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시타를 위하여 애니가 7천 먹튀했다고 올라왔는데
펀딩으로 모은 돈이 7,800만이고
실제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5천만원, 중소기업은행 1억원도 먹튀해서
먹튀 금액은 2억 2,800만원이다.
먹튀한 회사인 쇽스튜디오는 시타를 위하여 애니를 만들기 위해서 법인 등록을 한 회사로
크레딧잡에서 검색하면 인원 3명인 회사로 나온다.
베스트 댓글 보면 애니 1편 만드는데 최소 1억 이상 든다고 하는데
쇽스튜디오가 공개한 애니 1화는 4분 32초짜리다.(오프닝 없고 엔딩 1분 정도)
하지만 펀딩글은 1편 제작 비용이 5천이라는 소리만 있고 1편 분량은 언급이 없다.
3줄 요약.
1편이 4분짜리인 애니를 만든다는 사실을 숨기고 펀딩 받음.
7천만원이 아니라 2억 2,800만원 먹튀.
파산한 회사는 시타를 위하여 애니 제작을 위해 만든 3인 회사.
그래도 3인이 겨우 3억도 안되는 돈 먹튀하려고 파산까지 낸거면 수지타산이 안 맞는걸
일반 펀딩한 사람들만이면 모를까 중소기업 은행이나 진흥공단까지 등쳐먹은거면 외국으로 튀지 않은 이상 진짜 ㅈ되는거 아님?
국가상대로 사기를 치다니 간도 크네
먹튀각 잰거네
그 드래곤이 말아먹은 펀딩 버터플라이가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게하더니 제대로 관짝에 못박앗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