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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암에 걸려 죽은 친구가 있었습니다.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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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dadi! 2020/09/24 12:51

    나이대에 따라 안 힘든 암환자도 있음?

  • 안데스산맥 2020/09/24 12:47

    이런거 보면 다른데 다 아파져도 정신만은 멀쩡하고 싶어
    맨정신이어서 온갖 슬픔과 고통을 다 느끼게 되더라도 딱 한 순간이라도 꾹참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게

  • 부들부들시 2020/09/24 12:47

    남은 점심시간 동안 왜 사람 훌쩍이게 만들고 그래..

  • 님도굴러요 2020/09/24 12:52

    암은 생물의 매커니즘 중 하나라서 정복은 정말 힘들어 보인다....

  • 울면 한그릇 2020/09/24 12:46

    내가 아파보면 안아플땐 당연하게 쉽게 하던 행동이 참 어려워질때가 있다는걸 알지만 그걸 또 금방금방 잊는게 인간인가 싶다...

  • 울면 한그릇 2020/09/24 12:46

    내가 아파보면 안아플땐 당연하게 쉽게 하던 행동이 참 어려워질때가 있다는걸 알지만 그걸 또 금방금방 잊는게 인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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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09288201 2020/09/24 12:47

    암정복은 언제쯤 가능할까?
    구글신이 도래한 현대에도 너무 요원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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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도굴러요 2020/09/24 12:52

    암은 생물의 매커니즘 중 하나라서 정복은 정말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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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데스산맥 2020/09/24 12:47

    이런거 보면 다른데 다 아파져도 정신만은 멀쩡하고 싶어
    맨정신이어서 온갖 슬픔과 고통을 다 느끼게 되더라도 딱 한 순간이라도 꾹참고 사랑하는 사람들한테 사랑한다고 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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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겸둥현진 2020/09/24 12:47

    저거 쓴 사람은 나이 5~60대인가보네..
    그나이대 암이면 힘들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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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di! 2020/09/24 12:51

    나이대에 따라 안 힘든 암환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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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들부들시 2020/09/24 12:47

    남은 점심시간 동안 왜 사람 훌쩍이게 만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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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작아시모프 2020/09/24 12:53

    뭔가 이상한 일이 생긴다면 그건 항상 이유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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