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제가 있는 미국 매사츄세츠주에서 면세 하는 기간에(지난주), R6와 RF아답터를 주문 넣어 놓고...
언젠간 오겠지하고 기다렸습니다. 오는데 1달이상 걸린다고 써있어서...
그러다, 예상보다 매우 빠르게 배송이 되어서 와이프가 받아서 바로 사진 찍고, 저도 확인했는데...
씰이 찢어져있고, 정품인증마크가 중국꺼네요 ㅠㅠ...
어의 없어서, 아마존에 항의를 넣긴 했는데 환불 해준다는 이야기만 하네요...다시 주문하면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세금도 이젠 내야되서 ...-_-... 아마존은 그러면 캐논에 연락해보라는데 엄청 귀찮네요. 전화로 영어하는 거는 부담스러워서...
내용물은 괜찮아 보이긴 한데, 안되면 아마존보고 제품 교환을 요구해봐야겠네요.
에효...물량 없는거 주문하니 이렇게 물건을 채우네요...-_-
짭은 아니고 그냥 중국에서 유통되는 제품이라는거죠?
넵 짭은 아닌것 같습니다.
찝찝한건...개봉씰이 찢어져있는 것과 미국내 A/S여부인데, 이거 캐논USA랑 통화할 생각하니...막막해요 ㅎㅎ
중국것이라도 캐논정품이라면 문제 없지 않을까요?
넵 사용은 문제 없을듯 합니다.
다만, 제돈 다주고 샀는데 개봉씰이 뜯어져 있고, 중국 유통제품이라 캐논에서 정품인증되고 a/s가 가능하는지 확인하는 귀찮은 일이 생긴거 같아요.
한국캐논도 해외제품사면 a/s 대처가 달라지다보니...아마존이 직접 파는것을 샀으니 큰 문제는 없을거라 보지만... 찝찝하고 귀찮아졌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