정부에 처벌도 받고 영향력도 없다고 합리화하고 후배들이 위험 무릅쓰고 파업하는거 선동이나하죠. 후배들 피해보게 생겼을때 회장부터 튀고 인터넷으로 반말이나 하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11

    톰보지우개// 의식의 흐름대로 댓글을 다시네..
    본문내용이 의대생 시험 안봐도 아무영향없다 이런 내용아녀?
    갑자가 왜 의료파업에대해 훈계질?.. 황당하네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2

    한 번 본인이 한 말에 대해서 얘기해보세요. 개원의는 영향력도 없고 처벌받으니까 파업 안하고 돈만 보낸거라면서요? 전공의들은 개원의가 처벌받는 그 법으로 처벌 안받습니까? 아 깜방은 후배가 가야하고 나는 가면 안된다?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3

    본인이 국평오 운운하면서 이야기 이리저리 틀고, 반말찍찍하다가 본인 추태에 할말이 없으니까 이제 황당하세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14

    톰보지우개// 뭔 말안통하는 멍명이랑 얘기하는건가요?ㅋㅋ 의료계내부사정은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당신같은 국평오가 신경쓸자리가아니에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5

    후배가 정부의 부당한 개시명령에 감옥가게 생겼고, 시험 못치게 생겼지만 내 병원 문닫아서 정부에 항의할 생각은 일절 없고... 후배들 강경투쟁은 응원하고... 후배들한테 돈줬다고요? 조폭입니까? 깜방가는 댓가로 돈주게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16

    톰보지우개// 당신글 본문이나 보고 댓글써요..본인이 방금전쓰고 금붕어처럼 까먹은게요?
    의대생셤 안보는거 선민의식이고 의료체계아무이상없다고하다
    갑자기 의료파업은 왜 성공 못했나로 주제를 바꾼건가요.. 당황스럽네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6

    [리플수정]의료계 내부사정 알바 없으면 국평오들이 의사 재시험을 허용해줘야하는 이유가 뭐지요? 의느님이 인턴이 되어서 성은을 배풀어줄 기회를 받기위해서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18

    어차피 피해 국평오들이 뒤집어 쓸테니까 시험보지 말자는데 구질구질하게 계속 시험치게해달라는건 의대생인데...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20

    국평오가 재시험 허용안해줘도 정부가 알아서 해줄거에요
    국평오들은 의료체계에대해 암것도 몰라서 의사새키들 죽여버리라히지만
    정부는 인턴 공백의 중요성에 대해 알거든
    알고있는데도 국평오여론때문에 걍 의료공백 그대로 안들면 진짜 미x놈들인거고..
    하긴 재앙이면 충분히 그럴수도..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23

    국평오들 때문에 정부가 시험기회 안주는거라고 생각하세요? 자기합리화가 대단하네요. 그렇게 욕하던 정부가 인턴 공백의 중요성도 알거라고 칭찬해주시고... 나를 한대 때렸지만 사실은 나를 사랑하고 있어인가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24

    국평오 운운하지만 실질적으로 정치력이 있나 단결이 되나 뭐가 되나... 정부는 노골적으로 의사길들이기 하는거에요. 그걸 모르셨어요? 문재앙이라서 그런거라고요? 박근혜면 의사 나리 해줄줄 알았어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26

    정부가 시험은 치게해줄거에요. 장담합니다. 대신 다시는 시험 거부 못할 생각들정도로 코너로 몬다음에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27

    말하는게 지리멸렬하시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28

    본문에서는 pa써서 대응할거라하다가 이제는 정부가 시험허용해준다하지않나..
    정신과다니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29

    ㅋㅋㅋ 국평오 운운하더니 정치력은 0점이셨나보네요. 정부한테 길들이기 당하고, 의정합의 하고도 국회에서 공공재, 국민에게 사과해야 소리 들으면서 능욕당했는데도 아직까지도 정신 승리하세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0

    본인이 내뱉는 말은 "반말, 국평오, 언어 몇등급, 정신과 다니세요? " 그거 아세요? 논쟁에서 인신공격하면서 격한말 하는 쪽은 지고있는 쪽이에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31

    톰보지우개// 대학원준비생 같은데..
    네 신세? 내신세?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2

    얘기좀 해보세요. 의사들 진료개시권 써서 감방에 처넣으려던 문재앙이 의사의 소중함을 갑자기 깨닳아서 시험기회를 준다고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3

    ㅋㅋㅋ 할거 없으니까 예전글보셨어요? 저는 논쟁에 밀린다고 예전글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대학원 준비 글에 멀쩡한 회사에서 밥벌이 한다는것도 적혀있지 않나요? 아 물론 죄송스럽게도 의사보다 소득은 적습니다.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34

