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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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리 듣고 노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것 같냐 거기에 요즘 같은 시대는 1학년때부터 스펙쌓는다고 난리들인데
고딩때까지 죽어라 공부만 시키고 공부의 '공'자만 들어도 학을 때게 만들고 대학에 들어가니
가서 공부하고 싶겠냐 진짜 공부와 연구는 대학가서 보다 깊이있게 파고 들어야 하는데 애들이 진작에 지쳐서 올라가고
가도 취업 학원으로 전락한 현 대학에서
솔직히 대학교때 놀라니 그냥 미친 소리 같음
대학때 놀라는건 지들 시절 대학이고
대학가서 논다는 건 80~90년대 3저 호황으로 대학에서 술만 빨다가 졸업해도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시절의 얘기...
일...배..?
일...배..?
님 혹시....?
고딩땐 대학가서 놀라고 하니까 그렇지 ㅡㅡ
놀기는 진짜ㅋㅋㅋㅋ 과제 폭탄에 술자리도 달려야 되고 3학년되면 취직준비 해야되고
솔직히 대학교때 놀라니 그냥 미친 소리 같음
대학때 놀라는건 지들 시절 대학이고
대학가서 논다는 건 80~90년대 3저 호황으로 대학에서 술만 빨다가 졸업해도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시절의 얘기...
그래도 대학이 고딩때보단 나음
그 소리 듣고 노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것 같냐 거기에 요즘 같은 시대는 1학년때부터 스펙쌓는다고 난리들인데
고딩때까지 죽어라 공부만 시키고 공부의 '공'자만 들어도 학을 때게 만들고 대학에 들어가니
가서 공부하고 싶겠냐 진짜 공부와 연구는 대학가서 보다 깊이있게 파고 들어야 하는데 애들이 진작에 지쳐서 올라가고
가도 취업 학원으로 전락한 현 대학에서
그것도 이제 틀딱이 되어가는 선생들 말이지, 젊은 선생들은 지들이 겪어봐서 그말을 못할걸?
그럼 이제 0교시도 들어볼까?
대학교 가서 노는게 아니라 대학교 입학 전 3개월만 놀 수 있음
저런 생각 들때 얼른 때려쳐야지
나중에 졸업하고 나서 내가 왜 졸업할때까지 다녔지하고 후회해봤자
남는건 학자금 대출금하고 도서관 좌석표 밖에 없다.
졸업장도 남긴함 한국에선 목표없이 대학 그냥 때려치면 더 큰일남
아직도 한국 사회는 대졸이 기본베이스니깐.....
생각외로 졸업장 안따지는 직장도 많습니다. ㅋ
요즘 늘어나긴 하는데 평범하게 어느 기업에서 직장에서 취업해서 살려면 그래도 필요한건 결국 졸업장이지
어디에요 소개 좀 시켜주셈
다른거안바라고 딱 연봉 2400이면 좋겠는데 수도권 제외하고 수도권에서 2400으로 집 살수가없으니깐
그렇게 미련 가지다가 결국 나이는 나이대로 먹고 대출금은 어깨위에 얹혀서 눌러대고
취업은 안되서 공무원 준비한다고 도서관에 가는게 현실이니까요
잡코리아랑 워크넷 찾아보시죠?
아유 ㅎㅎㅎ 저는 본인이 그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하시길래 졸업장 안따지는 기업 줄줄히 꿰고 있는줄 알았져 ㅎㅎㅎ
지금 근본적으로 왜 대학에 과도하게 몰리는지 이해가 좀 부족하신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가볍게 졸업장 안따지는 직장도 많으니깐 대학 그만두라는거는 너무 무책임한 이야기이신것같아요
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 충족하고 거기들어갈 수있다면 대학졸업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맞겠지만
어설프게 생각없이 시간허비하고 졸업장만 딴다고 취업되는건 아니라는 소리였어요
모든 대졸자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기업 공기업 취업할수있는건 아니잖아요?
무조건 관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그냥 남들 다니니 나도 간다식으로 다니면 결국 남는건 학자금 대출과 공무원 준비를 위한 도서관 좌석표밖에 없다는거에요
예전처럼 졸업장이 만능이 아니라는 소리죠
거기에 올인했다가 인생 꼬인다고 어디다 하소연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많은 사람들이 첨엔 도전해 본다는 대기업, 공기업, 갈만한 중견중소 공채는 기본이 대졸 학력인데
큰 비중을 차지하는게 아니죠 기본 스펙으로 깔려있어야 한다는게 문제인데
아 졸업장 안 따지는 직장도 많아요 이렇게 쉽게 이야기는건 진짜 아닌듯
나도 진작 때려쳤어야 하는데.. 미친 이건 뭐 돈은 돈대로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