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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보배드림을 떠날 때가 된듯! [feat. 무상무념]




게이 라는 단어 한방에 멕아리가 풀리네요!


날 더러 게이라고 하신분!


님이 무어라 말을 하시든 내가 상관 할 바는 아닙니다만,


님이 저에게 던진 드립에 "흥"을 잃게 되네요!


이상 속좁고 삐돌이에 단세포 무식쟁이 멍청한 올 놈은 


이 시간 이후 부터 보배드림 유머게시판을 떠나겠읍니다.


누군가는 이런 말을 하시겠죠!


"개가 똥을 끊지!" 라는 말도 하시겠지마는,


저에게 이번은 돌이킬수 없는 상처를 받았읍니다.



저를 그동안 이뿌게 봐주시고


반면에 도끼눈 뜨고 봐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내어 주신 그 덕을 잊지 않으겠읍니다.


뭐! 떠나는 마당에 뭔 할 말이 이렇게 많은지....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 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었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했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 갔네


사랑 그것은 알 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 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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