    톰보지우개// 진료개시명령 결국 다 철회했어요..
    의사들도 협박으로 끝날거 다 알고 있어서 무시했었고
    문재앙은 공백의중요성에 대해 몰랐겠지만 복지부공무원들은 예전부터알고있으니 보고했겠죠^^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35

    톰보지우개// 아 지금상황을 제가 논쟁에서 밀린다고보셨구나.. 논점이탈하길래 대꾸를안한건데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6

    ㅋㅋㅋㅋ 약사들이 장악했다고 비난하던, 복지부 공부원들이 공백의 중요성을 안다고요? 그 공무원들 국민 생명걸고 이시국에 파업하냐고 전공의협회장 훈계하던데...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7

    "개원의는 영향력도 없고 처벌받는다"고 파업 안한다면서 의사들은 협박으로 끝날거 알아서 무시했다고요? 이런걸 논리적 자가당착이라고해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38

    톰보지우개// 의료공백의 중요성을 아니 전공의파업 저지한거죠ㅋㅋ 의료공백 중요치않으면 왜 파업을 저지하나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8

    협박이고 처벌 안받을거 알았는데, 개원의는 처벌받아서 안돼 후배들한테 거짓말하면서 빠지셨구나.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39

    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전공의 파업은 철회한게 아니고 저지된거에요. 본인들은 숭고한 사명을 위해 철회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저지된거에요. 그 중요한 차이점을 아시겠어요?

    (WO7Y8A)

  • 189298381 2020/09/24 21:39

    톰보지우개// 뭐래ㅋㅋ개원의는 노조가 성립안되고 전공의는 노조 성립되서 처벌 안받아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41

    아... 노조요? 그거 보고 사회생활 정말 안했구나 싶던데... 전공의 협회장이 법외 노조 운운할때 법외노조가 어떤 처벌을 받는지 아나싶던데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43

    그리고 전공의는 노조 성립되니 왜 처벌을 안받아요? 진료개시권에 노조는 해당 안되는줄아세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46

    님이 회사를 안다녀보셔서 잘 모르시는것같아 설명해드리는데... 나라에서 정한 몇가지 직역에는 업무개시권을 발동할 수가 있어요. 화물차 기사들도 화물연대라고 일종의 노조가 있고 파업도 할수있어요. 그런데 다른 파업과 달리 이들은 정부에서 업무개시명령을 내리면 업무에 복귀해야하고 안하면 처벌을 받아요..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1:50

    다음에 파업할때는 국평오 운운하지 말고 여론을 신경을 쓰세요. 진짜로 평균 5등급에 데모만하던 전문 정치인들에게 양념당하지말고요. 저는 '국평오'지만 감히 의료체계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파업을 지지하던 사람이었는데도 등돌렸잖아요.

    (WO7Y8A)

  • 리치콕 2020/09/24 22:12

    후배들 국시는 치라고 했어야 할 선배가 뻔뻔하게 입 놀리는 꼴을 보고 계십니다

    (WO7Y8A)

  • 리치콕 2020/09/24 22:13

    저딴 나이브한 마인드 가지고 있으니 파업이 망하는겁니다 통수에 통수 자멸 ㅋㅋㅋ

    (WO7Y8A)

  • 같은말 2020/09/24 22:17

    이참에 인턴 레지던트들 인권개선
    다 들어가면 어떻게 되나요
    지금보다 건보료 몇배로 뛰려나..

    (WO7Y8A)

  • 톰보지우개 2020/09/24 22:24

    같은말// 얼마가 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적극찬성하고 건보료 두배 내도 기꺼이냅니다. 인턴 레지던트도 저와 같은 노동자고 노동자로의 기본적인 권리를 가져야합니다. 노동자가 아니고 교육생이라는 요상한 이유로 주당 52시간에서 제외되었는데 이건 문제가 있는겁니다. 전문의라는 미래를 담보로 부당한 취급을 받아서는 안됩니다. 병원에서 돈을 더 들여서 의사를 고용해야지요. 그리고 그 비용 부담은 사회에서 기꺼이 내야하고요.

    (WO7Y8A)

  • cartel 2020/09/24 22:30

    글쓴분 정말 양반이시네요. 태도와 스탠스 존경합니다.

    (WO7Y8A)

  • 정과장 2020/09/24 22:34

    인턴 없으면 병원 죽어날겁니다 ㅋㅋ 래지던트도 간호사도 심지어 파라메딕들도 죽어날듯

    (WO7Y8A)

  • Lucida 2020/09/24 22:35

    [리플수정]‘국평오’ 운운하고 ‘내가 열배는 잘번다’이런 말씀하는 분이 대한민국 의사들의 평균적인 마인드가 아니길 간절히 바랍니다.
    설마 저런분이 대다수 의사들의 마인드는 아니었으면 하는데, 오늘 국시보겠다는 의대생들 성명서만 보면 왠지 맞는것 같아 씁쓸하군요.

