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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내가 마감하겠다는데 지들이 뭔 질R인가 싶음 개인적으론
종교계는 뭘 안다고 깝죽거리는것이지..?
저랬다가 오진이면...
종교계는 자기들이 환자 완치 시켜줄려고 반대하는거야?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난 뭐 선택에 문제없다고 봄...
내 삶을 내가 마감하겠다는데 지들이 뭔 질R인가 싶음 개인적으론
나의 삶은 누구도 방해받을 수 없지.
그러는 종교계에선 자기들이 저 사람 안락사를 무를 수 있도록 뭔가 도와주긴 했는가?
종교로 인한 치료거부로 방송나온 그 집단이 생각나네요
종교계는 뭘 안다고 깝죽거리는것이지..?
저랬다가 오진이면...
자기 인생 자기가 사는건데 난 뭐 선택에 문제없다고 봄...
진짜 자기가 죽겠다고 하고 가족도 받아들이는데 오지랍이 선넘었어
아니 본인이 선택하겠다는데 무슨상관이야
강요에 의해 이루어지지않게 법이나 제도만 잘 만들면 아주 좋은 제도가 될거같아
어차피 죽어야한다면 아픈게 무서워서 나같아도 저렇게 맞이하고싶은데
근데 악용할 여지가 다분해서..
병든 사람한테 머 하는 짓거리야
대신 아파 줄 것도 병원비 대줄 것도 아니면서 말만 지랄하네
내 친구도 저런 상황이였는데 부모님들이 의사 계속 찿아 다녀서
겨우 살아 남았다고 하더라.
뭐...선택은 선택이지만....
그렇다고 저 가족들하고 남편이 선택이 나쁘다고 하기에는 좀 그럼...
난 자기 선택이어도 반대임. 종교적 그런 이유가 아니고
가끔...아니 자주 죽는것을 용기로 하는줄 아는 사람들이 있어
종교계는 자기들이 환자 완치 시켜줄려고 반대하는거야?
종교계는 지들이 살려줄꺼임?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의사계가 살수있어요 하면서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ㅅㅂ ㅋㅋㅋ
난 안락사 찬성임. 죽을 권리는 자기한테있는데 제도적이나 법적으로 정리가 되어있어야 뒷처리도 쉬울거아냐
나는 안락사에 대해서 찬성하는 편.
어차피 시한부 인생이라면 깔끔하게 정돈하고
가정에 금전적인 부담도 덜어주고 홀가분하게 떠나고 싶음.
난 찬성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