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그룹회장이 나훈아 노래 직접 듣고싶다고
백지수표 준다고 했었는데..
나훈아가 개인을 위해서 노래 부르는거 아니라면서
거절 했다네여..
안물안궁..ㅎ
https://cohabe.com/sisa/1651634
나훈아가..백지수표..준다는거..
- 레드불을 좋아한 어느 코스플레이어 [1]
- 파이올렛 | 12분전 | 848
- 내가 진짜 참는데까지 참아볼려고 많이 노력했거든? [17]
- Gouki | 14분전 | 521
- 젗탱이 [4]
- Cocotta | 19분전 | 832
- 아이폰 부품 [0]
- 꼬꼬리리 | 20분전 | 1077
- 김장하는 말티즈 ㅎㅎ [0]
- Angelmus | 24분전 | 236
- 쿠팡 탈퇴하셨나요? [1]
- 타포 | 26분전 | 616
- 과외 학생 보다 더 흥미진진한 어머니 [3]
- 변비엔당근★ | 28분전 | 571
- 님들 이거보셈 믹구 콘서트 다녀온거 아카이빙함 [5]
- 피_클 | 36분전 | 711
- 알리 vs 쿠팡 [7]
- 4235642879 | 38분전 | 497
- 야바위 마술 원리 [15]
- Cortana | 40분전 | 400
말같지도 안은 말
얼룩말?
난 대중가수이다 내 음악을 들으려면 표를 사라.
저 여자분은 궁금하네요
광자씨..오랜만이네여..ㅎ
앗 넵 ^^ 반갑류
얼렁 센타 문열어서 수영하고 싶어 죽겠어요 ㅎ
구라임.ㅋㅋㅋㅋㅋ
<삼성을 생각한다>(사회평론)를 펴낸 김 변호사는 책에서 ‘삼성 일가와 가수 나훈아씨에 얽힌 일화를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이 책에는 이건희 전 회장과 삼성을 둘러싼 다양한 일화가 실려 있는데, 연예계와 예술계에 얽힌 일화도 들어 있다. 가수 나훈아씨와의 일화도 그 중 하나다. 이 책에 따르면,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 클래식 연주자, 패션 모델들이 초청됐다.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곡을 부르고 3000만원쯤 받아간다. 이 전 회장 일가의 파티 초청을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외가 있었다. 가수 나훈아다. 삼성 쪽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불러 노래를 부르게 할 수는 없었다. 나훈아는 대략 이런 입장이었다고 한다. “나는 대중 예술가다. 따라서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돈으로도 사지 못하는 한 가수의 자존심과 긍지가 묻어나는 대목이다.
http://m.hani.co.kr/arti/culture/book/402333.html
설렁탕특 이나 한그륵 하세여..ㅎ
ㄷㄷㄷ 저걸 믿으시다니
도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