    (WO7Y8A)

  • 레드제리 2020/09/24 22:36

    [리플수정]왜 말을 저렇게 할까? 자기 돈많이버는데 대접을안해줘서그런가? ㅋㅋㅋ 연봉열배인데 뭐어쩌라는건지 돈많이번다고 아이고 훌륭하시네요 선생님 해줄줄 아나 ㅋㅋㅋ

    (WO7Y8A)

  • ejqmfvmffpdl 2020/09/24 22:38

    의사들이나 의사 파업 지지자들은 앞으로 공정의 공자도 꺼내면 안됩니다 ㅎ

    (WO7Y8A)

  • werein 2020/09/24 22:40

    글쓴분 젠틀하시네요
    누구하나는 진짜 대가리 믹서기에 빻았나ㅋㅋㅋㅋ
    익베유충들 그냥 10년거부하지 멀또ㅈ숙이냐

    (WO7Y8A)

  • 여명 2020/09/24 22:45

    전공의들 발 뺄때 의대생들도 발뻈어야 했습니다. 선배들한테 당한듯.

    (WO7Y8A)

  • 여명 2020/09/24 22:46

    공공의대 증원은 반대지만, 그와는 별개로 추가 시험도 반대합니다. 시험을 협상 도구로 썼으면 책임져야죠

    (WO7Y8A)

  • 레드제리 2020/09/24 22:46

    의사지위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인생 ㅋㅋㅋ 보는거만으로도 눈 썩어버리네

    (WO7Y8A)

  • Lastword 2020/09/24 22:49

    와 완전젠틀하시네 ㅋㅋㅋ

    (WO7Y8A)

  • 아이돌999 2020/09/24 22:57

    재시험 내년에 보면 되지 뭘 또 ㅋ

    (WO7Y8A)

  • 디엔99 2020/09/24 23:00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지만 의사들이라고 다 저런 스탠스 아닙니다. 그리고 졸업생 1년 비어서 인턴 빈다고 대학병원 망하지 않아요.. 어찌됐건 군의관 공보의 간 친구들 돌아오고 14%는 응시해서 돌아가긴 갈겁니다..

    (WO7Y8A)

  • 정과장 2020/09/24 23:10

    망하진 않겟지만 남은 사람들은 죽어나겟죠 ㅋㅋ 지금도 주 80되서 주니어 레지던트들은 집을 못가죠 ㅋㅋ 인턴들은 80 딱지켜서 다 퇴근해버리니 ㅠㅜ

    (WO7Y8A)

  • 비단멍게 2020/09/24 23:19

    PA간호사 합법화가 답입니다.
    의사들 권한분산해서, 간호사가 인턴-레지던트 업무 할 수 있게 하면 이런 뻔뻔한 짓 못해요.

    (WO7Y8A)

  • rsefaqdIl 2020/09/24 23:27

    글쓴분 신사시네요.

    (WO7Y8A)

  • Tracer 2020/09/24 23:29

    본과 4학년들만 피해봤죠.
    개원의 선배 들이야 애초에 거의 참여도 안했고, 파업했던 전공의선배은 다 병원으로 복귀했고, 휴학계 제출했던 후배들은 다시 복학했고.
    본인들의 입지를 과대평가해서 국시 거부를 했는데, 물론 불편하긴 하겠지만 병원들도 어떻게든 돌아가긴 할겁니다.
    그냥 자기들이 국시거부해서 의사배출 안되면 생기는 의료마비가 두려우니까 정부가 구제해줄거라는 안일한 마인드로 국시거부를 했던거 같은데
    글쎄요. 정부도 사실 의대생들이 국시 응시 입장 밝혔다고 좋다고 구제해줄수 있는 입장은 아니라서;;

    (WO7Y8A)

  • 마임 2020/09/24 23:46

    189298381는 수준 미달인듯 하고, 의사입장 좀 다른 분이 댓글 달아야할듯

    (WO7Y8A)

  • 3점슈터 2020/09/24 23:50

    ejqmfvmffpdl//조국,윤미향,추미애,인국공,공공의대
    문재앙이나 현 정부 지지자들부터 공정의 공 자도 안꺼내는게 먼저죠
    문재앙이 BTS 불러서 청년 공정 쌩쇼한게 며칠 전이에요 ㅋㅋㅋ
    한게 주로 하는거 보니까 뭐 안봐도 그쪽일거 같은데... 더 말 안할게요 ㅋㅋ

