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에 마후라 시끄러운 애들 나타날 때마다
112신고하고 하루는 마후라 개조에 번호판 없는 벌레 직접 붙잡아다 신고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황당한건 무번호판은 주, 정차 중일 땐 구청 소관이라 단속이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이때 경찰이나 구청의 단속 의지도 부족하지만 법 개정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수차례 신고하고 민원도 넣어서 약간의 효과는 본듯하지만 제가 느낀 해결책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적극적 행동에 나셔서 국회나 관련 부처에 이륜차의 대대적 법 개정 필요성을 인식 시키는게 필요하다 보입니다
덧붙여 배달 벌레들이 늘상 하는 말이 안늦기 위해 신호위반한다 늦으면 화낼꺼 아니냐? 이러는데
1픽 1배나 2배 (한번 배달에 물건 하나 혹은 둘)만 해도 급할 이유 없습니다
하지만 고수익을 위해 1픽에 5-6건의 물건을 묶으니 시간이 촉박 할 수밖에요
요새 배달들 월수익 400-500 번다는 이야기 많이 들으시죠? 요컨데 자기들 돈 욕심에 신호위반 하는거지 손님 생각해서 하는게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배달 벌레 박멸과 법규 지키며 일하는 기사님들의 권익을 위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주에 400버는 배달원이 최근 유명하죠 ㅎㅎ
그래 배달하면서 월 500벌면 자랑거리긴 하지...
배달하다 당사자만뒤지면 상관없는데 지들 돈버는게 먼저라고 타인에게까지 피해을 주니까 문제지 시발
그냥 다 빠따로 후려갈겨버렸으면 좋겠어요
직접하세요
샹넘의 형님들이 차사이를 와리가리할때마다
콱 쳐 박아주고 싶지만...
내돈으로 그 형님들 병원비 대주기 싫어서
참습니다 ㅠㅜ
배달벌레들은 꾸준한신고만이답
어제 집근처에서 오토바이단속을 대대적으로하더군요.
신호걸려서 보고있는데 계속걸리더군요ㅎ
신호 지키는걸 본적이 없네..
차 없다 싶으면 무조건임
배달대행 600~700도 번디고합니다. 코로나 터지기전에요.. 지금은 배달물량이20~30퍼센트 늘엇데요.
열신히 돈 버는것도 좋지만 제 앞에서 불법행의하면 무조건 블박으로 신고합니다. 상품권 쏠쏠
제가 배달대행을 해서 알고 있습니다만...
배달원들 고충도 있습니다.
80% 이상 배달원들 모두 2건 많아야 3건 처리
하는걸 더 원합니다.
돈 벌려고 이악물고 자의로 5개이상 묶는
기사들 솔직히 몇명 없습니다.
그런데 저녁타임 되면 배달이 몰려서
사무실에서 강제로 배차를 넣습니다.
강제배차도 꼭 시간 먹은것부터 넣지요.
그럼 기사들은 원치않아도 픽업 해야하고
시간먹은것 처리 하려면 신호를 안깔수가
없습니다. 기사들이 미친놈들도 아니고
돈 적게 벌더라도 좀 수월하게 일하고 싶어요.
그리고 500 600씩 번다고 한들
보험료 기름값 식대 오일값 부품 등등 제외하면
그렇게 벌지못합니다.
배달원들 고충도 조금은 알아주세요.
강제배차 들어가 신호 까게 만드는것 역시
저녁시간 배달주문 하는 고객들 입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기사들도 그렇지만 진짜 제발
적게 벌어도 강제배차 없이 시간내에 음식
전달하고 싶습니다....
누가보면 오토바이만 보험들고 엔진오일갈고 밥먹는줄 알겠네요
본인들 벌어먹고 살자고 범법하는거 이해해달라는걸 이렇게 공개적으로 쓰다니 참~~
렉카충들 차한대 걸려고 목숨걸고 신호위반하는거니 어쩔수없다는거랑 다를께 모가 있나요?
별 쓰레기같은 소리를 참 길게도 쓰셨네~~
다른사람들은 바보라서 지킬꺼 지키고 사는게
아닙니다
이래서 조금 봐주고 저래서 조금 어기고~~
배달원들 고충? 그렇게 그일이 고충이고 범법적인 일이라면 다른일을 하세요~~
돈을 조금이라도 더 벌고싶고 딱히 다른 능력은 없고 그렇다고 덜 버는 다른일은 하기싫고~~
그저 본인하는일 합리화 시키는 개소리일뿐입니다 강제배차로 신호까게 만드는게 저녁시간에 배달주문하는 고객때문이라구요?
그럼 배달하는 사람 강제배차 안하게 배달하는 사람 안바쁜시간 골라서 배달시킬까요?
신호 지키고 다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