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명의 검사가 후배?에게 보낸 문자 중
안철수에 관한 부분 국민일보 기사.
문자 전문은
https://cohabe.com/sisa/165157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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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이 아바타 간찰스
거의 예언서...
헐 들어맞네 ㄷㄷ
안철수가 갑자기 뜬 이유가 뭐에요? 처음부터 기획인가?
2017년의 안철수는 노회찬 의원 예언대로 갈 듯.
"3수 준비해야죠."
어떤 검사일까.. 미래를 2012년에 예측하다니 ㄷㄷ
기사 댓글에 좋아요 클릭하려고 했더니 이미 찬성 눌렀다고...
공안검사 였던 것으로 아는데
그럼 결국 mb 빅 픽쳐?
언론이 만든 환상의 동물 안철수
그냥 그쪽 사람들은 다 알고있었던 얘기.
이명박 쁘락치~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실 분들이 꽤 많을것 같아서, 전문이 담긴 기사링크를 올려드립니다.
안철수 부분은 사이다지만, 나머지 부분(검찰개혁)은 읽다보면 속터집니다.
http://m.lawissue.co.kr/view.php?ud=201211271637560013882_12#_enliple
정치에 나가사 전능? 하신 MB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간보기로 아군과 적군을 심판 할 수도 있고 안 할지도 모르겠더라.
그네는 순바타 찰스는 명바타
솔직히 말해서, 문님 다음 대통령은 촬스가 매우매우매우 유력한 후보중 하나로 봅니다.
실제로 개누리의 만행은 온 천하에 드러났으니 공중파나 게이버등 쓰레기 기사들을 철썩같이 받아들이는, 지들이 속고있는지를 모르는 30퍼에 육박하는 정치에 큰관심 없는 유권자들은 언론의 끝없는 문님 네거티브에 또 속아서 촬스로 넘어갈거 같습니다.
아무리 적폐를 간절하게 외쳐도 최소 10년은 피터지게 싸워야 하는데, 문님의 5년은 너무 짧아요..
사실상 완전청산은 힘들져. 그러면 더 길게잡고 조금씩 고쳐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면 더더욱 적폐세력의 똘똘뭉친 촬스밀어주기를 이길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진짜 파도파도 끝도없이 꼬여있네요. 답답합니다.
국민의 계몽없인 미래도 없다고 봅니다. 지금 수준 너무떨어져요.
예전에 저 문자내용을 보고 저도 안철수에 대한 생각을 바꿔 먹었죠.
예언적중이라는게 ㅎㄷㄷ...
저기에 가장 중요한 문재인과 국민들이란 변수가 빠졌음
당을 부수려고 끝도 없이 흔들때 계획대로라면 문재인은 사퇴하고 정치치명타를 당해야 했었음 사실 그정도로 모든 채널에서 뒤흔드는데 버틸 인간은 우리나라 정치역사상 없었음
문재인은 버텼고 탈당 막으려 찾아가기 까지했음(이때 안철수도 굉장히 당황했을뜻)
그리고 몇달동안 이어지 끝도 없는 분탕은 국민들의 정치 참여로 이어졌고 민주당을 더 단단히, 헌정사상 최초의 국민참여 정당으로 만들게 돼었음
저 시나리오는 치밀했지만 문재인과 국민들 이란 가장 중요한 변수를 놓쳐서 겨우 저정도 지지의 고만고만한 국민당이 된거임
아마 명박이 시나리오 돼로 안철수대 문재인 구도가 다시 만들어지는 것 같은데 결과는 문재인 일거라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