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처음이라 믿지않는다곤 하지만
뒤에 사인한번 적었었다면
그냥 꾹 참고 한번만 살려줬었다면
그냥 이상없다고 보고하려던 요원을 그냥 돌려보냈었다면
꼬리잡힐짓 말고 그냥 돌려보냈다면
은 의미없고 이색기만 없었으면 됬음
키라 같은 관종짓한 시점에서 L이 관심 가질 건 당연지사라
어떤 식으로든 대결은 했을 거 같긴 한데
제반니가 하루만에 다해준 데스.
L이 라이토에게 패배한 이유는 단 하나!
그의 곁에 제반니가 없었기때문이다
키라 같은 관종짓한 시점에서 L이 관심 가질 건 당연지사라
어떤 식으로든 대결은 했을 거 같긴 한데
제반니가
제반니가 하루만에 다해준 데스.
L이 라이토에게 패배한 이유는 단 하나!
그의 곁에 제반니가 없었기때문이다
인간복사기만 아니였다면
근데 가짜L을 죽이던 안죽이던 도쿄사는거까지는 좁히는게 가능함
전세계 국가들의 행정망을 마비시킬거 아니면 결과적으로 정보통제하면서 범위 좁혀서 색출해내는건 딱히 문제가 아니지.
L이라는 개인이 나설 때는 두뇌싸움이 되지만 전세계 국가집단들과 싸우기 시작하면 뭐...
L 쫄따구 둘이 라이토에게 패배했어도 어차피 결국 라이토는 국가기관에 끝장났을거임.
전세계 국가들의 행정망은 마비시키지는 않지만 전세계 국가 행정망뿐 아니라 거진 공무원급 전부 죽일수 있는 힘이라서 전세계가 공식적으로는 꿇은지 오래임.
니아도 처음엔 국가에서 같이 가다가 손절되고 따로 한거고
이름과 얼굴이 특정되어야 한다는 조건이 밝혀진 이상 정치인들이 두려워할지라도 그들의 목줄인 표를 지닌 불특정 다수의 국민들이 키라에게 국가가 굴복하는걸 용납할 리가 없으니.
정지인이 아니라 경력직 공무원까지 인사자료를 얻어내서 국가 하나당 수만명씩 다 처치해서 마비시킬게 아니면 국가라는 거대한 힘을 이기긴 어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