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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가..백지수표..준다는거..

모그룹회장이 나훈아 노래 직접 듣고싶다고
백지수표 준다고 했었는데..
나훈아가 개인을 위해서 노래 부르는거 아니라면서
거절 했다네여..
안물안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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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slrkiller01 2020/09/24 11:59

    말같지도 안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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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killer01 2020/09/24 12:00

    얼룩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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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ngboqun 2020/09/24 12:00

    난 대중가수이다 내 음악을 들으려면 표를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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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20/09/24 12:00

    저 여자분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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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tra 2020/09/24 12:00

    광자씨..오랜만이네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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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20/09/24 12:02

    앗 넵 ^^ 반갑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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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광자 2020/09/24 12:03

    얼렁 센타 문열어서 수영하고 싶어 죽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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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에이스 2020/09/24 12:04

    구라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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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 2020/09/24 12:09

    <삼성을 생각한다>(사회평론)를 펴낸 김 변호사는 책에서 ‘삼성 일가와 가수 나훈아씨에 얽힌 일화를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건희 전 회장과 삼성을 둘러싼 다양한 일화가 실려 있는데, 연예계와 예술계에 얽힌 일화도 들어 있다. 가수 나훈아씨와의 일화도 그 중 하나다. 이 책에 따르면,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 클래식 연주자, 패션 모델들이 초청됐다.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곡을 부르고 3000만원쯤 받아간다. 이 전 회장 일가의 파티 초청을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외가 있었다. 가수 나훈아다. 삼성 쪽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불러 노래를 부르게 할 수는 없었다. 나훈아는 대략 이런 입장이었다고 한다.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돈으로도 사지 못하는 한 가수의 자존심과 긍지가 묻어나는 대목이다.
    http://m.hani.co.kr/arti/culture/book/4023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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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ltra 2020/09/24 12:10

    설렁탕특 이나 한그륵 하세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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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더에이스 2020/09/24 12:15

    ㄷㄷㄷ 저걸 믿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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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οzvkgd2 2020/09/24 12:05

    도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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