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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할머니에게 44만원 지출한 윤미향씨 정대협은 통합했다면서 따로 존재합니다

 



2018년에 정대협 + 정의기억재단이 통합되어서

정의연 단일법인이 되었고 윤미향씨가 대표를 맡았다고 기사에 크게 났죠.


그래서 나무위키나 위키디피아 같은 곳에서

정대협 문서에서 링크 누르면 정의연으로 연결 됩니다.


통합하면 당연히 하나로 합쳐지는게 상식이죠?



그런데요...

정대협, 아직도 있습니다.




게다가 정의연, 정대협 두 단체

올해까지도 윤미향씨가 계속 대표로

각각 따로따로 억대 정부 보조금 받고 있었습니다.


정의연 5억, 정대협은 올해만 1억 7백만원 받았구요,



정대협은 외교부 소관이고

정의연은 국가인권위원회 소관이에요.


통합한다고 큰소리 쳤지만

정대협은 그대로 남아 있고


거의 중복된 내용으로 

서로 다른 정부부처에서 따로따로 보조금 (내가 낸 세금)  받고 있습니다.




정대협 회계 장부 함 까볼까요






정대협이 국제협력을 한다면서

정의연에 돈을 썼습니다.


기부금 단체가 기부 보조금  받아서

기부금 단체에 쓰는게 상식적인가요?


ㅇㅇ 아동복지회가 기부금을 모았다면

그걸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서 써야 하는데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셈이죠.



그냥 같은 목적의 단체가

중복된 내용의 보조금을

다른 정부 단체에게서  받은거에요.




생존자복지도 보세요.

1년동안 할머니 3분에게 44만원 썼습니다.




그런데 왜 통합한다고 큰소리 쳤을까요?


통합한다고 해놓고선, 그대론 존속한채 활동하는 이유가 있을테고

이건 투명하게 밝혀져야 합니다


마침 오늘자 기사에도

정대협 회계 이상하다고 기사 떴네요.








결론.

통합했다던 정대협

그대로 남아있다.


2억3백16만원에서

생존자복지로 44만원 썼다.


회계의혹 또 터졌다.

댓글
  • NerdPower 2020/09/05 00:17

    잘 해쳐먹었네요. 니들은 꼭 지옥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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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탑돌아이 2020/09/05 00:19

    아니 이거 왜 안 밝히는겁니까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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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20/09/05 00:19

    NerdPower// 누가봐도 의혹투성이 장부 + 생존자 할머니의 중복된 증언.. 이건 검찰이 꼭 파헤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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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20/09/05 00:20

    야탑돌아이// 널리 좀 알려주세요. 진짜 캐면 캘수록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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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스고 2020/09/05 03:18

    없던 돈이 생기는 재주가 있으면 화수분인데 그 재주로 좋은 일에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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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망토 2020/09/05 03:24

    식스고// 본인 주변사람과 가족에게는 좋은 일 한다고 칭찬 받으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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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bebebe 2020/09/05 12:08

    어휴,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기전에 윤미향이 털어야할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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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제나미소 2020/09/05 13:47

    국제붙은 지출내역 되져보면 미향이 딸 유학자금일거에요.
    미향이가 2015년과 2019년에 미국에 위안부할머니와 가서 개인계좌로 모금했었고, 무슨 지부 만든다고 설첬죠. 미향이 딸은 2016부터 미국 유학 중. 김복동 장학금이라고 페북에 썼다가 할머니가 준 용돈이었다고 변명. 할머니 장학금을 맘대로 딸에게 쓴거죠. 명백한 기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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