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에서 친구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데 입맛에 딱이라 가끔찾아갑니다. 포럼 형님이 운영하시는 까페도 가끔 찾아가 단골놀이하는걸 좋아해서 이친구 매장에서도 역시 단골놀이합니다. 가끔 계산도 해주고 냉장고에 음료도 채워주구...
오늘도 가서 잘 먹고 사이다하나 얻어들고 나왔습니다.
김치찌개1인분 7000
사이다 1000
해서 2만원....?!
항상 더 챙겨주는 친구라 밥먹으면서 코로나땜에 배달이늘어나는데 배달 수수료땜에 미치겠다하여....5~6번 시원하게 배달하라고 하고 조금 보탰습니다. 큰돈도아니지만 친구가 고마워하기에 기분좋게 왔습니다.
자영업자분들 코로나에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십셔. 응원합니다.
https://cohabe.com/sisa/162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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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와주고 음식값 몇천원 거스름돈 안받고 가면 괜히 기분좋고 힘이나죠
그친구도 고맙다고....진짜 별거아닌거에 너무 고마워하니...제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추천 한방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사료먹으로가야하는데요
아~~추억의 양푼이 김치찌게~~ 땡깁니다요^^
저집이 참 맛갈나게만듭니다. 겁나 맛있다기보다 참 진득하게맛나요.