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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리스콧 작품 BEST 10

개인적으로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을 좋아합니다
작품의 스토리부터 연출 능력, 몰입도까지 흠 잡을데 없는
감독이라 생각하는데요
오랜만에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을 보려다 생각난 김에
대표작 열편을 모아봤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한번쯤 보셨던 영화들일 것 같네요
* 순서는 초기작부터 나열해봤습니다
1. 에이리언 Alien,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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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화물선 노스트로모호(The Nostromo). 외계에서 귀중한 광물과 자원을 나르는 이 거대한 우주선에는 승무원 7명과 광석 2000만톤의 화물을 싣고 지구로 귀환 중이다. 인공 동면을 취하고 있던 대원들은 서서히 프로그램된 컴퓨터에 의해 잠에서 깨어나는데 이들 중엔 2등 항해사인 엘렌 리플리(Ellen Ripley: 시고니 위버 분)도 있다.
혹성 LA-426 옆을 지날 때, 지적 생명체의 것으로 보이는 발신파를 포착한다. 이에 그녀는 승무원을 깨우고 혹성 탐사를 위해 3명의 승무원을 급파한다. 이 이상한 발신원은 거대하고 정체 불명의 우주선이었으나 우주선은 이미 오래전에 파괴되어 썩고 있었으며 탑승 승무원들은 모두 미이라로 변해 있었다. 사고 원인을 찾기위해 좀 더 안으로 들어간 조사반은 여기저기에서 계란 모양의 물체이 있는 산란실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갖는다. 그 중 캐인이 공격을 받고 실신한다. 이 궁금증을 풀기 위하여 실험을 하던 케인은 물체에 충격을 가하고 그 순간 물체로부터 작은 생물이 튀어나와 마스크를 녹이고 케인의 얼굴에 철썩 달라 붙는다. 이들은 이 외계생물이 인간세포로부터 양분을 빨아고 기생하는 존재임을 알게 되는데...
2.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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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이후 혼돈으로 무질서로 휩싸인 2019년,
복제인간 ‘로이’를 포함한 ‘넥서스 6’이
오프월드에서 반란을 일으킨 후 지구로 잠입한다.
은퇴한 블레이드 러너였던 '데커드'(해리슨 포드)는
지구에 잠입한 복제 인간들을 찾는 임무와 함께 강제로 복직하게 되고,
탐문 수사를 위해 찾아간 넥서스 6 제조사인 타이렐 사에서
자신이 복제 인간임을 모르는 ‘레이첼’(숀 영)을 마주하게 된다.
한편, 증거의 꼬리를 잡아 수사하던 도중
‘데커드’는 ‘레이첼’ 덕분에 위기 속에서 목숨을 구원받게 되고,
복제 인간과의 마지막 전투를 앞두게 된다.
3. 델마와 루이스 Thelma & Louise,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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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하기만 하던 그녀들, 세상 밖으로 나오다!
사랑스러운 ‘델마’와 ‘루이스’의 거침없는 휴가에 동참하라!
상상 그 이상의 우아하고 짜릿한 일탈! Let’s Keep Going~
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수잔 서랜든).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O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린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
한편, 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되는데…
4. 지.아이.제인 G.I. Jane,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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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그녀를 전우라 부른다! | 네이비 씰 최초의 여전사! | 네이비 씰 심장부를 관통하는 대규모 액션! | 이제, 남은건 이 지옥에서 생존하는 것이다!!
군의 성차별 폐지 법안을 이용해 자신의 재선을 노리는 여성 상원의원 드헤이븐(Sen.Lillian DeH에이브이en: 앤 벤크로프트 분)은 헤이즌 장관 승진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해군과 비밀 협상을 한다. 그것은 남자들도 60%가 탈락한다는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에 여자 대원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면 3년 이내에 군의 모든 남녀 차별을 철폐한다는 것. 여자가 이 훈련에 일주일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드헤이븐 의원은 이 선전 전략을 이용해서 여성 지지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계산이고, 해군 쪽에서는 여자 대원이 포기를 하면 특전단 훈련의 여성 참여 금지에 대한 명백한 이유가 생기기 때문에 사실상 이 거래는 양쪽 모두가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었다. 마침내 드헤이븐 의원은 그 적임자로 철인 3종경기 올림픽 참가자이며 지금은 해군정보국(N.I.C.: N에이브이al Intelligence Center)에 정보장교로 근무하는 조단 오닐 중위(Lt.Jordan O'Neil: 데미 무어 분)을 지목한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걸프전 참전을 거절당했던 오닐은 이것이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며 당당히 훈련장으로 향한다.
