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는다 했었죠..
근데 돈이 바로 안빠지는데 옆에서 친구 놈이 꼬득입니다.
마지막 한 방 하라고 자기가 추천 종목 타라고
정말 부모님들끼리도 친한 친구라 믿고 들어갔습니다.
손해복구가 되더군요?
익절 하고 다 나왔습니다. 그러고
오늘 친구가 또 다시 알려줍니다. 그거 타고 익절 하고 나오라고.
오늘도 거짓말처럼 +140까지 되서 총 손익이 -30만원까지 계산이 되더군요?
우선 익절 하고 다시 탑니다. 살짝 아래에서
결국 장마감 한시간 전 쯤 25퍼 까지
오르고 힘이 좋길래 이거 상이다 생각하고 올인 때리고
은행 볼일 보고 나오니 25퍼에서 7퍼가 되었고,
장마감쯤이라 그냥 손절 쳤습니다 무서워서
제 종목은 마이너스 -170이 되더군요. ㅋㅋㅋㅋ
기뷴 째집니다 욕심 부리면 골로 가는군요
복구 된 100만원은 아직 출금이 안되서 나머지만 다빼고
진짜 접습니다... 후.... 그래도 -300에서 -200되서 친구에서 술 쏘려하네요.
아 오늘 종목은 케이피엠테크 였습니다.
ㅠㅠㅜㅜ주식 하지말아야지
글보다 웃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
그렇게 하는건 주식 아니고 도박 입니다.
오늘 개인이 엘지화학 다음으로 많이 샀죠.
내일도 오를텐대...
그리고 내일 아침에 또 한다에 백원 겁니다
케이피엠테크로 저도 재미봤어요
어제 상따하고 오늘 장초 개미털이 끝났을때 추매했습니다ㄷㄷ
주식은 장기 투자로.
자금은 투자할때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