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느껴지는게 많내요
저도 이혼하고 아이둘키우고..있지만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어서..
제가 너무 신경쓰이고 증거자료 모은다고
집에녹음기를설치했는데
제가몸이아파..병원에입원했는데..
그때녹음된게..
샤워소리...
거실로옴 전화하는소리
깔깔깔 엄청웃더니 웃을수도있다는걸이때첨알음
가진애교를 다떨고..
안되..문잠가야겠다..여긴오지마
이따보면되지~~
그리곤 웃고떠들고.
제가이거듣고 베스트글보단 나았을까요?
만약와서 진짜 그소리들었으면 바람피는소리요
또 쓰러졌겠지요
지난일이지만 베스트글쓴이보고..
쓸쓸하지만..지난일이지만.
힘내시라고..애기하고싶고..
빨리 잊고..좋은분만나..상처치료했음좋겠어요
저는혼자지만 애들있으니다행이구
끝내이혼한 전아내는 그놈과살림차리고
잘살아요 그러니어여이혼하시고
제정신찾길 빕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