플로리다주 캐탈리노 해군기지(Cataland N에이브이al Base, Florida)에 있는 미해군 특수전 교육대(U.S. N에이브이SpecWar Center). 선임교관 존 얼게일(Master Chief John Urgayle: 비고 모텐슨 분)은 여성의 전투 참여가 남자 대원들의 판단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닐 중위의 참여가 달갑지 않다. 3개월의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 중 8주가 끝나고 S.E.R.E(Survival, Evasion, Resistance & Escape) 즉, ‘생존’, ‘구조’, ‘저항’, ‘탈출’ 훈련으로 모의 전쟁을 통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교관 얼게일은 포로 훈련에서 생포된 오닐에게 심한 구타를 하지만 그녀는 굽히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일격을 가한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은 서서히 그녀의 강인함과 전우애에 감동을 받게 되고, 마지막 관문인 실전 대비 훈련(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만이 남게 되는데.
[스포일러] 예상치 않은 그녀의 성공에 위기를 느낀 국방성은 드헤이븐 의원의 지역구에 있는 군기지 5개를 폐쇄하겠다고 협박하자 드헤이븐 의원은 오닐을 동성연애자로 몰아 훈련에서 탈퇴시키고 만다. 뒤늦게 해군 정보국에 있는 애인의 도움으로 자신이 드헤이븐 의원의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음을 알고 자신의 명예 회복과 훈련 복귀를 책임지지 않으면 언론에 모든 것을 폭로하겠다고 맞선다. 결국 오닐은 동료들의 환영을 받으며 특전단에 돌아오게 되고 마지막 지중해에서의 실전대비 훈련을 치르게 된다. 그러나 이 훈련은 리비아 영토내에 추락한 위성의 수거 작전에 투입된 스콜피언 팀을 구하는 실제 상황이 되어버린다. 해군 정보국에서 뛰어난 상황 분석력을 인정받았던 오닐은 민첩한 판단으로 부상당해 적에게 포위된 선임교관을 구해낸 뒤 스콜피언 부대를 후송하고 성공적으로 귀환한다. 마침내 모든 훈련과정을 마친 졸업식 날 선임교관은 오닐에게 D.H. 로렌스의 시집과 함께 자신이 불타는 탱크에서 전우를 구한 대가로 받은 무공훈장을 건내준다. 마침내 조단 오닐은 네이비씰 특전훈련을 통과한 최초의 여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5. 글래디에이터 Gladiator,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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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는가, 이 거대한 스펙터클의 전율을... !
{절정기의 로마제국은 그 영토가 광대하여 아프리카 사막에서 잉글랜드 북쪽까지 걸쳐 있었다. 그 당시 세계는 그 총인구의 1/4이 로마 황제의 지배 하에 있었다. 때는 서기 180년,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황제의 12년에 걸친 게르마니아(Germania) 정벌이 거의 마무리되던 무렵이었다. 마지막 하나 남은 적의 요새만 함락하면 이제 로마 제국은 평화가 온다.}
평화로운 '5현제 시대'가 막바지에 이른 서기 180년 로마. 어두운 삼림. 수백명의 부대가 숨을 죽이고 서 있다. 마치 폭풍전야와 같이. 장군의 신호가 울리고 거대한 함성소리와 함께 하늘에는 불화살, 불타는 점토 항아리가 난무하고, 땅위는 수많은 병사들의 피로 물든다. 철인(哲人)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Marcus Aurelius: 리차드 해리스 분)가 아들처럼 친애하는 장군 막시무스(General Maximus: 러셀 크로우 분)는 다뉴브 강가 전투에서 대승한다.
죽을 날이 머지않은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막시무스를 총애하여, 아들이 아닌 그에게 왕위를 넘겨주기로 한다. 그러나 황제의 아들 코모두스는 이에 질투와 분노를 느껴 급기야 황제를 살해한다. 왕좌를 이어받은 코모두스는 막시무스와 그의 가족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 겨우 살아남게 된 막시무스는 노예로 전락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에게 남은 건 오로지 새로 즉위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 뿐. 검투사로서 매 경기마다 승리로 이끌면서 살아남자 그의 명성과 인기는 날로 높아간다.
로마로 돌아온 그는 아내와 아들을 죽인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그러던 어느날,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Lucilla: 코니 닐슨 분)를 다시 만나게 된다. 어느 새 민중의 영웅이 된 막시무스. 코모두스는 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고 분노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그를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6. 블랙 호크 다운 Black Hawk Down,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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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강의 블록버스터 드림팀! 제리 부룩하이머 제작, 리들리 스콧 감독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Only The Dead H에이브이e Seen The End of War)" - 플라톤(Plato)}
