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빵을 만들어보겠다고 사고서 김치전이나 참치전이나 김치참치전이나 김치양파감자참치전을 만드는데만 쓰던 강력밀가루를 꺼낸다.
대충 1/3정도 남았으니 한개는 만들 수 있을듯?
2. 밀가루를 섞을 " 큰 그릇(냄비)"을 준비합니다.
3. 밀가루가 덩어리 지지않게 "체(찜기)"를 그릇에 올립니다.
4. 밀가루를 붓고 체를 칩니다.
(씬남)
체 치고 남은 밀가루속에 이게 머지?
아 죽은 벌레로군요.
그럼 이제 밀가루를 싱크대에 물로 쓸려보내고 밖에 나가서 바게트를 사 오면 됩니다.
- 끝 -
바게트가 아니라 인섹트였구요
밀가루는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오
그리고 밀가루 물에 흘려보내면 아래에서 뭉쳐 떡이 될텐데
빵에 건포도 대신 다른 단백질을 넣을거에요
뭐 다 버리는건 농담이고...
어짜피 전으로 계속 먹었었으니 에어프라이어의 성스러운 열풍으로 소독되겠지 하고 만들려고 함
와! 동물성 단백질!
밀가루는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오
그리고 밀가루 물에 흘려보내면 아래에서 뭉쳐 떡이 될텐데
뭐 다 버리는건 농담이고...
어짜피 전으로 계속 먹었었으니 에어프라이어의 성스러운 열풍으로 소독되겠지 하고 만들려고 함
본인이었어?ㅋㅋㅋㅋ
아이고~ㅋㅋㅋ 유게이야 지지야 새거먹어
바게트가 아니라 인섹트였구요
오 라임 좋다
빵에 건포도 대신 다른 단백질을 넣을거에요
구워먹으면 단백질인데 ㅡㅡ
....?? 왜 밀가루에 죽은 벌레그..
반 마리가 나오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거 화랑곡나방 아님? 이새끼 존나 독한놈이라 고춧가루에도 들어가서 멀쩡히 살아남음
심지어 한마리가 아니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