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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 청년이 있군요

4호선 출근중인디 사람들이 반대쪽으로 넘어오길래
반대편 봤더니 턱스크한 상태로 청년인지 누워서 자고있음
침도 간간히뱉고 토를 한건지 커피를 엎은건지 줄줄줄
근대 그와중에 남성분 절대 자리 안옴기고 유지 ㅋㅋ
그나저나 이시간까지 뭘한거지 이시국에 ㄷ ㄷ FA14A32C_6262_4B76_B6B0_22BB47DE1784.jpeg

댓글
  • 니드원 2020/09/18 07:19

    저건 사람이 아니고 개죠 때려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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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사에부정적인놈 2020/09/18 07:21

    역사적으로 이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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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원만 2020/09/18 07:25

    주님을 영접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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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0/09/18 07:29

    오래 전...
    노숙자 한 분이 생각나네요..
    어떤 노숙자가 전철을 탔는데...
    완전 누더기 옷에..
    목욕은 한 둬달을 안했는지..
    머리카락이 완전 떡이 짐...
    얼굴도 검은색으로 주룩 주룩 얽힘...(얼굴 때)
    그런데 이 놈이...
    타자 마자..
    빈자리도 없는데..
    바로 엉덩이를 들이밈..
    사람 위로...
    어마나 부터 시작해서...
    남자든 여자든 모두 일어남...
    바로,
    한 줄 자리가 빔..
    바로 들어눕더니...
    코를 골고 자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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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0/09/18 07:31

    지금은 이런 상황이 오면..
    민원실로 전화하세요..
    다음역에서 바로...
    역무원들이 타서 데리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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