{1992년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몇년 동안의 부족간 전쟁은 대기근을 가져왔고, 그로인해 30만여 명이 굶어죽었다. 수도 모가디슈(Mogadishu)의 통치자인 강력한 군벌 모하메드 파라 아이디드(Mohamed Farrah Aidid)는 각국에서 보내온 구호물자들을 빼앗았고, 굶주림은 그의 무기였다. 세계가 이에 대응하여 미해병대 2만여 명의 병력을 투입시키자 식량은 제대로 전달되고, 상황이 호전되는 듯 했다. 1993년 4월, 미해병대가 철수하자 아이디드는 곧바로 남아있던 UN 평화유지군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6월 아이디드의 민병대는 24명의 파키스탄군 병사들을 사살하고, 미군에게도 공격을 시작했다. 늦은 8월, 미국의 특수부대인 델타포스(Delta Force), 레인저(Army Rangers), 그리고 160 특수비행단(160th SOAR) 등이 아이디드를 체포하고 평화를 되찾는 임무를 받고 모가디슈로 보내진다. 원래 3주예정이었던 임무가 6주를 넘어서자 워싱턴에선 조바심이 나게 된다.}
1993년 10월, 최정상의 미군부대가 UN 평화유지작전의 일환으로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로 파견된다. 그들의 임무는 소말리아를 황폐화시키고 있는 내란과 기근을 진압하기 위한 작전으로서 소말리아의 악독한 민군대장인 모하메드 파라 에이디드의 두 최고 부관을 납치하는 일이다. 동 아프리카 전역에 걸친 기아는 UN에 의해 제공되는 구호 식량을 착취하는 에이디드와 같은 민병대장으로 인해 30만 명이라는 대량 사상자를 내었다. 죽이기 위한 것이 아닌 다수의 생명을 살리려는 의지를 품고 소말리아에 도착한 미국의 정예부대. 육군 중사 맷 에버스만(조쉬 하트넷 분)은 이상적인 젊은 유격군으로서 목표한 건물을 지키기 위해 할당받은 4지점 중 하나를 지휘하면서 자신의 용기와 의지를 시험받게 된다. 군사 서기관이지만 항상 모험을 동경해왔던 유격군 특수병 그림스(이완 맥그리거 분)는 이번 전투를 통해 그의 오랜 희망이기도 했던 실제 전투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7. 아메리칸 갱스터 American Gangst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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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세계를 건 운명적 대결!
1968년, 뉴욕 할렘 암흑가의 두목 범피가 죽음을 맞이하자 그의 오른팔이었던 프랭크 루카스(덴젤 워싱턴)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프랭크는 베트남전의 혼란한 상황을 틈타 직접 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마약 밀수를 시작하고 할렘에서 고순도 마약을 싼 가격으로 판매하며 부와 명예를 쌓는다.
한편 경찰의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때에 유일하게 소신을 지키는 형사 리치 로버츠(러셀 크로우)는 할렘가의 마약 범죄 소탕을 위해 특별 수사반을 결성한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수사는 원점에서 맴돌고 마약 조직의 실마리 조차 찾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블루 매직’이라는 고순도 마약을 우연히 손에 넣게 된 리치는 베일에 쌓인 할렘 암흑가 두목의 존재를 감지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데…
8.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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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기원을 찾는 태초로의 탐사 여행!
지구상의 모든 역사를 뒤엎을 가공할 진실을 목격한다!
2085년. 인간이 외계인의 유전자 조작을 통해 탄생한 생명체라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인류의 기원을 찾기 위해 탐사대가 꾸려진다. 우주선 ‘프로메테우스호’를 타고 외계 행성에 도착한 이들은 곧 미지의 생명체와 맞닥뜨리게 되고, 이는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엄청난 공포가 되는데...
9. 마션 The Martia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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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없다!
반드시 지구로 돌아갈 것이다!
NASA 아레스3탐사대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고 팀원 마크 와트니가 사망했다고 판단,
그를 남기고 떠난다.
극적으로 생존한 마크 와트니는 남은 식량과 기발한 재치로 화성에서 살아남을 방법을 찾으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려 노력한다.
마침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지구에 알리게 된 마크 와트니
NASA는 총력을 기울여 마크 와트니를 구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아레스 3 탐사대 또한 그를 구출하기 위해 그들만의 방법을 찾게 되는데……
전세계가 바라는 마크 와트니의 지구 귀환!
그는 과연 살아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10. 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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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최대규모의 식민지 개척의무를 가지고 목적지로 향하던 ‘커버넌트’ 호는
미지의 행성으로부터 온 신호를 감지하고 그곳을 탐사하기로 결정한다.
희망을 가진 신세계일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그곳은 갈수록 어둡고 위험한 세계였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협이 밝혀지며 그들은 목숨을 건 최후의 탈출을 시도해야만 하는데……
이 외에도 킹덤 오브 헤븐, 더 그레이 , 로빈후드, 한니발등 뛰어난 작품이 많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영화가 기억에 남으시는지요
댓글
  • ★물병자리 2020/09/17 21:47

