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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소련군에서 의외로 운용되었던 장비



그것은 바로 '방탄복'


기계화부대 엔지니어, 전투공병 그리고 충격보병들에게 지급되었다.


파편이나 유효사거리의 끝자락에 있는 권총탄들을 상대로 효과가 있었다.


인명경시사상이 만연했던 소련군이지만 최소한의 그래도 일본군보다는 나았다는 증거.


댓글
  • 2400일넘은닉네임 2020/09/17 09:47

    없으면 새로뽑기 애매한 보직이란 의미군

  • 만사가아주귀찮아 2020/09/17 09:50

    스탈린도 포탄 일단 많이 쏴야 인명피해가 준다고 훈시했지.

  • FUZE&Hostage 2020/09/17 09:49

    근데 충겨보병들의 경우 솔직히 새로뽀기 애매한 보직은 아닌데 그냥 사망률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신경쓰는 척이라도 해줄라고 입혔다는게 학계의 정설

  • 에르빈 롬멜 2020/09/17 09:47

    철제였고 지금은 티타늄제가 지급된다고 함

  • 에르빈 롬멜 2020/09/17 09:49

    그거 몸에 걸치고 풀장비 입고 뛰어다니는 사람이면 그냥 총알을 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2400일넘은닉네임 2020/09/17 09:47

    없으면 새로뽑기 애매한 보직이란 의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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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ZE&Hostage 2020/09/17 09:49

    근데 충겨보병들의 경우 솔직히 새로뽀기 애매한 보직은 아닌데 그냥 사망률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신경쓰는 척이라도 해줄라고 입혔다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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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0일넘은닉네임 2020/09/17 09:49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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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연탄이 2020/09/17 10:03

    공병 같은 경우는 20시간? 하여튼 하루도 못가서 전사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극한 직업이라고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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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ㅂㅁㅁ 2020/09/17 10:05

    뽑는건 가능한데 경험치 쌓인 인력이 날아가면 빡치는 보직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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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징카이져 2020/09/17 09:47

    스톰투루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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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빈 롬멜 2020/09/17 09:47

    철제였고 지금은 티타늄제가 지급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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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ZE&Hostage 2020/09/17 09:48

    두께 6.5mm 티타늄이면 지근거리에서 돌격소총탄을 막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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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빈 롬멜 2020/09/17 09:49

    그거 몸에 걸치고 풀장비 입고 뛰어다니는 사람이면 그냥 총알을 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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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ZE&Hostage 2020/09/17 09:50

    그렇게 무거움?
    듣기로는 의외로 생각보다 안무거운걸로 알고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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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楯山文乃 2020/09/17 10:04

    1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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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사가아주귀찮아 2020/09/17 09:50

    스탈린도 포탄 일단 많이 쏴야 인명피해가 준다고 훈시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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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클라우드 2020/09/17 10:04

    겨울전쟁때 포탄 아낀 포병사령관 경질시켰지 아마?
    그 포병사령관 어디로 갔을까 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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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승하는김연승씨 2020/09/17 10:04

    일단 살아있어야 적을 죽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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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_Blcak_Cat 2020/09/17 10:05

    무적황군의 방탄장비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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