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만 있을때는 일주일중 주말만 기다렸는데,
둘째가 생긴이후에는 일주일중 평일만 기다립니다.ㅋㅋ
먹고대학생 두명을 케어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네요.
일단 새벽 6시가되면 둘째가 일어나서 헝아를 깨우고
요즘 요놈들의 태백산맥인 엉덩이탐정 읽기에 들어갑니다.
요즘 헝아가 하는건 다 따라하려해서
책은 책상에서 읽도록 3만번정도 얘기했지만
아침에는 그것이 스티븡유 국내복귀 만큼이나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고, 하루의 시작을 독서로하는거
어디냐 싶어 아침에는 그냥 둡니다.
이제 와이프와의 분담육아를 위해,
첫째랑 곤충채집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세요!:)
내공이 중요하군요 5디라고 무시했는데 사진 좋습니다^^
찍을때 고되서 그렇지 확실히 손맛은 있네요. 오디가ㅎㅎㅎ
감사합니다^^
첫재짤 : '흠흠 냄새가 나는군..!'
그앞에 더 강력한 제발이 있었습니다 ㅎㅎㅎ
헉ㄷㄷㄷㄷ 글쿤유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엉덩이 탐정의 주 대사입니다)
ㅋㅋㅋ 오. 기억나네요. 머털도사보다 몇번은 더본거같아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