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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사에게 들은 전공의들 속마음.

친구는 서울 이비인후과 개원의고 이번 사태에 중립임.

파업참여는 안했고. 최대집 싫어함. 

자기 의견이 아니라 동문들과 이야기 하면서 나온 이야기들임.


정부가 의대정원 늘리겠다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님.

수가 문제는 예전부터 있어 왔던거고 낮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에게 의해 실제로 부작용이 발생하는건 사실.

하지만 이번 전공의들 파업에 수가나 밥그릇 문제는 전~~~혀 핵심이 아니라는거.


전공의들이 개거품 무는 단 하나의 이유는 공공의대임.

자기들은 남들 놀때 코피 쏟아 가면서 버티고 버텨서 의사가 됐고, 

이제 사회에서 보상과 대우 좀 받으면서 살겠다는 꿈 하나로 버티고 있는데...


공공의대 나온 허접한 것들이 자기들만큼 코피도 안쏟고 똑같이 의사 대우 받는다는걸 못받아 들이겠다는 거임.

이게 핵심이라고 함.


결론은 부모들이 잘못 키웠다임. 

에이....허접한 것들...

댓글
  • 쇼댕이 2020/09/07 12:58

    다 아는데 지들만 아니라 하죠

    (QSkedh)

  • 두번째미션 2020/09/07 13:00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만 잘했다고 주위 칭찬만 받던 것들.
    그러니 최대집이나 박현주 같은 정치꾼들한테 휘둘리지

    (QSkedh)

  • 쥐와닭 2020/09/07 13:02

    그랴 코피 쏟으며 공부 한거 인정해 줄라니 지방 또는 두매산골 10년 근무 어뜨냐~~~~ 라고 말 해주고싶군요!!

    (QSkedh)

  • 농구는조단 2020/09/07 13:11

    여자도 못만나고
    여드름돼지로 의사되서
    여자후릴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박탈감이 클듯

    (QSkedh)

  • 힘냔 2020/09/07 13:22

    그래서 프로포폴 쑤셔놓도 때려 박자나요...들리는 카더라엔 여자 약쟁이 연예인 중 의레기 한테 많이 따였다는...

    (QSkedh)

  • 에쎄 2020/09/08 13:14

    내과의사 박원장 만화가 떠오르네요

    (QSkedh)

  • 지나가는한량 2020/09/08 13:21

    그러니 대부분
    의새들 인성을 지적하는거져..

    (QSkedh)

  • 친절한금자아저씨 2020/09/08 13:23

    공공의대는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건가요??
    거기도 만만치 않을것 같은데..

    (QSkedh)

(QSke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