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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7c 아쉬운 건 딱 하나 밖에 없네요.

A7c가 나오면서 제가 2015년에 꿈꿨던 일이 5년 만에 현실로..
https://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24866
다 좋은데 딱 하나가 걸리네요.
뷰파인더요.
그냥 깔끔하게 없애 버리거나 탈착 혹은 팝업식으로 가지..
취미가 사진이 아니라 카메라다보니 디자인도 많이 중요한데 어정쩡한 뷰파 때문에 디자인이 좀..;;
근데 그래도 크기 때문에 끌려서 A7R2 이후 오랜만에 사는 소니바디가 될 듯.
삼양 FE 18mm 안팔고 가지고 있길 잘 했네요. 여행 다닐 때 최고일 듯.
ㄷㄷ
댓글
  • campro 2020/09/16 23:06

    저는 오히려 팜업.탈착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방진.방적의 열악한 환경에서는 쓸수가 없어서 고정형이 좋은데
    다만 크기가 좀더 컸다면 좋은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iUoYQ8)

  • 재재파파™ 2020/09/16 23:08

    내장 플래쉬 말고는 그때 원하는 스펙이 그대로 나왔네요. 근데... 5년이나 걸렸네요. ㅎㅎ 뷰파가 a7m3는 236만 화소에 0.78배율이고, a7c는 236만 화소에 0.59배율이더라구요. 폰트크기가 확 작아지겠죠?

    (iUoYQ8)

  • zelda 2020/09/16 23:12

    내장뷰파로 나와서 감동했다가 나머지땜에 팍 식음.

    (iUoYQ8)

  • 노마드그린 2020/09/16 23:13

    동감합니다.
    착탈식으로 나왔다면 더 가볍고 콤팩트한 카메라가 되었을텐데 좀 아쉽더군요.
    렌즈교환식 rx1 정도로 하나 나오길 바랬는데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iUoYQ8)

  • zune_k 2020/09/16 23:25

    a6000 쓰다 팔고 a6300 쓰다팔고.. 두 바디 써보면서 바디 작고 가볍고 sel20f28 꽂으니 참 좋은데 화질이 너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안 쓰게 되더군요. 이 상태로 풀프레임으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전 그래서 반갑네요. 스펙으로 장난질을 좀 해서 아쉽지만 전 구매해보려구요.

    (iUoYQ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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