    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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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fuel™ 2020/09/17 21:47

    전 블랙레인 포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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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미파파 2020/09/17 21:55

    블랙레인....명작!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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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하 2020/09/17 21:48

    델마와 루이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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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파넥 2020/09/17 21:48

    블레이드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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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zz 2020/09/17 21:48

    지아이 제인은 흠좀무
    전 당연 에어리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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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랑신세경짱 2020/09/17 21:49

    개인적으로 커버넌트는 너무 실망이 컸었어서;;;
    전 대신 킹덤 오브 헤븐을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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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zz 2020/09/17 21:54

    블레이드러너가 그랬던것처럼 프로메테우스와 커버넌트는 후대에 재평가되고 두고두고 회자될거라는데에 제 손목을 걸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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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두나랑신세경짱 2020/09/17 21:57

    뒤에 던지는 메시지나 호러스러움은 시리즈에서도 손에 꼽힐만하지만
    행성 조사하러 내려간 인간들이
    아무런 보호장비 없이 내려서는 포자에 감염된다는 장면에서부터
    개연성에 대해서는 너무 고민없이 만들었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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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EL 2020/09/17 21:49

    와 장르를 완전히 구분 없이 넘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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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0/09/17 21:54

    스텐리 큐브릭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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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TTOZ™ 2020/09/17 21:50

    블레이드러너 - 블랙호크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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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옥청년 2020/09/17 21:50

    커버넌트는... 다들 안죽으면 어떡해! 죽어야지! 하고 행동하는느낌이라서 좀 ㅋㅋㅋㅋ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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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리리리링 2020/09/17 21:51

    아메리칸갱스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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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이온다 2020/09/17 21:51

    저중에서 하나 고르라면 델마와 루이스 그시대의 아이콘같은 영화.. 하나 더 뽑으라면 1에이리언.. 우주공포영화 대표작이라 할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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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르륵자게러 2020/09/17 21:52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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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카빵군♥ 2020/09/17 21:53

    다 좋은데 왜 델마와 루이스가 기억에 가장 남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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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0/09/17 21:53

    프로메테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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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디핑거 2020/09/17 21:55

    토니스콧 영화도 대부분 명작이죠 어떻게 형제가 모두 영화를 그리 잘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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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미파파 2020/09/17 21:56

    위 영화 다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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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압 2020/09/17 21:56

    경장하네유...
    델마와 루이스 빼고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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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yLife* 2020/09/17 21:58

    존 윅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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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디오 2020/09/17 21:58

    이리 모아놓고 보니 정말 대단한 감독 이네요.
    킹덤 오브 해븐 감독판 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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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rcuitBoard 2020/09/17 21:59

    블레이드러너
    사이버펑크 장르에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
    하지만 영화에 별 관심없는 분이라면 군대에서 밴드오브브라더스와 더불어 잘 틀어주던 블랙호크다운이 더 잘 기억나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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