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되면.. 초점이 빗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정확히 무한대에 맞추려면..
아주 살짝 반대로 돌려줘서 무한대 가운데에 정확히 맞추면. 그게 무한대초점이라고 하는데..
물론 은하수나 별사진 찍을때 그것도 안맞더라구요.밤엔 잘 보이지도 않고..
그냥 라이브뷰로 확대많이해서 별이 가장 작고 선명하게 보이고 초점 고정하는게 나은방법인데..
아.. 말이 길어지네요. 질문한다 해놓고^^;;
질문의 요지는 왜 그런지 궁금해서요.. 관련글을 하나 찾아보니.. 그냥 렌즈 특성상 그렇다는데..
초점 조절부 회전 반경에 여유를 두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왜 여유를 두는지 혹시 아시는분 계실까요?
렌즈도 점점 디지탈화? 되어가는데.. 초점링 한방에 무한대로 정확히 잡아주거나..
별과의 거리를 계산해서ㅋㅋㅋ...정확히 별에 맞춰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바라는건 불가능한 일일까요? ㄷㄷ
워블링 하다가 초점영역에 들어오는 빛망울 젤 작은걸 계산해서 임의로 고정시킨다던가 하는 기술 ㅎㅎ
24-70 2.8S 렌즈 가지고 놀다가 급 궁금해서 질문드려봅니다.^^
.
.
.
.
.
.
.
.
.
.
.
.
은하수 찍을 때 무한대보다 살짝 앞으로 하셔야 합니다 ㄷㄷㄷ
무한대는 은하계 밖을 찍을 때...음?? ㅋㅋ
아. 글쿤요.살짝이 어느 지점인지 감이 안와서 나중에 별보고 지점을 알아놔야겠네요 ㅎㄷㄷㄷ
라이브뷰가 젤 정확하겠지만.. 초점링 건들고 초점 풀리면.. 다시 잡아야해서 귀찮..ㅠㄷㄷㄷ
별과의 거리를 계산해서ㅋㅋㅋ...정확히 별에 맞춰주는 스마트한 기능을 바라는건 불가능한 일일까요? ㄷㄷ
: 지구 자전속도가..ㅎㄷㄷ 해서 괜히 적도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요.
지구과학 다시 공부하고 오겠습니다.ㅋㅋㅋ 넘 오래되서..ㅋㅋ
24-70렌즈 하나는 기똥차게 예뻐요 ㅎㅎ
이쁜건 아는데.. 질문에 답을요...!!ㅎㅎㅎ 궁금하네유..ㅋ
죄송합니당 ...초점링 써본적도 없다능..
전 바보에유 ㅋ
렌즈가 이쁘고 맘에드니. 저 쓸모 별로 없다는. 디스플레이 정보 창도 참 이뻐 보이네유..ㅋㅋ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오래전부터 그래와서.. ㅋㅋ
저는 무한대를 대충 몇백미터 밖의 나무에 맞추면 그게 무한대정도 되더라구요. 굳이 안 보이는 별이나 몇백미터 뒤의 나무나 무한대는 무한대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