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626344

R6 1.0.0 펌웨어 혹시 테스트 바디는 아니겠죠?

문득 드는 생각이
테스트용이나 선행리뷰 용으로 뿌렸던 1.0.0 펌웨어 바디들을 회수해서
케이스 새걸로 갈이 하고 시판용 제품인 1.1.0 펌업해서 출하해야 하는데.
케이스만 갈고 펌엄은 깜빡해서 그런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말하자면 중고제품은 아닐까 하는 의심이.. -_-
컷수 확인이 안되는 캐논바디 특성 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닐 것 같은..
설마 아니겠죠?
댓글
  • 룡빠 2020/09/06 21:29

    그럴리가 있나요 전 오히려 1.1.0이 더 부자연스럽습니다.
    아직 r6용으로 정식으로 나오지도않은 펌웨어를
    업데이트해서 나온다는게 더 이상해보입니다.

    (VXvsWp)

  • 룡빠 2020/09/06 21:31

    그리고 유료어플 사용하면 컷수 확인은 가능합니다.

    (VXvsWp)

  • carang 2020/09/06 21:32

    그냥 제조일이 최근자일수록 1.1.0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조일을 확인해보면 될 거 같아요.

    (VXvsWp)

  • BuTToN A.K.A 2020/09/06 21:38

    테스트 바디를 어케 팔아먹을까요.

    (VXvsWp)

  • 서현도현아빠™ 2020/09/06 21:42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
    1.1.0 펌웨어가 나오기 전에 출시 일정 맞출려고 생산 해둔건데
    1.1.0 업글 누락한 바디들 이겠죠.(이번에 캐논의 생산 공정 참 허술하다 느꼈습니다.)

    (VXvsWp)

  • JUMP↑ 2020/09/06 21:43

    말이 안 되죠

    (VXvsWp)

  • 트랜지스터 2020/09/06 21:58

    1차 로트 출하 전 공장 업데이트 된 F/W 같습니다.
    로트 별 검사완료 여부나 패킹포장 완료 여부에 의해 런닝체인지로 적용된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 업데이트 사항이나 오퍼레이팅용 베이직 소프트웨어 등 유저에 의해 업데이트 불가능한 영역이 아닌, 유저에 의해 혹은 유저 사용 중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F/W 의 경우 종종 이렇게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윈도우 OS 버전이나 핸드폰 F/W 버전 등은 출시할 때 버전을 그렇게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유져 입장에서는 작은 차이에도 민감하지만, 생산자 입장에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F/W 이므로 덜 민감하게 생각하는 그런 사항이었던 것 같습니다.

    (VXvsWp)

(VXvs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