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후기가 궁금하시다는데..
일단 저는 다시 불려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상사분이 아까 너에게 막말하며 소리치고 화낸거 미안하다 하지만
말투와 말하는 스타일 수정해라 나는 너보다 나이많다 그런식으로 상사에게 말하는거 아니다,
아무리 기분나빠도 그렇게 비웃냐
내가 집에가면 한가정의 어머니다 나도 대접받을 권리가 있다 다시는 말행동 그렇게하지마라
등등 저의 행동등을 수정하라는 지적을 받았고요
거기에 대해서
저도 제가 그런 행동들을 보인거라면 부끄럽게 생각한다 사죄드린다 하며 이야기를 했습니다.
다시 상사분은
회사에 적을 두지마라 왜 그렇게 적을 두려고하냐 기분나쁘다고 다이야기하고살수없다 그러면 너가 너사업 해라 하지만 너사업해도
하고싶은말 못하고 사는게 세상이다 조금이라도 넓게 생각하라고 인생 상담 아닌 인생상담 식으로 이야기를하셨고
저는 좋은말씀 그리고 제가 부끄러운 행동 다시한번 사죄드린다고 말씀드렸고 더 길게 말하지 않고 그냥 끝냈습니다.
아까는 짜증나는 마음에 그렇게 어린 행동한점은 분명 잘못된건 맞으니..
아무튼.. 더이상 저도 논란 논쟁없이 잘살아 보고싶다는 생각하며 이만 후기글 끝내고 일하러 다시 가보겠습니다 .
지가한말 자기한테 행동하면 참 좋은 세상일듯
집에가야 어머니지..회사가 집인가 왜 집이야기를 들먹여 꼰대 마인드부터 버리시길
그러게... 왜그러셨어요 좀 참지...
나도 예전의 그런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부끄러워서 이불킥합니다 ㅠ.ㅠ
갑자기 그린 라이트 온?
대접 받으시려면 그에 맞는 언행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시지..
앞으로 택도 없는 개지랄은 안하겠죠..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보는게 사람 심리라...
그래도 회사에서 쉽게 언성을 높이면 좋은 소리는 못듣습니다...
다음에는 따지는 투나 목소리 높이지 말고 점잖게 한번 대응해보세욥
음
상사랑 함부로 싸우는거 아닙니다. 다른 직업이였다가 경력으로 들어왔던, 상사는 상사고, 나이가있던 어리던 저보다 더 경험이 많고, 직급은 모르겠으나 다 그 직급 겪어본 사람입니다.
저도 많이 싸워보고 느낀겁니다. 요즘은 팀장이라 불리는 과장에 있고.
뭐라하면 그냥 죄송합니다. 신경쓰겠습니다.
한마디면 끝인문제가 90프로 입니다.
상사들 대부분 뒤끝없어요. 그냥 몰라서 그랬구나 넘어가지. 자존심 세우는건 좋으나, 그것도 만약 상사가 잘 모를때 좋게좋게 말해야 합니다. 서로 기분 안나쁘게.
다 밑에서 부터 이꼴 저꼴 배우는게야~첨 부터 그러면 안돼~ 본인 부모에게 누가 마트에서 비슷하게 말하면 ....?
항시 역지사지.......그게 인생이고 실전이야
아후... 제가 제일 싫어하는 전형적인 본인 잘못은 1도 없다고 생각하는 꼰대이군요...
설령 있다고 생각하더라도 나는 높은 직위의 사람이니까 이해 받아야 한다라고 생각하거나...
잘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길게 말을 섞어봤자 시간낭비 입니다...
고생하시네요... ㅠㅠㅠ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상사와 싸움은 해서는 안됩니다
여기는 대한민국
우리의 문화가 있는곳입니다
이런이야기하면 꼰대소리 들을지 모르겠지만
회사엔 직급이 있고
가정엔 직계가 있읍니다
나이문화가 매우뚜렷하다보니
그걸 부정할수도 없죠
위계란걸 부술수는 없겠죠
허나 상사도 아랫사람에게 함부러 하면 안되겠죠
다음부터는 이렇게 한번해보세요
상사가 부당한 지시를 할때
일단은 들어주세요
들어보고 부당하다 싶어도 일단은 예 하고 들어보세요
그리고 한시간정도 있다가 그상사에게 조용히
찾아가서 커피한잔 하자하면서 이러이러한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인다 하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되지도 않는 상사는 밟아야지
병신같이 말도 못하고 직장생활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