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카카포 빡침!"
"뭐? 아무리 그래도 책상이 싫을 것 까지는..."
"아, 이 책상! 나도 이 책상 엄청 싫어!!!"
"난 저 책상 좋아!"
"히나타쨩이 좋다면... 나도... 저 책상 좋아!"
"으... 난 저 책상 엄청 싫은데..."
"먀 언니가 싫다고 하면 나도 저 책상 엄청 싫어!!!"
"그... 그렇지? 역시 저 책상 싫지?"
"언니는... 저 책상이 싫나 보군요... 전 마음에 드는데..."
"하.. 하나쨩?!"
"하나쨩이 좋아한다니까... 나도 저 책상... 좋아...!"
"먀 언니가 좋다면 나도 저 책상 좋아!!!"
"으, 응... 나도 저 책상... 좋아...!"
"노아쨩... 그래서 싫다는 거니, 좋다는 거니...?"
(애들 맞춰주기 겁나 어렵네)
권력 최하위 노아쨩
야 노아야 적당히해라
.
흠
뭐라는거야
권력 최하위 노아쨩
야 노아야 적당히해라
(애들 맞춰주기 겁나 어렵네)
노아쨩 지금 메챠쿠챠 내 침대에 누워있는데?
.
넌 상관없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재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아쨩
저기서 실제로 써볼만한 사람은 먀네 뿐이니 결론은 싫은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