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좋고 집에만 있는게 맘 아파서
오랜만에 동네 놀이터에 데려갔습니다.
대신 마스크는 꼭 쓰고 있기로 약속하고,
퇴근하면서 애들 음료와 젤리를 미리 샀습니다.
아빠 출퇴근할때 좀 그렇게 인사해주지.
아직 말도 제대로 못하는 둘째가 당연한듯이
마스크를 받아들이는게 어른들이 괜히 미안한 맘이 드네요.
신나게 놀고 나선 간식 시간.
저 욤뇸할때 부풀어오르는 뽈때기 보려고 젤리샀습니다.
마스크 때문에 촛점이 자꾸 엉뚱한데로 가버리니
리얼타임 고파지네요.
캐논은 마스크써도 잘잡힌다는 소문있던데
소니야 3세대 펌업 한번 더 해조라.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https://cohabe.com/sisa/164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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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행복한 사진입니다. ^^
감사합니다
두아이 너무 이쁘네요.~~ 색감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