    (WO7Y8A)

  • 3점슈터 2020/09/24 23:54

    비단멍게//간호사가 인턴 레지던트 업무를 어떻게 해요?
    그럴거면 그냥 알바를 써도 되겠네요.
    요즘 정부에서 공공일자리 왕창 뽑던데 인턴도 공공일자리로 뽑으면 되겠군요 ㅋㅋㅋ

    (WO7Y8A)

  • 시르베크 2020/09/25 00:16

    말로는 국평오 국평오거리면서 정작 논쟁은 자기가 원사이드하게 두들겨 맞네ㅋㅋㅋ

    (WO7Y8A)

  • 비단멍게 2020/09/25 00:20

    3점슈터//
    병원에서 시킨 레지던트업무를 하는 간호사가 PA인데요?

    (WO7Y8A)

  • 비단멍게 2020/09/25 00:25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094529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는 PA가 처방전을 의사 대신 작성하는 처방 보조, 수술 관련 일을 담당하는 수술 보조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다.

    (WO7Y8A)

  • 비단멍게 2020/09/25 00:25

    구체적으로는 ▲환자 수술부위나 상처부위를 봉합하는 대리 수술 ▲의사 ID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의사 처방을 입력하는 대리처방 ▲진료기록지진단서사망진단서협진의뢰서검사 의뢰서시술 동의서 등의 작성 ▲공휴일이나 휴일, 명절 등 의사 부재시 의사업무 대행 ▲당직 의사가 연결 안되는 야간 시 의사를 대신한 당직근무 등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O7Y8A)

  • 비단멍게 2020/09/25 00:26

    PA간호사 양성화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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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신화산 2020/09/25 00:27

    도대체 지금 몇살이길래 언어 몇등급인지를 물어보고 앉아있나 와 진짜 유치해서ㅋㅋㅋ 무슨과인진 몰라도 저런 의사한텐 진료받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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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르베크 2020/09/25 00:35

    세전월급 정확히 10배 드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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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파스 2020/09/25 00:50

    의대생들아 인생은 실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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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eamcast 2020/09/25 00:51

    1892....// 아주 골때리는 인간이네 어투 자체에서 거만함이 하늘을 찌름.. 이인간 말대로 내년에 인턴 없어서 대한민국 의료체계가 붕괴되는지 함 보고 싶네

    (WO7Y8A)

  • 타파스 2020/09/25 00:52

    아주 의료체계 붕괴되라고 고사를 지내시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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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델라이데 2020/09/25 00:57

    시험못보게 한다고 아무일도 안일어남. 다 굴러가게 되어있음. 인턴이 뭐 대단하다고 한해 덜뽑는다고 의료가 망하고 그딴 개.소리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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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룩킹삼진 2020/09/25 01:01

    의사도 저런 사람 있더라구요.
    몰랐어도 될 사실을 가족이 아프면서 알아 버렸네요. 놀랍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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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M스타 2020/09/25 01:02

    [리플수정]계산기 두드려보면 국시허용하는게 훨씬 비용상 좋습니다. 국시허용 안하면 의료인력공백 비용 감당못합니다.
    PA? 실제 필드에서 과연 국민들이 신뢰할까요?
    지금도 빅5에 진료수술받으려는 환자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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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등으로들음 2020/09/25 01:17

    길게 봐야죠. 당장은 국시 허용하는게 편할지 몰라도 잘못된 선례를 남겨버리면 두고두고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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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차탑승 2020/09/25 01:52

    국시 허용하면 안되죠. 어차피 한번쯤 전국민이 겪어봐야 뭐가 문제인지 알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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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벨2세 2020/09/25 02:34

    저런 인간이 후배들 앞장세워 총알받이 만들고 이득을 취하려는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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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리의시인 2020/09/25 02:35

    의료체계 붕괴같은 소리하고 있네. 공무원 1년 안뽑으면 뭐 행정체계가 붕괴된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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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용불패12 2020/09/25 04:20

    여기 깨진 애들 다 몰려있네 클리앙으로 가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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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라이언스 2020/09/25 05:17

    의료체계 붕괴라니요. 의사들만 봐줘야합니까? 다 돌아가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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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몬드베이유 2020/09/25 05:33

    근데 본문예는 안맞긴해요..
    의대생들이 저짓할수 있는 이유는 의사수는 부족해서고 교사는 1년 시험?그깟꺼 걍 넘어가도 대기인원이 차고넘침..

    (WO7Y8A)

  • dirichlet 2020/09/25 05:46

    자의식 과잉이었죠 1년동안 정신수양 좀 해야될듯

    (WO7Y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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