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1641749
와 .. 살면서 해괴망측한 얘기를 다 들어보네요 ..
안중근이 이토를 저격 했는데 이는 크게 잘못 되었다 -
이토는 한나라의 총리 대신인데 일개 자칭 군인이라는 사람이 총리대신을 암살했으니 이건 국가적 테러 아니냐
이를 계기고 배후에 조선이 있다고 생각하여 맘먹고 일본이 전쟁을 일으켰으면 큰일날뻔했다 ..
일본은 오히려 왕조를 유지시켜주고
흥선과 일본공사관과 낭인이 결탁해 국모를 시해한거고
당시 식민지는 합법이었기에 일본은 우리나를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왕조를 유지시킨체 식민지 형태로 두려는 것 이었는데
안중근의 총성에서 부터 한일 합병의 도화선이 되었고 결국 침탈 되었다.
라는데... 너무 당당해서 말문이 막히더군요 ..
우리는 왜 안중근에만 기울인 역사를 배우고
저격 당시의 이토의 가족의 슬픔과 일본 국민정서를 생각치 않고 역사를 받아 들이나 ..
저런 행동이 친 조선사상의 일본인 마져 등을 돌리게 만드는거 아니냐 .. 라는데 ..
반박할 의지마져 잃어 버렸습니다.
하아 .. 민족사관이란게 이래서 중요한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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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바보는 많.....
저 놈이 달리 매국노겠습니까....
전쟁중에 테러.라는 단어가 성립이 가능한지
엄밀히 말하면 전쟁중은 아니였죠 .. 일방적으로 ... 합병 당했으니 .. 힘한번 못써보고
그렇긴 허죠. 일방적합병.. 쩝. 서류상으로만 합병이라고 믿고싶음
을사늑약으로 이미 왕조를 짓밟고 나라를 점령해놓고
그 후에 일어난 안중근의사의 거사가 원인이었다고 말하는건
....테넷 후유증인가????
와.. 욕도아깝
글씨를 모르는게 무식이 아니고..
이해를 못해도 무식이 아니고..
저런 막된 해석을 하는 놈이 진짜 무식한 놈~~~
와 좋은 표현 입니다 ..
감사합니다.. 써먹어야 겠어요
그러니까 도둑새까가 물건만 훔쳐가려고 했는데 한대 맞으니까 박쳐서 강도로 변했다. 왜 때려서 일을 키웠냐? 이거야?
이런 ㅅㅂ 뭔 개소리야. 라고 해주세요.
일본이나 토왜들 입장에서는 저런 시각이 맞을 수도 있죠.
저 사건으로 이토히루부미라는 걸출한 정치인을 잃은 일본이 패망의 길을 갔을 수도 있구요.
이토가 암살된 장소가 중요합니다.
이토가 부산이나 서울이나 평양에서 암살되었다면 모르겠으나
하얼빈에서 암살된 것 자체가 대동아공영권을 진행중이었으니
이후의 일본의 행보는 이토의 암살과 상관 없이 진행이 되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